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기 대부분 큰 일 한번씩은 다 겪은 분들이죠?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23-12-14 11:31:02

큰 일 한차례 겪고나니

이젠 이 세상 크게 놀랄 일이 없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그러려니

무덤덤해지고 악착같이 뭘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멍때리며 tv보다가 때되면 밥 하고

그러다 가끔 정신 차리면 한번씩 걷고

그게 일상이네요

이런 우울감에서 벗어나신 분들 얘기 듣고 싶네요

 

IP : 223.62.xxx.1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4 11:31 AM (211.243.xxx.59)

    그냥 무탈한게 행복한거.

  • 2. 그저
    '23.12.14 11:33 AM (211.206.xxx.191)

    시간이 약이고 살아 있으면 삶이 계속되는 거죠.

  • 3. ....
    '23.12.14 11:34 AM (118.221.xxx.87)

    생로병사를 살아가는 한낱 생명체일 뿐이니 살아있는동안이라도 최대한 즐겁게 지내야죠. 정신과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 4. ㅇㅇ
    '23.12.14 11:35 AM (211.251.xxx.199)

    그냥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이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지치지않고
    포기하지않고 잘 살아준 나에게 칭찬해
    내일도 행복하고 재미있게 또 잘 살아보자

  • 5. ㅇㅇ
    '23.12.14 11:38 AM (121.152.xxx.48)

    헌꺼번에 큰 일 4건을 겪고
    또 겪고..
    몸에 힘이 쫙 빠져 뭘 할 수가
    없어 늘어져 있어요
    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아요

  • 6. ...
    '23.12.14 11:42 AM (114.200.xxx.129)

    시간이 약이구요... 저는 그래도 재미있게 살자로 바뀌더라구요...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인데 우울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살 필요는 진짜 없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엄청 예민한 과였거든요.. 근데 그 예민은 제가 생각해도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

  • 7. 바람소리2
    '23.12.14 11:49 AM (114.204.xxx.203)

    더 심한경우 비교하면
    이 정돈 별거 아니다 생각 하려고요

  • 8. ㄴㄷ
    '23.12.14 11:52 AM (211.112.xxx.130)

    지디 노랫말 처럼 영원한건 절대없어! 에요.
    저는 근 20년을 가혹하다 할 정도의 삶을 살았는데
    그땐 벗어날수 없는 늪과 같다고 희망도 안보이고 죽고싶은 마음으로 살았거든요.
    그런데 벗어나지고 평안하고 행복한 삶도
    오더라구요. 지금 저는 제 인생 가장 편안한 삶속에 있어요. 누구보다 힘들었지만요. 힘내세요.

  • 9. ㅁㅁ
    '23.12.14 11:52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가라앉다 가라앉다가 나중엔
    살아야 하나?까지 갑니다
    사는게 참 아무것도 아니구나

  • 10. ..
    '23.12.14 11:53 AM (211.251.xxx.199)

    ㅇㅇ 님 일단은 쉬세요
    근데 너무 오래 충전을 위해 쉬지는 마시고
    우울은 수용성이라는 82쿡 명언이 있어요
    날씨 따뜻할때 따땃한 샤워로 우울.무력감
    씻어내시고 햇빛 따사로울때 5분 10분이라도 밖에서 시원한 바람과 햇살 느끼며 산책 한번씩 하고 오세요

  • 11. 그럼요
    '23.12.14 12:34 PM (124.5.xxx.102)

    그럼요. 그 또한 지나가요.
    우울은 수용성 맞아요.
    사우나 가시고 나올 때 바나나 우유나 음료 사드세요.

  • 12. ..
    '23.12.14 12:43 PM (124.54.xxx.37)

    맞아요 큰사건 몇개겪으니 참 세상에 담담해지고 뭐든 별거 아닌것같고..그럽니다.내가 죽는것도 그닥 큰일일것 같지 않아요..

  • 13.
    '23.12.14 2:16 PM (221.148.xxx.218)

    우울이 수용성이라면 수영 강력 추천이요 제 경우 50대 중반에 수영 시작해서 인생의 절대 낙이 되었어요 힘든 일도 수영하는 동안에는 잊어버리게 되니 우울에 빠져들지 않더라구요
    수영은 아침이나 오전에 하면 활력과 엔돌핀이 장난 아닙니다 수영 끝난후에는 뭐듯 할수 있을것같고 뭐든 맛있어서 살 맛이 절로 난다 할까요 사람마다 맞는 운동이 다르기는 하지만 해보지않고는 모르니 꼭 시도해보세요 좋아하는 운동을 만날수 있다는 건 인생의 큰 축복이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1698 잼버리 다섯배 돈 쓴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감사 촉구 목소리 .. 3 !!!!!!.. 2023/12/17 2,104
1521697 저번에 여행용 트렁크 택배 문의했었는데 4 보냈어요 2023/12/17 1,486
1521696 루이비통 7 똘똘이맘 2023/12/17 2,197
1521695 자랑 할려면 돈내고 해야죠. 17 2023/12/17 4,620
1521694 지금 눈오는 지역 어디세요? 1 지금 눈오는.. 2023/12/17 2,725
1521693 식탁등. 거실등 1박2일 켜있어도 5 ㅇㅇ 2023/12/17 3,765
1521692 16세, 17세 아들 딸 죽인 잔혹한 아버지 13 슬픔 2023/12/17 19,933
1521691 ..남대문 노란천막 목걸이 사보신분~~ 2 qweras.. 2023/12/17 3,123
1521690 대학 93-97학번 님들 한달 용돈 얼마였는지 기억나나요? 43 푸른하늘 2023/12/17 3,880
1521689 핸드폰에 usb 못꼽나요? 7 --- 2023/12/17 2,875
1521688 돼지사태를 이용하라-사소한 절약방법 50 돼지사태 2023/12/17 7,985
1521687 동생한테 폭행 당했을 때 일이 계속 떠올라 힘들어요 13 Ppp 2023/12/17 7,421
1521686 돈써야하는 사주일까요? 9 갑자기 2023/12/17 3,780
1521685 아주 사소한 나만의 절약방법-김밥김은 100장단위로ㆍ 59 절약팁 2023/12/17 22,450
1521684 거실 18도 보일러 안켜도 되나요? 8 ㅇㅇ 2023/12/17 4,025
1521683 비달사순 헤어롤 써보신분 어떤가요? 1 머리관리힘드.. 2023/12/17 1,109
1521682 50대분들 화장은 어떻게 하세요? 14 베페 2023/12/17 6,812
1521681 로얄알버트 컵샀는데 가격차이가 너무심하네요 7 ㅡㅡ 2023/12/17 4,057
1521680 평생 엄마한테 학대 당했는데 곧 돌아가실 거 같네요 7 ㅇㅇ 2023/12/17 5,294
1521679 삼달리 제 취향 드라마 13 ... 2023/12/17 5,746
1521678 스카웃제의가 왔는데 고민되네요 14 ㅌㅌ 2023/12/17 5,235
1521677 정말 몰랐어요 내가 이리 될줄은.. 인생은 모르는법 36 .. 2023/12/17 25,065
1521676 청국장 닭도리탕 계란찜 굴김치 만들었는데 4 어후 2023/12/16 1,999
1521675 아이 예비예요... 13 안절부절 2023/12/16 5,065
1521674 친구없는 이의 연말에는 75인치 TV가 필수템 2 75인치 2023/12/16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