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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했습니다.

....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23-12-14 04:07:08

 

혹시 몰라 댓글들은 남겨놓았어요. 

긍정적인 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17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14 4:12 AM (223.33.xxx.229) - 삭제된댓글

    대화해본 적은 없지만 원글님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건 믿어요
    돈 주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에 의뢰했을 때 더 믿게 됐었구요
    다른 아이들 후기 읽을 때 한결같이 반려인들이 자기들 말귀 못알아들어서 답답해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저희집 고양이가 저희보고 일찍 일어나서 해의 기운을 많이 받으라고 했었죠. 넘 귀엽죠. 다들 올빼미거든요
    아무튼 원글님의 경험을 저는 100프로 믿습니다
    저도 그런 능력 가지고 싶어요

  • 2. ……
    '23.12.14 4:16 AM (112.104.xxx.134)

    가끔 고양이,개 번역기 영상 보면
    번역이 맞는 지 틀린 지 모르겠지만
    그상황에서 할만한 말들로 번역되더라고요
    번역기가 엉터리상품이 아니라면
    동물들도 나름 말을 하고 있는 것이고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도 있겠죠

  • 3. dd
    '23.12.14 4:28 AM (92.38.xxx.45) - 삭제된댓글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저야 그런 재주는 없고 그냥 키우는 개가 의사표현하는 것 정도는
    오래 데리고 있었으니 얘가 뭘 원하는지는 알죠

  • 4. ....
    '23.12.14 4:32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휴 첫댓 감사합니다.
    분명 환청일거야 이런 댓글 달릴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첫댓님 고양이는 일찍 일어나서 해의 기운을 받으라고 했다니 진짜 귀요미네요.

  • 5.
    '23.12.14 4:35 AM (223.39.xxx.208)

    사람말로는 들리지 않지만 우리 고양이가 눈빛으로
    마음을 전달해도 알아요 예전에 본가에 살때 가족이 개를 좋아해서 늘 키웠어요 걔네들도 제가 목소리 행동에 따라 뭘 원하는지 바로 알았고요 우리 고양이 둘이 산지 8년이라서
    고개만 돌려도 뭔 말인지 알아요 어디가 아픈지도 알아서
    병원 일찍 데려가니 크게 아픈곳이 없어요 그래서 냥 해도 사람말로 들립니다 배고파 심심해 놀아줘 화났어 삐졌어 어디아파
    이렇게 다 구분해서 들려요 님은 진짜 신기하네요 부럽습니다

  • 6. 충분히
    '23.12.14 5:23 AM (60.227.xxx.37)

    가능하다고 봅니다.. 말들은 뭔 얘기를 했는지 궁굼하네요 ㅎㅎ

  • 7. ..
    '23.12.14 5:44 AM (220.233.xxx.249)

    무엇을 원하거나 원하지 않는지 실제 느껴지기도 한다는건 저도 알아요.
    근데 그게 말하는 것과는 다르죠.
    말, 즉 성대의 울림을 통한 소리 언어로 표현하는건 신체적으로 불가능하고요.
    마치 텔레파시 같은 초능력인가요.

  • 8. 안들을란다
    '23.12.14 6:18 AM (118.235.xxx.89)

    우리 개
    저저 뚱땡이 난 안주면서 치킨 또 먹네.

  • 9. ㅇㅇ
    '23.12.14 6:20 AM (118.235.xxx.203)

    말들이 무슨 얘기 했는지 너무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평소에 동물들이 무슨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한 1인입니다. ^^;

  • 10. 저도
    '23.12.14 7:32 AM (172.226.xxx.41)

    안 듣고 싶어요 ㅎㅎㅎ
    어디 나갈때 가지마 가지마 하면...

  • 11.
    '23.12.14 7:35 AM (121.163.xxx.14)

    우리 개 말 알아듣진 못하지만
    2년 가까이 곁에 두고 키워보니
    이 아이가 나에게 끊임없이 자기 의사표현을 해요
    그리고 신뢰도 서서히 … 시간이 걸리면서 쌓이더라고요
    동물이라고 뭐 맛난 거 한번 준다고 바로 좋아하고 그러지
    않아요
    동물말 알아들으면
    의외로 이 녀석들 지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눈치로 사람 말도 배워 알아듣고
    사람과 사는 거 보면
    세상이치도 나보다 잘 알 거 같아요

  • 12. ....
    '23.12.14 8:1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개도 무서워하고, 어릴때 추리소설 기억으로 고양이도 무서워해요. 글이 참 재미있습니다.

  • 13. ㅎㅎㅎ
    '23.12.14 8:23 AM (211.234.xxx.88)

    안들을란다
    '23.12.14 6:18 AM (118.235.xxx.89)
    우리 개
    저저 뚱땡이 난 안주면서 치킨 또 먹네.


    귀엽고 재치있는 댓글

  • 14. .....
    '23.12.14 8:30 AM (211.36.xxx.52)

    동물 키우는 분들은 대부분 걔네가 우리에게 하고자하는 바를 알아듣긴하죠 들리진않아도요 냐옹이같은 경우 으앙 우르릉 꾸웅 뭐 이런 소리들을 내는데 대충 다 알아듣긴합니다 동물들이.지네끼린 다 통하지만
    살기위해서 사람에게 표현하는쪽으로 진화했다고해요
    들리는사람이있는건 신기한데 가능할거같고요

  • 15. ...
    '23.12.14 8:40 AM (211.243.xxx.59)

    이런 얘기 넘 재밌어요
    말 얘기도 들려주세요

  • 16. 믿어요
    '23.12.14 9:03 AM (61.254.xxx.115)

    듣고싶은데도 안들리네요 말과의 교감 이야기도 시간되심 부탁드려요.흥미롭고 재밌네요 알가져가면 화나는일인가 보군요....

  • 17. .....
    '23.12.14 9:04 AM (211.36.xxx.52)

    말이 뭐라나요? 계속 훈련하셔서 능력키워보세요

  • 18. ㅁㅁㅁ
    '23.12.14 9:23 AM (211.192.xxx.145)

    해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책에 '말은 가장 현명한 동물이다.' 라는 구절이 있었어요.
    솔로몬왕은 동물의 말을 알아들었대요.
    그래서 솔로몬 왕의 반지라는 전설의 아이템 이야기도 있죠.
    이 많은 인류 중,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이 몇은 있는 거죠.

  • 19. ..
    '23.12.14 9:46 AM (61.254.xxx.115)

    애니멀커뮤니케이터라고 하이디같은 교감사들이 있잖아요 님은 어릴때 자연스레 들었으니 좀만 훈련하면 교감하실수 있을듯해요

  • 20. ㅇㅇ
    '23.12.14 10:15 AM (118.235.xxx.183)

    윗 댓글 분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책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해외책이라도 직구해서 보고싶네요.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이 많거든요

  • 21. 저도
    '23.12.14 10:17 AM (221.168.xxx.147)

    원글님말 믿어요 뭔지 알 것 같아요 울 달이 키우는 강아지랑 교감해 보려고 눈을 맞춘 적 있는데 분명히 말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 눈빛 잊지 못해요

  • 22. 저도
    '23.12.14 10:19 AM (221.168.xxx.147)

    울 달 아니고 울 딸

  • 23. ...
    '23.12.14 10:31 AM (202.32.xxx.77)

    원글님 진짜 진지하게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그 쪽으로 재능 발현시켜 보는거 어떠세요? 이게 영매가 아니라 동물들과 주파수를 맞추면 들을 수 있다는데 저는 경험한건 아니고 주위에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한테 의뢰하는 사람 봤는데 들어보면 사기가 아닌걸 아실거에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직접 방문해서 동물과 교감하는거 아니구요. 온라인 상에서도 상담 가능하더라구요. 주위 지인은 TV 볼때 좋아하면서 주먹쥐고 박수 자주 쳤는데 강아지가 그 모습 보고 참 귀엽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 24. ..
    '23.12.14 10:31 AM (61.254.xxx.115)

    애니멀커뮤니케이션 책 검색하심 여러권 있는데요...

  • 25. 말들은...
    '23.12.14 10:51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동네에 승마체험장이 생겨서 구경하러 갔었어요.
    밖에서 보고 있으니 일하시는 분이 들어와서 봐도 된다고 하셔서 수십마리 말들 있는 곳에 처음 들어가봤습니다.
    실물로 말을 처음 보는 거였어요.
    잠시 후 일하시는 분이 다른 볼일로 나가시고 말들과 저만 있었어요. 한마리 한마리 찬찬히 둘러보면서 조심스럽게 만져보기도 했는데요 만지는 도중 ' 아파 아파'라고들 했어요. 어리광을 부리는 듯 하는 말도 있었고 애처롭게 호소하는 말도 있었어요. 병이 들었나 어디를 다쳤나 했는데 알고보니 교관?에게 맞아서 아픈 거요. 손님을 물거나 지시에 따르지 않거나 하는 나쁜 버릇 들지 않게 때려주나보더라고요.

    아 그리고 재미있던 건 말들 사이에서 수근수근하는데 거기서 키우던 강아지가 화제더라고요. 저에게도 강아지 꼬리를 한 번 보라고 해서 봤는데 꼬리가 아주 뭉특하게 짧았어요. 전 왜 그게 가쉽거리인지 몰랐었어요. 좀이따 일하시는 분께 '강아지 꼬리가 디게 짧네요' 했더니 '자른 거에요'하셔서 쇼크 먹었잖아요. 미용과 무슨 목적을 위해 꼬리를 잘라주셨다고ㄷㄷㄷㄷㄷ 그 날 강아지 사진 찍어왔었어요.

    그 중 어떤 흰 말이 있었어요. (나머지는 다 갈색말) 제가 다가가니깐 그 흰 말이 '내가 나타나면 사람들이 박수치고 사진 찍고 환호했었어'라면서 어필했어요..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왕년에 내가 어땠다는 걸 과시하는 것 같아보였어요.
    놀이공원 같은데서 퍼레이드? 했거나 뭐 그런 말이었겠죠?

  • 26. ....
    '23.12.14 11:06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그 중에 제가 제일 반했던 말은 '미소'라는 암말이었어요.
    몇 시간 동안 머무르면서 말들도 성격이 다 다르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미소는 현명하고 영민한 리더 느낌이었어요. 옆에는 '삐삐' 라는 어린 숫말이 있었는데 딱 봐도 사람에게 협조하지 않는 망나니였거든요. 삐삐조차 '미소'를 따르고 의지하는 것 같았어요.
    '미소'는 주인이 있는 말이었어요. 그런데 나가서 달리고 싶은데 주인이 꽤 오래 오지않는다고 했어요. 제가 다른 사람들 태우고 달리라고 했더니 망설이더라고요. 마치 의리?나 지조? 를 지킨다는 느낌이었어요.
    이게 다른 동물들과 말들의 차이점이었어요. 말이 잘 통한다는 느낌? 그리고 이 아이들이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잘 느끼고 그것에 맞춰주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 27. 신기해
    '23.12.14 11:19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말 얘기 더 듣고 싶어요.
    진짜 신기하네요.

    말은 그 덩치에 예민하기도해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어떤 말이 뛰면
    땅이 울리는 미세한 지진을 느껴
    같이 뛰어나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혼자 있지 않고 무리 지어 사는 애들이니
    상대(사람이나 짐승)에게 예민한가봐요.

  • 28. .....
    '23.12.14 11:21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저는 집에서 반려동물 키워본 적도 없어요.

    그리고 솔직히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보다는
    그 유툽이나 인스타그램에 자주 보이는
    '강아지 말하는 버튼' 그게 더 나아보여요.
    이상한 능력을 과시하는 것 같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내가 들은 바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요.
    얼마나 좋습니까?
    https://youtu.be/z5Sh3Odfenw?si=0E_QZdgmXk41p2zL

    개 키우는 사람 있으면 이런 버튼 사주고 싶어요.

  • 29. ....
    '23.12.14 11:31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저는 요즘 집안에서 애기 키우듯이 반려동물 키워본 적도 없어요.
    다 시골집 마당에 있던 놈들이지요.

    그리고 솔직히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보다는
    그 유툽이나 인스타그램에 자주 보이는
    '강아지 말하는 버튼' 그게 더 나아보여요.
    이상한 능력을 과시하는 것 같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내가 들은 바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요.
    얼마나 좋습니까?
    https://youtu.be/z5Sh3Odfenw?si=0E_QZdgmXk41p2zL

    개 키우는 사람 있으면 이런 버튼 사주고 싶어요.

  • 30. ....
    '23.12.14 11:46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히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보다는
    그 유툽이나 인스타그램에 자주 보이는
    '강아지 말하는 버튼' 그게 더 나아보여요.
    이상한 능력을 과시하는 것 같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내가 들은 바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요.
    얼마나 좋습니까?
    https://youtu.be/z5Sh3Odfenw?si=0E_QZdgmXk41p2zL

    개 키우는 사람 있으면 이런 버튼 사주고 싶어요.

  • 31. 다시
    '23.12.14 12:09 PM (118.235.xxx.229)

    읽어도 진짜 신기해요.
    부럽기도 하구요.

  • 32. ..
    '23.12.14 12:12 PM (61.254.xxx.115)

    저도 외국책에서 봤어요 말이 교감이 제일 잘된다구요 영리한가보더라구요

  • 33. 아…
    '23.12.14 12:31 PM (39.7.xxx.150)

    걸리버가 여러세상을 떠돌다
    마지막에 간 곳이 말의 나라였어요
    그들의 성품에 반해 돌아온 후에
    말을 몇마리 기르고 그들을 그리워하다
    결국 다시 떠나는 결론.
    말들 이야기 들으니 뭉클하네요
    인간이 주인인 세상에서 고생이 많다

  • 34. 우와
    '23.12.14 12:38 PM (172.226.xxx.41)

    말들 이야기 읽으니 너무 신기해요

  • 35. 외국아이
    '23.12.14 12:51 PM (61.254.xxx.115)

    "동물과 대허하는 아이 티피"라고 유명한 책 있잖아요 동화책으로도 나오고요 실제 이야기입니다

  • 36. ..
    '23.12.14 12:54 PM (61.254.xxx.115)

    원글님 이야기 너무너무 재밌네요 순수하신 분인가봐요 동물 이야기가 들리고요 외국에도 거위 오리 개 고양이랑 얘기하면서 동물들 얘기로 온갖 동네의 가쉽거리를 알게되는 어린이가 있었어요 동물들이 누가 누구랑 사귄다. 누구네가 이사간다. 누구네가 결혼한다 등등.마을에서 일어나는 얘기들을 다 하나보더군요~~^^

  • 37. ...
    '23.12.14 4:55 PM (211.243.xxx.59)

    우와 완전 재밌어요
    더 듣고싶어요

  • 38. ...
    '23.12.14 5:13 PM (121.137.xxx.59)

    저도 고양이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어요. 딱 두 번인데
    한 번은 암코양이한테 말 걸었더니 눈으로
    꺼져! 하고 말해서 넵! 하고 돌아갔고

    다른 한 번은 젊은 고양이가 길에 혼자 있길래 말 걸었더니
    나도 지금 놀고싶은데
    저기 참새 잡아야해서 바빠.
    보니까 오토바이 뒤에 숨어서 참새 보고 있는 거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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