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당근에 올려도 될까요?
반값이상 싸게 올린다 해도
내가 쓰기 싫은 걸 남한테 판다는 게 좀 비양심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걸 당근에 올려도 될까요?
반값이상 싸게 올린다 해도
내가 쓰기 싫은 걸 남한테 판다는 게 좀 비양심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람들이 다 생각이 달라요 상황이나 기대치 등등
반값이면 나쁘지 않네 하고 살사람은 사는거죠
그런 생각까지 하실 필요 없어요
나에게는 필요없어도
다른 사람에겐 요긴할 수 있어요
하자품을 팔려는게 아니잖아요.
물건에 대한 평가나 가치의 기준이 달라서
중고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겠지요.
나에게 의미나 필요없는 것이
누군가는 가지고 싶고 필요한 것이지요.
당근 나오는 새제품이 거의 다 그래서 나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