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지네요..
4년전에 나오셨을때도 봤었는데...올해..84세..
허리가 안좋으셔서 펴지도 못하면서 매일 새벽 5시 40분에 출발해서 2시간 거리 학교를 다니고..그 많은 계단을 오르고..
올해 수능도 보셨더라고요..
피아노도 배우시고 영어공부하고 컴퓨터 공부하시고 매일 행복하시고 멋지게 살고 싶으시대요...
자작 시도 참 좋았아요..
너무 멋지네요..
4년전에 나오셨을때도 봤었는데...올해..84세..
허리가 안좋으셔서 펴지도 못하면서 매일 새벽 5시 40분에 출발해서 2시간 거리 학교를 다니고..그 많은 계단을 오르고..
올해 수능도 보셨더라고요..
피아노도 배우시고 영어공부하고 컴퓨터 공부하시고 매일 행복하시고 멋지게 살고 싶으시대요...
자작 시도 참 좋았아요..
숙대 영문과에서 명예학생으로 받아주면 좋겠어요 .:; 너무 감동입니다 .
수능까지 보셨다니 ~
저도 보고 감동먹었어요.. 51세에 맨날 책읽으면서 영어공부하면서도 기억이 안나서 나이먹었나보다 투덜댔는데 이젠 아무소리도 못하겠어요.. 그냥 닥치고 죽는날까지 공부해야겠어요
숙대 가시는게 소원인데..그 성적은 안나왔다고...ㅎㅎ
숙대 평생교육원같은데..가시는것 같죠? 행복은 내 맘속에 있음을 몸소 보여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