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타인에게서 배려나 내 상황 이해를 바라시나요?

응? 조회수 : 791
작성일 : 2023-12-13 21:51:41

저는 어느 순간 부터 전혀요.

그렇다보니 조금 미안한 순간도 생기네요.

분리수거 하러 가는데 겨울에는 아파트 출입문을 닫아놓거든요. 그런데 엘베에서 같이 내린 아래층 아주머니가 문을 열고 잡아주시는 거에요. 저는 분리수거 할게 많아서 그거 내려놓고 또 올라갈 참이었거든요.

그 아주머니의 배려? 를 진짜 1도 생각 안 해서인지 나를 위해 문을 잡아준다는 것도 모르고 다시 엘베를 타려니까 안 나가세요 이러시더라구요.

저는 순간 네? 네... 이러고 엘베로 쏙.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나 아닌 타인이 나를 배려해주고 맞춰주고 내 상황 이해해 준다는 생각을 전혀 안 하니 이런 소소한 일? 부터 기대가 전혀 없고 구구절절 말도 필요없고 필요한 말 할 말만 하고

또 기대가 없으니 오히려 실망도 없고 기분 나쁠 것도 없이 편하네요.

IP : 223.62.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3 10:17 PM (1.232.xxx.61)

    남에게 기대할 건 없지만
    나는 배려하려고 노력하긴 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0859 운전면허 시뮬레이션 학원 2 ㅇㅇ 2023/12/14 1,270
1520858 흐린날 컨디션 안좋은 분들 계세요? 5 ... 2023/12/14 1,448
1520857 이런 직원 어떤가요 8 초가삼간 2023/12/14 1,603
1520856 필라테스로 허리가 좋아지긴 하나요? 23 ㅇㅇ 2023/12/14 3,162
1520855 화학공학/신소재 공학과 16 ... 2023/12/14 2,243
1520854 외제차 중고는 별론가요? 19 ㅇㅇ 2023/12/14 2,620
1520853 수시광탈 애보다 엄마가 현타오네요 16 기운없음 2023/12/14 4,652
1520852 "몰빵론"의 진실... 1 ... 2023/12/14 1,093
1520851 수제쌍화탕 매일 2잔 먹는거 5 뎁.. 2023/12/14 2,269
1520850 저 방금 닭장에 갇혔었어요. 23 작은 해프닝.. 2023/12/14 6,216
1520849 입꼬리 올리는연습 효과가 상당하네요 47 ..... 2023/12/14 18,656
1520848 심보 못된 이웃을 만났어요. 9 옆집 이야기.. 2023/12/14 3,914
1520847 성경 사색) 나의 고통은 예정된 것이었구나.. 14 소소한깨달음.. 2023/12/14 2,111
1520846 여기서라도 갈라치기 좀 그만해요.... 4 저요저요 2023/12/14 803
1520845 80대 초반 어머님들 식사 손수 해드시나요? 27 2023/12/14 4,228
1520844 겉머리 귀 옆쪽 겉머리 손상 방법 없나요? 3 손상 2023/12/14 702
1520843 나이들면 다 죽을까 두려운가봐요? 19 .. 2023/12/14 4,655
1520842 인중과 하관에 뾰루지. 뾰루지 2023/12/14 612
1520841 개농장.동물학대자 응징하던 분이 실형을 살게 되었습니다. 9 도와주세요 2023/12/14 1,623
1520840 애들 몇살 때 부터 큰 볼일보고 뒤처리 혼자 할수 있나요 7 Pppp 2023/12/14 1,189
1520839 TV조선의 요소수 사태 보도 문정부 vs 굥정부 /펌 jpg 4 저녁숲 2023/12/14 810
1520838 영어유치원 고민.. 8 허허허 2023/12/14 1,553
1520837 50-60대 세대가 제일 불쌍한것같아요 18 50대-60.. 2023/12/14 6,057
1520836 아줌마들 아들뻘 아이돌한테 열광하는거 이해 안돼요. 27 ... 2023/12/14 3,176
1520835 중학생 영문법 교재 추천해주세요~! 6 영문법 2023/12/14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