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년만에
영화관을 갔었어요
보고나니
맘이 아프네요
도대체 뭘 단죄했지? 지금은 어떻지? 이런 생각으로 속상하고 화나고...
저 지경이었던 군부독재를 온몸 던져 고문당하고 죽어가면서 민주주의 찾아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게 되더라구요
저도 오랫만에극장 간거였네요 아직도 역사를 영화로배우냐고 돌아댕기는사람들있는거보니 더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