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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마흔넷에 9급으로들어가면 다들 너무 불쌍하게 보겠죠?
오늘도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23-12-13 21:42:31
IP : 118.235.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13 9:44 PM (222.104.xxx.175)고맙습니다!
2. 음
'23.12.13 9:44 PM (115.164.xxx.15)본인이 불쌍하지 않으면되죠.
전 합격하면 잘 다닐거 같아요.3. ...
'23.12.13 9:46 PM (124.53.xxx.243)불쌍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4. ..
'23.12.13 9:4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9급 합격할 능력이나 되면서 저러는지..
불쌍하게 볼까봐 시도도 못해봤다고 내인생 불쌍하고, 내 인생에 미안하다며 또 징징징 거리며 50대 되겠죠.5. 음
'23.12.13 9:48 PM (218.150.xxx.232)이럴시간에 공부하겠습니다!
6. ㅇㅇ
'23.12.13 9:49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9급 합격할 능력이나 되면서 저러는지.. 2222
합격을 하고나 걱정을 할것이지
공부도 안하면서 뭔 걱정인지.7. 그런데
'23.12.13 9:51 PM (122.34.xxx.60)마흔 넷에 9급으로 들어가기까지는 어떤 직장, 어떤 직업이었을까요? 이직했다면 최소 1년은 직장 쉬면서 행덩법과 한국사 외우느라 고생했을텐데, 그런 상황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잖아요. 그 나이에 부모가 돈 대주진 않았을테니까요. 만약 내내 무직이었다가 40대에 첫직장 잡은거라면 더더욱 여유가 있다는 소릴테구요.
불쌍하게 보지 않습니다. 걱정 말고 공직자로서 책임있게 일 잘 하시린고 하고 싶네요
요즘 지방직들 공무직 대폭 줄이고 8급과 9급이 그 업무 나눠서 하는 경우 많다던데, 남들이 자기를 불쌍하게 볼까ᆢ하는 식의 감정 소모하지 마시고 자기 인생 그냥 잘 사시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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