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13 8:35 PM
(58.79.xxx.138)
딸부잣집이라면 몇명인가요?
2. 이건
'23.12.13 8:3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부잣집이네요.
3. …
'23.12.13 8:36 PM
(14.42.xxx.44)
5명이예요
4. 막내딸이랑
'23.12.13 8:36 PM
(175.223.xxx.15)
같이 산다면서요? 다 자기집 이상한거 몰라요
시집살이 억세게 시킨 저희 시누도 저보고 천사 시모둬서 좋겠다 하고 부러워하데요 ㅋ
5. 특이
'23.12.13 8:37 PM
(41.73.xxx.69)
도대체 극단적인 면을 너무 따져요
자매가 사이 좋으면 얼마나 좋은데
남매보다 훨 나아요 . 서로 돕고 ..
6. 네
'23.12.13 8:37 PM
(223.62.xxx.121)
하지만 딸부자집 딸은 며느리로 꺼려지는 거 사실.
안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되지요
7. 그집에
'23.12.13 8:39 PM
(110.70.xxx.254)
며느리 한명끼면 헬 되는거죠 .
시누 5명에 우리 부모님 정도면 좋지 하는 마음 장착하면 ㅠ
8. ㅇㅇ
'23.12.13 8:41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학벌, 재산 있어도 결국 아들 아들 아들이었다는 말씀
길게 하시네요
9. 아니이것은ㅎㅎ
'23.12.13 8:41 PM
(58.29.xxx.135)
요즘과 경우가 다르지 않아요???
부모님 세대는 다들 6남매 7남매 다 그렇잖아요
울 부모님도 시부모님네도 형제가 최소 6명이 넘는데요ㅎㅎ
원글님 부모님은 제 세대에서 조부모님이고
원글님 세대는 부모님. 요즘 세대 결혼하고는 형제수 자체가 너무 달라서......
10. 가끔
'23.12.13 8:43 PM
(14.42.xxx.44)
친정에 모이면 우리들이 그런 말을 해요
아들이 없어서 다행 일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까다로운 엄마 입맛을 누가 맞추겠냐고
아버지니낀 그냥 너그럽게 봐준 것이라고 해요
11. 제발
'23.12.13 8:43 PM
(58.126.xxx.131)
딸 많은 집은 아들 며느리 끼우지 말고 본인들끼리만 다니셔요
그럼 분란 없어요.
지들 친정 가고 싶은거에 며느리 불러내니 욕듣죠.
12. ...
'23.12.13 8:43 PM
(114.200.xxx.129)
거기에서 남자형제 있었으면 그아들은 솔직히 결혼하기 힘든건 사실이죠.. 어떤여자가 시누이가 5명인 집에 시집을 가겠어요..ㅠㅠ
13. ..
'23.12.13 8:44 PM
(118.235.xxx.188)
친정이 딸부잣집인 며느리도 싫고 며느리는 딸부자집인 시집도 싫고..
14. 헐..
'23.12.13 8:44 PM
(223.62.xxx.121)
그집 막내사위는 그럼 처가살이 한 거네요
15. ..
'23.12.13 8:4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솔직히 5남매와 5자매는 느낌이 완전 다르죠.
저 90년대 중반 학번인데 동기중에 10남매 있었어요.
제 동기가 아홉째 딸, 위로 모두 언니들, 막내만 아들.
16. 이렇게
'23.12.13 8:45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완전체로들 사시는군요
17. 원글님 입장에서
'23.12.13 8:45 PM
(106.101.xxx.176)
쓴 글이잖아요
막내여동생네에게 집사주시고 장모님과 같이 살았다= 막내아들에게 집사주고 시모와 같이 살았다
뒤의 경우라면???
여든 후반인 친정아버지는 자식세명에게 다 돈 보태주시고 지금 혼자 잘 지내십니다
18. ㅁㄴ
'23.12.13 8:46 PM
(118.235.xxx.37)
본인들 좋으면 됐죠 뭐 사위들도 같은 마음인지는 모름
자식들에게 돈 하나 안쓰고 달라고만 하는 시부모 인데 지갑 여시는거 부럽네요 ㅠㅠ
친정은 손 벌리지도 않고 아주 가끔씩 저희 도와주십니다
19. ..
'23.12.13 8:48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돈이 다가 아닌데 여러 선택지가 생기니 돈이 중요하네요ㅠ더군다나 노후에는
20. ㅇㅇ
'23.12.13 8:49 PM
(76.150.xxx.228)
자매가 사이좋으면 정말 좋죠. 엄청난 단결력.
본인들이 좋죠.
21. 사위는
'23.12.13 8:53 PM
(123.199.xxx.114)
뭐래요?
좋대요?
22. 사돈집
'23.12.13 8:54 PM
(118.235.xxx.97)
이야기 들어봐 해요 ㅋㅋㅋ
23. ???
'23.12.13 8:54 PM
(122.35.xxx.2)
늦게 시집 간 막내 딸인 제 동생에게 넓은 아파트를 사주고 늘 같이 사셨어요.
막내랑 합가 한건가요?
막내 사위 얘기 좀 들어봤으면...
24. ...
'23.12.13 8:55 PM
(114.200.xxx.129)
사위의 마음들은 알 필요가 없겠죠. 솔직히 왜 시누이 많은집을 싫어하는지는.. 솔직히 원글님 글보면서 알것 같네요...
우리세대에 딸 5명인집도 거의 없겠지만요..
25. ...
'23.12.13 8:55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사는 다른 부모님들은 자식 돈 자체를 안바래요
요즘은 딸에게도 집 한채 주시거나 때에 따라 반찬 날라 줍니다. 여행비 대주고
병원비 노후 안된 부모가 최악조건이지만
현실은 자식 많은집들은 허덕이는게 대부분인죠
예시도 최악과 비교하시네요
26. ...
'23.12.13 8:56 PM
(222.106.xxx.148)
그 정도 사는 다른 부모님들은 자식 돈 자체를 안바래요
요즘은 딸에게도 집 한채 주시거나 때에 따라 반찬 날라 줍니다. 여행비 대주고
병원비 노후 안된 부모가 최악조건이지만
현실은 자식 많은집들이 허덕이는게 대부분인죠
예라는것도 최악과 비교하시네요
27. ...
'23.12.13 8:58 P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네는 다른집 자식인 사위나 며느리에 대한
생각은 아예 없는거네요?
28. ...
'23.12.13 8:58 PM
(73.195.xxx.124)
부모님이 1930년대생이시라니
이 게시판의 연령대가 실감납니다.
그 세대는 딸부잣집 많을겁니다.
29. ...
'23.12.13 8:58 PM
(211.234.xxx.149)
원글네는 다른집 자식인 사위나 며느리에 대한
생각은 아예 없는거네요? 윽 이러니 시누 많은집 기피
남자라고 다를까 어디서 호구나 걸려야죠
30. 모모
'23.12.13 9:00 PM
(219.251.xxx.104)
아이구
집집마다 기질과 성향이 다른데
왜들 쓸데없는일에 기운빼시나요
그럼 외아들은 시누없어서
시집살이 안하던가요?
다 집집마다 다르다구욧!
31. ㅇㅇ
'23.12.13 9:05 PM
(76.150.xxx.228)
집집마다 다른 거 맞나요.
그럼 외아들한테 시집가는 케이스도 집집마다 다르다고 해야죠.
32. 그러니까
'23.12.13 9:09 PM
(211.205.xxx.145)
막내사위가 모시고 산거네요.
왜 제일 중요한 그부분은 생략하시나요?
집사줬으니 당연하다는 건가요?
어쨋든 사위 한명이 희생했네요.
33. ...
'23.12.13 9:10 PM
(58.234.xxx.222)
친정 자매 모임은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그래도 요유 있는 부모님들이시고 그 연세에 많이 배우신 분들이라 의식이 좀 세련되신거니 어제 올라왔던 글의 상황과 염려와는 좀 다르겠죠.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34. ㅇㅇ
'23.12.13 9:10 PM
(211.235.xxx.4)
그래도 님은 부모님이 30년대생이시고 자녀들은 50년대 60년대겠네요
베스트 글은 지금 결혼하는 세대인데 5명이라는거..
35. ㅇㅇ
'23.12.13 9:15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집 사주면 아들 며느리 데리고 살아도 괜찮은거죠?
36. ㅇㅇ
'23.12.13 9:18 PM
(76.150.xxx.228)
집 사주면 아들 며느리 데리고 살아도 괜찮은거죠?
남녀를 바꾸면 순식간에 안되는 일도 괜찮은 일이 되는 게 손바닥 뒤집기군요.
37. .....
'23.12.13 9:19 PM
(110.13.xxx.200)
사위감정은 아예 말할꺼리도 안되나봅니다.
일언반구 내용에 있지도 않네요. ㅎ
38. 저는
'23.12.13 9:19 PM
(223.39.xxx.22)
원글이 순화해서 적었어도
숨이 막힘 딸 많은 집은 여자지만 진짜 어울리기 싫음
거기다 사위로 들어간다면 뜯어 말리고 싶음
39. ..
'23.12.13 9:20 PM
(14.41.xxx.61)
사위말도 들어봐야..
40. 영통
'23.12.13 9:25 PM
(106.101.xxx.223)
사위 말도 들어봐야 2222
41. ㅇㅇ
'23.12.13 9:31 PM
(61.99.xxx.96)
솔직히 옛날이라 할지라도 아들 낳으려고 딸을 다섯이나 낳았으니
좀 미개해 보임
42. ...
'23.12.13 9:31 PM
(180.70.xxx.60)
집 사주고 지금 80대 친정부모님 수발을
막내가 하는건가요?
헐
43. ..
'23.12.13 9:31 PM
(106.101.xxx.169)
본인도 며느리입장 인데 어떻게 친정문제는 한쪽만 보이나요
딸입장이 되면 넓은 집사줬다고 생각하네요
혼자된 친정 어머님 맡긴거 아닌가요
며느리입장에서 시어머니 모시고살라는 댓가로 생각하잖아요
44. 영통
'23.12.13 9:33 PM
(106.101.xxx.223)
원글님이 60대신 듯한데 (부모가 30년대생)
굳이
원글님 연령대 딸부자집 예를 왜 드나요 ???
그 연령대는 사위 좀 어려워한 시대.
요즘 장서 갈등도 있는 시대라
딸부자집의 사위는 힘들 가능성이 더 더 큰데.
...왜 60대분이 자기 집 예를 반대 예시라고
여기 적어 올리시는 건가요?
무슨 반대 예시가 된다고?
45. ㅇㅇ
'23.12.13 9:36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우린 딸 많지만 학벌과 교양 재산 있다
싸잡아 보지 마라? ㅋ
46. 제가
'23.12.13 9:37 PM
(223.39.xxx.161)
베스트 글부터 이글까지 읽어봐도
딸 많은집 결론은 우리집 문제없다 인데
사위의 입장은 전혀 배려가 없는게 공통점
47. 우와..
'23.12.13 9:38 PM
(39.118.xxx.27)
-
삭제된댓글
30년대생 이시라구요? 일본 식민지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 얘기하는 느낌입니다.
48. 헐.
'23.12.13 9:40 PM
(39.118.xxx.27)
그니까 막내 사위랑 합가했다는 거에요? 막내 사위는 뭘 잘못해서 장인 장모랑 합가한건가요? 이게 문제 없는 집인가요? 와우..
49. 저기요
'23.12.13 9:47 PM
(115.140.xxx.4)
원글집 평범하지도 행복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50. ...
'23.12.13 10:04 PM
(211.179.xxx.191)
아들 집 사줬다고 합가 하나요?
다들 아들 집 사줘도 명절에도 가기 싫다는 며느리 천지인데요.
심지어 아들 집 사줬지 나한테 사줬냐는 소리도 하는 판국에요.
왜 반대로 딸한테 집 사주면 합가가 당연한게 되나요?
51. ㅋ ㅋㅋ
'23.12.13 10:55 PM
(59.14.xxx.42)
사위 말도 들어봐야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52. 아마
'23.12.14 12:03 AM
(211.248.xxx.147)
그 글쓴쪽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서 일거예여. 저희도 부유한집 딸 셋인데 시집들이 다 좋아했어요 재산가져갈 아들없다고..ㅎㅎ 그노무 돈..
53. 그당시
'23.12.14 1:50 AM
(124.5.xxx.102)
50대인데 저희 할머니가 1925년생인데 돌아가셨어요.
원글은 60대인가요?
그당시 겉보리 서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안하는 세대 아닌가요?
근데 처가살이라...
54. 옛날
'23.12.14 8:07 AM
(118.235.xxx.219)
옛날에 5명이랑 지금5명이 같나요 요즘 세상에 애 셋도 거의 없는데 누가 5이나 낳아요 아무리 부모가 학력수준과 경제수준이 떨어져도 그렇지
결국 하고 싶은말이 나도 딸부잣집에서 컸지만 잘자랐다는 거 지랑하고 싶은가본데 시대가 전혀 다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