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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집이 딸 부자집인데

조회수 : 8,727
작성일 : 2023-12-13 20:34:05

결혼시에 제부나 

어느 누구도 부모님에 대해서 다행히 부담이 없었네요.

 

아버진 어머님이

1930년생이고, 36년생이신데

두 분 다 대학 나오셨고

자녀인 큰딸부터 막내인 동생까지 다 대학을  보내셨어요

 

서울에 주택으로 된 집이 있었고

아버진 연금이 좀 나왔어요.

 

결혼 후에도 명절 두번, 어버이날과 생신에 

20만원씩 보냈으니 1년에 100만원 정도 보냈나봐요.

 

늦게 시집 간 막내 딸인 제 동생에게 넓은 아파트를 사주고 늘 같이 사셨어요.

 

몇년 전에 아버진 돌아가신 후에 

어머닌 이것 저것을 다 합치니깐

매달 400만원 정도 유족 연금을 받으셔서

 

외식도 자주 하시고

자녀들에게 용돈 주시고

자주 친구나 여고 동창을 만나러 

택시 타고 나가세요

 

어느 집은 자녀들이 병원비나

생활비를 보태느라 힘들다고 하는데...

 

다행히 

제가 60이 넘도록

부모님이 유럽 여행 가실 때 여행 비를

자매들끼리 좀 나눠 낸 적외에는

큰 돈이 들인 적이 없어요.

 

두 분다 베드민턴을 꾸준히 하셨고

건강 관리도 잘 하셨어요.

 

무릎 수술을 하신 적은 있지만

그리 오래 입원 한 적도 없었어요.

 

아들도 하나 없는 딸 부잣집이었는데

82쿡의 글을 보니

오늘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IP : 14.42.xxx.4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3 8:35 PM (58.79.xxx.138)

    딸부잣집이라면 몇명인가요?

  • 2. 이건
    '23.12.13 8:3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부잣집이네요.

  • 3.
    '23.12.13 8:36 PM (14.42.xxx.44)

    5명이예요

  • 4. 막내딸이랑
    '23.12.13 8:36 PM (175.223.xxx.15)

    같이 산다면서요? 다 자기집 이상한거 몰라요
    시집살이 억세게 시킨 저희 시누도 저보고 천사 시모둬서 좋겠다 하고 부러워하데요 ㅋ

  • 5. 특이
    '23.12.13 8:37 PM (41.73.xxx.69)

    도대체 극단적인 면을 너무 따져요
    자매가 사이 좋으면 얼마나 좋은데
    남매보다 훨 나아요 . 서로 돕고 ..

  • 6.
    '23.12.13 8:37 PM (223.62.xxx.121)

    하지만 딸부자집 딸은 며느리로 꺼려지는 거 사실.
    안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되지요

  • 7. 그집에
    '23.12.13 8:39 PM (110.70.xxx.254)

    며느리 한명끼면 헬 되는거죠 .
    시누 5명에 우리 부모님 정도면 좋지 하는 마음 장착하면 ㅠ

  • 8. ㅇㅇ
    '23.12.13 8:41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학벌, 재산 있어도 결국 아들 아들 아들이었다는 말씀

    길게 하시네요

  • 9. 아니이것은ㅎㅎ
    '23.12.13 8:41 PM (58.29.xxx.135)

    요즘과 경우가 다르지 않아요???
    부모님 세대는 다들 6남매 7남매 다 그렇잖아요
    울 부모님도 시부모님네도 형제가 최소 6명이 넘는데요ㅎㅎ
    원글님 부모님은 제 세대에서 조부모님이고
    원글님 세대는 부모님. 요즘 세대 결혼하고는 형제수 자체가 너무 달라서......

  • 10. 가끔
    '23.12.13 8:43 PM (14.42.xxx.44)

    친정에 모이면 우리들이 그런 말을 해요
    아들이 없어서 다행 일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까다로운 엄마 입맛을 누가 맞추겠냐고
    아버지니낀 그냥 너그럽게 봐준 것이라고 해요

  • 11. 제발
    '23.12.13 8:43 PM (58.126.xxx.131)

    딸 많은 집은 아들 며느리 끼우지 말고 본인들끼리만 다니셔요
    그럼 분란 없어요.
    지들 친정 가고 싶은거에 며느리 불러내니 욕듣죠.

  • 12. ...
    '23.12.13 8:43 PM (114.200.xxx.129)

    거기에서 남자형제 있었으면 그아들은 솔직히 결혼하기 힘든건 사실이죠.. 어떤여자가 시누이가 5명인 집에 시집을 가겠어요..ㅠㅠ

  • 13. ..
    '23.12.13 8:44 PM (118.235.xxx.188)

    친정이 딸부잣집인 며느리도 싫고 며느리는 딸부자집인 시집도 싫고..

  • 14. 헐..
    '23.12.13 8:44 PM (223.62.xxx.121)

    그집 막내사위는 그럼 처가살이 한 거네요

  • 15. ..
    '23.12.13 8:4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솔직히 5남매와 5자매는 느낌이 완전 다르죠.
    저 90년대 중반 학번인데 동기중에 10남매 있었어요.
    제 동기가 아홉째 딸, 위로 모두 언니들, 막내만 아들.

  • 16. 이렇게
    '23.12.13 8:45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완전체로들 사시는군요

  • 17. 원글님 입장에서
    '23.12.13 8:45 PM (106.101.xxx.176)

    쓴 글이잖아요
    막내여동생네에게 집사주시고 장모님과 같이 살았다= 막내아들에게 집사주고 시모와 같이 살았다
    뒤의 경우라면???
    여든 후반인 친정아버지는 자식세명에게 다 돈 보태주시고 지금 혼자 잘 지내십니다

  • 18. ㅁㄴ
    '23.12.13 8:46 PM (118.235.xxx.37)

    본인들 좋으면 됐죠 뭐 사위들도 같은 마음인지는 모름

    자식들에게 돈 하나 안쓰고 달라고만 하는 시부모 인데 지갑 여시는거 부럽네요 ㅠㅠ
    친정은 손 벌리지도 않고 아주 가끔씩 저희 도와주십니다

  • 19. ..
    '23.12.13 8:48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돈이 다가 아닌데 여러 선택지가 생기니 돈이 중요하네요ㅠ더군다나 노후에는

  • 20. ㅇㅇ
    '23.12.13 8:49 PM (76.150.xxx.228)

    자매가 사이좋으면 정말 좋죠. 엄청난 단결력.
    본인들이 좋죠.

  • 21. 사위는
    '23.12.13 8:53 PM (123.199.xxx.114)

    뭐래요?
    좋대요?

  • 22. 사돈집
    '23.12.13 8:54 PM (118.235.xxx.97)

    이야기 들어봐 해요 ㅋㅋㅋ

  • 23. ???
    '23.12.13 8:54 PM (122.35.xxx.2)

    늦게 시집 간 막내 딸인 제 동생에게 넓은 아파트를 사주고 늘 같이 사셨어요.

    막내랑 합가 한건가요?
    막내 사위 얘기 좀 들어봤으면...

  • 24. ...
    '23.12.13 8:55 PM (114.200.xxx.129)

    사위의 마음들은 알 필요가 없겠죠. 솔직히 왜 시누이 많은집을 싫어하는지는.. 솔직히 원글님 글보면서 알것 같네요...
    우리세대에 딸 5명인집도 거의 없겠지만요..

  • 25. ...
    '23.12.13 8:55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사는 다른 부모님들은 자식 돈 자체를 안바래요
    요즘은 딸에게도 집 한채 주시거나 때에 따라 반찬 날라 줍니다. 여행비 대주고

    병원비 노후 안된 부모가 최악조건이지만
    현실은 자식 많은집들은 허덕이는게 대부분인죠
    예시도 최악과 비교하시네요

  • 26. ...
    '23.12.13 8:56 PM (222.106.xxx.148)

    그 정도 사는 다른 부모님들은 자식 돈 자체를 안바래요
    요즘은 딸에게도 집 한채 주시거나 때에 따라 반찬 날라 줍니다. 여행비 대주고

    병원비 노후 안된 부모가 최악조건이지만
    현실은 자식 많은집들이 허덕이는게 대부분인죠
    예라는것도 최악과 비교하시네요

  • 27. ...
    '23.12.13 8:58 P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네는 다른집 자식인 사위나 며느리에 대한
    생각은 아예 없는거네요?

  • 28. ...
    '23.12.13 8:58 PM (73.195.xxx.124)

    부모님이 1930년대생이시라니
    이 게시판의 연령대가 실감납니다.
    그 세대는 딸부잣집 많을겁니다.

  • 29. ...
    '23.12.13 8:58 PM (211.234.xxx.149)

    원글네는 다른집 자식인 사위나 며느리에 대한
    생각은 아예 없는거네요? 윽 이러니 시누 많은집 기피
    남자라고 다를까 어디서 호구나 걸려야죠

  • 30. 모모
    '23.12.13 9:00 PM (219.251.xxx.104)

    아이구
    집집마다 기질과 성향이 다른데
    왜들 쓸데없는일에 기운빼시나요
    그럼 외아들은 시누없어서
    시집살이 안하던가요?
    다 집집마다 다르다구욧!

  • 31. ㅇㅇ
    '23.12.13 9:05 PM (76.150.xxx.228)

    집집마다 다른 거 맞나요.
    그럼 외아들한테 시집가는 케이스도 집집마다 다르다고 해야죠.

  • 32. 그러니까
    '23.12.13 9:09 PM (211.205.xxx.145)

    막내사위가 모시고 산거네요.
    왜 제일 중요한 그부분은 생략하시나요?
    집사줬으니 당연하다는 건가요?
    어쨋든 사위 한명이 희생했네요.

  • 33. ...
    '23.12.13 9:10 PM (58.234.xxx.222)

    친정 자매 모임은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그래도 요유 있는 부모님들이시고 그 연세에 많이 배우신 분들이라 의식이 좀 세련되신거니 어제 올라왔던 글의 상황과 염려와는 좀 다르겠죠.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 34. ㅇㅇ
    '23.12.13 9:10 PM (211.235.xxx.4)

    그래도 님은 부모님이 30년대생이시고 자녀들은 50년대 60년대겠네요
    베스트 글은 지금 결혼하는 세대인데 5명이라는거..

  • 35. ㅇㅇ
    '23.12.13 9:15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집 사주면 아들 며느리 데리고 살아도 괜찮은거죠?

  • 36. ㅇㅇ
    '23.12.13 9:18 PM (76.150.xxx.228)

    집 사주면 아들 며느리 데리고 살아도 괜찮은거죠?
    남녀를 바꾸면 순식간에 안되는 일도 괜찮은 일이 되는 게 손바닥 뒤집기군요.

  • 37. .....
    '23.12.13 9:19 PM (110.13.xxx.200)

    사위감정은 아예 말할꺼리도 안되나봅니다.
    일언반구 내용에 있지도 않네요. ㅎ

  • 38. 저는
    '23.12.13 9:19 PM (223.39.xxx.22)

    원글이 순화해서 적었어도
    숨이 막힘 딸 많은 집은 여자지만 진짜 어울리기 싫음
    거기다 사위로 들어간다면 뜯어 말리고 싶음

  • 39. ..
    '23.12.13 9:20 PM (14.41.xxx.61)

    사위말도 들어봐야..

  • 40. 영통
    '23.12.13 9:25 PM (106.101.xxx.223)

    사위 말도 들어봐야 2222

  • 41. ㅇㅇ
    '23.12.13 9:31 PM (61.99.xxx.96)

    솔직히 옛날이라 할지라도 아들 낳으려고 딸을 다섯이나 낳았으니
    좀 미개해 보임

  • 42. ...
    '23.12.13 9:31 PM (180.70.xxx.60)

    집 사주고 지금 80대 친정부모님 수발을
    막내가 하는건가요?

  • 43. ..
    '23.12.13 9:31 PM (106.101.xxx.169)

    본인도 며느리입장 인데 어떻게 친정문제는 한쪽만 보이나요

    딸입장이 되면 넓은 집사줬다고 생각하네요

    혼자된 친정 어머님 맡긴거 아닌가요

    며느리입장에서 시어머니 모시고살라는 댓가로 생각하잖아요

  • 44. 영통
    '23.12.13 9:33 PM (106.101.xxx.223)

    원글님이 60대신 듯한데 (부모가 30년대생)
    굳이
    원글님 연령대 딸부자집 예를 왜 드나요 ???
    그 연령대는 사위 좀 어려워한 시대.
    요즘 장서 갈등도 있는 시대라
    딸부자집의 사위는 힘들 가능성이 더 더 큰데.
    ...왜 60대분이 자기 집 예를 반대 예시라고
    여기 적어 올리시는 건가요?
    무슨 반대 예시가 된다고?

  • 45. ㅇㅇ
    '23.12.13 9:36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우린 딸 많지만 학벌과 교양 재산 있다
    싸잡아 보지 마라? ㅋ

  • 46. 제가
    '23.12.13 9:37 PM (223.39.xxx.161)

    베스트 글부터 이글까지 읽어봐도
    딸 많은집 결론은 우리집 문제없다 인데
    사위의 입장은 전혀 배려가 없는게 공통점

  • 47. 우와..
    '23.12.13 9:38 PM (39.118.xxx.27) - 삭제된댓글

    30년대생 이시라구요? 일본 식민지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 얘기하는 느낌입니다.

  • 48. 헐.
    '23.12.13 9:40 PM (39.118.xxx.27)

    그니까 막내 사위랑 합가했다는 거에요? 막내 사위는 뭘 잘못해서 장인 장모랑 합가한건가요? 이게 문제 없는 집인가요? 와우..

  • 49. 저기요
    '23.12.13 9:47 PM (115.140.xxx.4)

    원글집 평범하지도 행복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 50. ...
    '23.12.13 10:04 PM (211.179.xxx.191)

    아들 집 사줬다고 합가 하나요?

    다들 아들 집 사줘도 명절에도 가기 싫다는 며느리 천지인데요.
    심지어 아들 집 사줬지 나한테 사줬냐는 소리도 하는 판국에요.

    왜 반대로 딸한테 집 사주면 합가가 당연한게 되나요?

  • 51. ㅋ ㅋㅋ
    '23.12.13 10:55 PM (59.14.xxx.42)

    사위 말도 들어봐야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52. 아마
    '23.12.14 12:03 AM (211.248.xxx.147)

    그 글쓴쪽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서 일거예여. 저희도 부유한집 딸 셋인데 시집들이 다 좋아했어요 재산가져갈 아들없다고..ㅎㅎ 그노무 돈..

  • 53. 그당시
    '23.12.14 1:50 AM (124.5.xxx.102)

    50대인데 저희 할머니가 1925년생인데 돌아가셨어요.
    원글은 60대인가요?
    그당시 겉보리 서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안하는 세대 아닌가요?
    근데 처가살이라...

  • 54. 옛날
    '23.12.14 8:07 AM (118.235.xxx.219)

    옛날에 5명이랑 지금5명이 같나요 요즘 세상에 애 셋도 거의 없는데 누가 5이나 낳아요 아무리 부모가 학력수준과 경제수준이 떨어져도 그렇지
    결국 하고 싶은말이 나도 딸부잣집에서 컸지만 잘자랐다는 거 지랑하고 싶은가본데 시대가 전혀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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