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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견종 유행이요

ㅇㅇ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23-12-13 20:01:36

예전에 슈나 요키 코카

요렇게 완전 핫했는데

요즘 본 적이 없네요

슈나우저 똘똘하고 귀엽게 생겼는데

슈나 코카는 3대 지랄견이라 그런가요?

(3대 지랄견 비글 슈나 코카)

저는 어릴 때 추억으로 늘 요키를 키워요

견종도 유행을 타는 게 참 신기하네요

어릴 때 뛰어놀던 그 친구들이 그리워요 ㅜㅜ

 

IP : 118.235.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샌
    '23.12.13 8:02 PM (180.69.xxx.100)

    말티푸
    푸들
    말티
    포메
    이런 애들 젤 많이 키우는것 같아요.

  • 2. ㅇㅇ
    '23.12.13 8:03 PM (37.120.xxx.114) - 삭제된댓글

    요키가 안 보인지 꽤 된 것 같아요
    요즘은 비숑,푸들?

  • 3. 바둑이
    '23.12.13 8:04 PM (121.176.xxx.108)

    바둑이를 보고싶네요.

  • 4. 수요에 따라
    '23.12.13 8:12 PM (121.133.xxx.137)

    선호하는 견종만 공장에서 찍어내겠죠

  • 5. 00
    '23.12.13 8:14 PM (182.215.xxx.73)

    어릴땐 도사견 셰퍼드 불독도 많았어요
    그땐 마당견들이라 집지키는 개들이 많았고
    그후엔 말티즈 스피치 코커스파니엘 요키 푸들 시츄
    요즘은 포메 비숑 시바 등이 대중적이죠

  • 6. 신기
    '23.12.13 8:24 PM (106.101.xxx.206)

    시츄는 멸종된거 같아요
    나의 첫 반려견 ㅜㅜ

  • 7. 그러게요시츄
    '23.12.13 8:24 PM (180.69.xxx.100)

    시츄가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다던데
    조용하고 움직임 적고 순하고

  • 8. 시츄
    '23.12.13 8:47 PM (210.178.xxx.242)

    시츄 이쁘죠 .
    순둥하니 삐뚤빼뚤 걷는 것도 매력이구요
    대신 눈이 너무 약해요 .
    교배 과정에서 잘못 되었는지
    아가때 치명적 매력이
    나이 5살 전부터 아프니
    너무 가여워져요

  • 9. 그러게요
    '23.12.13 8:51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시츄도 잘 안 보여요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가 입양하고 남격에서 왔다고 남순이라고 이름짓고 길렀는데
    처음 집으로 임보하러 데리고 가면서
    시츄가 단두종이라 코가 납작해서 코를 곤다고 그러더군요
    작은 덩치에 코를 골아봤자 시끄럽지야 않겠지만요.

  • 10. 플랜
    '23.12.13 9:46 PM (125.191.xxx.49)

    저도 요키 키우지만 산책 나가보면 푸들이나
    말티푸가 많이 보여요

  • 11.
    '23.12.13 9:48 PM (119.70.xxx.90)

    요샌 말티푸 많이보여요
    시쭈나 요키는 가끔 만나는데 죄다15살 이상 잡순 어르신견들 ㅎ

  • 12. 시쭈는
    '23.12.13 9:52 PM (121.133.xxx.137)

    식탐 많아서 안예쁘더라구요 전...
    사람이고 개고 식탐 많으면 안예뻐

  • 13. ㅇㅇㅇ
    '23.12.13 10:05 PM (121.127.xxx.130)

    코카가 매력 덩어리인데
    체격때문에 아파트에서 키우기가 좀..

  • 14. 울집시쮸
    '23.12.13 10:33 PM (211.234.xxx.134)

    시츄 보호소에서 입양해서 키우는데
    식탐 별로 없어요
    얼굴도 이쁜 편이고
    손~ 잘해요
    너무 귀여운데
    왜 버렸을까 놀라울 따름이에요
    나이도 정확치 않고, 치주염 앓아서
    이가 많이 없어서 너무 가여워요

  • 15. 요키너무짖어서
    '23.12.14 6:04 AM (220.120.xxx.170)

    저도 요키 17년같이살다 떠났어요. 똘똘하고 새침하고 진짜 사랑둥이죠. 이십년전엔 요키가 지금 비숑만큼 인기많아서 너도나도 키웠어요. 동물병원 이따금가면 호텔링 맡긴 개들중 지치지 않고 짖는애들은 요키가 유일했어요ㅎㅎ 특유의 앙칼짐 짖음 때문에 요즘은 키우는집 별로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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