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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과 통화를 하다가요..

전화 조회수 : 6,288
작성일 : 2023-12-13 20:01:30

무슨이야기를 하다가 남편들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집엄마가 나보고 언니라고 불러요.

 제 남편에게는 누구누구 아빠라고 부르던데 그 호칭을 듣고 보니 형부도 아니고 이웃아저씨도 아니고 누구아빠라고 부르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여기 있는분들은 아이친구 아빠를 호칭할때

아이엄마 남편분이 언니보다 나이가 많을때

뭐라고 부르면서 이야기 하세요?

IP : 1.233.xxx.10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3 8:02 PM (59.14.xxx.107)

    진짜 피곤하게 사신다..

  • 2.
    '23.12.13 8:03 PM (175.120.xxx.173)

    ~~아빠 또는 아버지요.

  • 3. Assa
    '23.12.13 8:04 PM (115.92.xxx.54)

    누구아빠.
    .
    .

  • 4. ..
    '23.12.13 8:0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언니소리 말고 00엄마로 불렀어야..
    그 이웃이 잘못했어요.
    호구가 진상을 만들었네요.

  • 5.
    '23.12.13 8:04 PM (14.47.xxx.167)

    그냥 아저씨 ㅋㅋㅋㅋㅋ

  • 6. 전화
    '23.12.13 8:06 PM (1.233.xxx.103)

    예민하게 보네요.
    그냥 남들은 어떡해 부르는지 궁금했을 뿐인데

  • 7. 그래도
    '23.12.13 8:0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연장자니... **아버님. 이라고는 부르죠.

  • 8. ㅡㅡ
    '23.12.13 8:06 PM (116.37.xxx.94)

    형부요???

  • 9. ㅇㅇ아빠요
    '23.12.13 8:06 PM (121.133.xxx.137)

    참 피곤하게 사신다22222

  • 10. ..
    '23.12.13 8:07 PM (110.15.xxx.133)

    형부라뇨???
    **아버님이 적당하죠

  • 11. ...
    '23.12.13 8:08 PM (114.204.xxx.203)

    당연히 누구 아빠죠
    형부는 오버
    대신 &&아빠는 ~~하세요? 정도

  • 12. 전화
    '23.12.13 8:09 PM (1.233.xxx.103)

    ㅁㅁ아버님은 많이 들어봤어요.

    형부라는 이야기도 사실 여러번 들었어요.

    아이들 어렸을때는 놀이터 나가면 모두
    누구이모라고 불렀었어요.

  • 13. ㅇ.
    '23.12.13 8:10 PM (182.221.xxx.71)

    형부라는 호칭은 너무 가깝게 느껴질 것 같아서 일부러 피해요.
    오히려 예의가 아닌것같아서요

  • 14. ..
    '23.12.13 8:10 PM (106.73.xxx.193)

    저는 ~~아버님이라고 해요.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 남편을 칭할 때도요.
    남편분이라기도 하고요

  • 15. 아~지나다
    '23.12.13 8:17 PM (223.39.xxx.71)

    원글님이 원하는 답~~이뭔가요? 더궁금해요

    원글을 언니라고 부르니까 형부?

    그건아닌듯
    정말 아주친한 이웃아저씨도 아닌데 ㅠ
    ᆢ아저씨~~ 누구아빠? 언니의 남편분ᆢ등등

    이웃 나이위 여자분~~언니라고 부르기는 넘쉬워요

    그러나 그녀의 남편을 형부~~ 그건 아닌듯

  • 16. 뭐가 피곤?
    '23.12.13 8:19 PM (122.254.xxx.152)

    생각을 할수있지않나요?
    호칭이란게 참 애매할때가 있으니ᆢ
    아주 친한 언니가 아니라면 그 남편분을 형부라 하기는
    좀 그렇죠ㆍ저는 언니네 아저씨는 어때요? 뭐 이런식으로
    해요ㆍ
    언니라는 호칭을 쓰면서 누구아빠 하기는 좀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ᆢ

  • 17. ㅇㅂㅇ
    '23.12.13 8:20 PM (182.215.xxx.32)

    형부는 좀 너무 다가오는 느낌이에요

  • 18. ㅇㅇ
    '23.12.13 8:27 PM (223.38.xxx.133)

    우리나라 호칭 좀 바뀠으면
    그냥 이름 불렀으면 좋겠어요
    도우미도 이모님 동네아줌마도 애들은 ㅇㅇ이모
    개족보 그만하고 깔끔하게 이름 불렀으면

  • 19. ..
    '23.12.13 8:2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내 아이의 친구 아빠니까
    철수아빠라고 해요
    그 언닌 저보다 6살 많아요
    형부라고는 도저히 못해요

  • 20. a1b
    '23.12.13 8:30 PM (180.69.xxx.172)

    아저씨나 ㅇㅇ아버님이라고 부름

  • 21. 상대가
    '23.12.13 8:37 PM (175.202.xxx.16) - 삭제된댓글

    언니면 언니. 아저씨는?
    동생이면 00아빠는? 친할 경우 호칭.
    아무리 친해도 형부란 단어는 안씀

  • 22.
    '23.12.13 8:38 PM (1.238.xxx.189)

    저는 언니 남편분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거슬리는 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 23. 흠...
    '23.12.13 8:38 PM (211.234.xxx.126)

    동네 엄마들중 친해지면 거의 언니라고 부르죠.
    남편분은 ㅇㅇ아버님이라고 불러요.

    나이차 나는데 누구어머님이라고 부르는경우는 안친한 경우요.

  • 24. 남편분
    '23.12.13 8:41 PM (122.254.xxx.152)

    언니 남편분ᆢ 적당한 호칭같아요
    언니 아저씨ᆢ이것도 괜찮죠
    형부ᆢ이건 좀오버 아주 친한언니면
    가능하지만

  • 25. ....
    '23.12.13 8:45 PM (121.168.xxx.40)

    언니 아저씨.. 누구 아빠 이렇게 불러요... 형부는 너무 오글거려서...

  • 26. 어익후
    '23.12.13 8:47 PM (180.69.xxx.100)

    동네 지인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언니라고 부르더니
    우리 남편 보자마자 형부 그러는데 우리 모두 깜놀해서........
    너무 부담스러워요

  • 27. ...
    '23.12.13 8:56 PM (118.39.xxx.107)

    언니는요 님을 언니로 생각해서 언니가 아니예요.
    그냥 자기보다 나이 많으면 부르는 호칭이 언니죠.
    식당에서 이모라고 부르는 것과 같아요.
    형부는 진짜 언니라고 생각될 정도의 친밀한 관계에서 부르는 호칭입니다.

  • 28. ...
    '23.12.13 9:38 PM (180.70.xxx.60)

    형부 소리 들어도
    이상할것 같지 않나요?
    안면은 있더라도 직접적으로는 모르는 사이일텐데?
    진짜 가족이나 형부 라 부르는거지...

    그 엄마랑 원글님 남편이랑
    가까운 사이가 되었음 좋겠나요?

    난 동네사람이 내 남편을 형부 라 부르면
    그 사람 다시 봐 질 것 같은데

    참 사람 다양하네요

  • 29. 저는
    '23.12.13 10:05 PM (61.101.xxx.163)

    언니들이라고 호칭해도 형부소리는 절때 안나오고 아저씨라고 해요. 언니 아저씨는 오늘 늦어요? 이런식..ㅎㅎ

  • 30. ...
    '23.12.13 10:45 PM (180.69.xxx.82)

    남편이 친한 동생이랑 통화하는데
    동생이
    형네 아주머니는...퇴근 늦어요?
    이러면 이상할듯

  • 31. 그게...
    '23.12.14 1:29 AM (219.255.xxx.39)

    형부라고 부르는 경우는...
    그 처제와 형부가 좀 친근할 경우,그렇게 호칭하더라구요.

    형부라고 부를 정도로는 안친해서 누구아빠라고 한듯.

    누구엄마하기엔 좀 친하니 언니~라고 하듯..

  • 32. ㅇㄹㅇㄹ
    '23.12.14 9:16 AM (211.184.xxx.199)

    형부란 호칭은 진짜 친한 언니 남편에게만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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