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웁니다
댓글로 조언주신분들 넘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지웁니다
댓글로 조언주신분들 넘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거 없이 컨닝으로 몰아 세우는 선생도 웃기네요.
현장에서 노트된 종이를 발견하던지 한 것도 아니고. 아이가 많이 억울하겠어요
님이 쓰신 그런 이유로 컨닝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어요 불합리한 상황이라고 보기에는 아이 말만 님이 전적으로 믿는 거겠죠
차라리 그 선생님께 상담신청을 하세요 아이나 어른이나 죄 지은 사람들은 백이면 백 다 거짓말 합니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황근거가 있는지 그것부터 선생한테 물어보세요
눈 마주친걸로요????
근데 선생님의 증거는 뭔가요?
선생님도 그냥 앞뒤없이 인정하라는 말만 하시나요?
컨닝한 물증이 없는데
컨닝으로 몰아가다뇨
학부모가 따져야 할판이네요
웃기네요. 선생이 증거를 내놓던지
대학시절 시험보는데 그냥 고개들었다가
감독 교수님하고 눈이 마주쳤어요
괜히 나 의심하면 어쩌지 콩닥콩닥
그래서 제가 기간제교사로 중고등학교에 있으면서
절대 그런거 가지고는 의심하지않았어요
그리고 컨닝할 조짐있는애들은
사실 딱 보면 보입니다
원글님께 드리고싶은 이야기는
1. 원글님 아이랑 눈 마주쳤다는 이유로
그 선생님이 아이를 교무실까지 불러서
그렇게 얘기했을때는 정말 이상한 선생님이라
민원제기해도 마땅할거고
2. 원글님 아이가 거짓말을 할수도 있습니다
모든 부모는 펄쩍 뛰시겠지만요
혹시 컨닝한게 맞으면 엄마한테 솔직히 말해달라고
아님 선생님이 말하는 컨닝의 근거가 뭔지 말하시더냐고 물어보세요
아이에게 진짜 컨닝 안한거 맞냐고 몇번을 물어봤고 그 상황에 대해서도 계속 확인해봤는데 선생님 의견을 모르니 저도 답답하네요
좀 지켜보고 판단해봐야겠어요
아이에게 내일 엄마가 선생님을 만나보겠다 해보세요.
아이가 원하면 당연히 가서 만나보시고 아이가 말려도 가셔서 선생님 얘기 들어보세요.
아이야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죠. 선생님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거짓말을 많이 해요.
교실에도 cctv 있어야 하는 거 아닌지..
아님 예전처럼 학부모도 뒤에서 시험감독해서 여러명이 판단하게 해주든지요. 일단 상담해보세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거면
엄마한테까지 굳이 그얘길 하겠어요?
자기는 진짜 억울하니 엄마한테 얘기하죠
부정행위면 해당 과목 0점 처리라서 명백하지 않으면
교사도 함부로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애매한 상황이라면 오히려 아닌 쪽으로 판단하는게
샘으로서도 안전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부정행위 근거를 학교 측에서 명백히 제시할거로 생각되구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문제 있는 사안처리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말을 무조건 의심하기도 그렇고 하니
부모님께서 먼저 부다완 처사라고 학교에 항의하겠다고
세게 나가면 아이 태도가 어떻게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학생들이 억울해서 즈자리에서
울고불고
난리칠 것 같아요.
아직은 상황 파악이 충분하지 않으니 학교측 설명도 일단 들어보시구요.
부디 오해가 있는 상황이라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학교 가서 들어보세요.
오해라면
교사에게 어필해야죠.
시험기간에 이게 무슨 짓인지...
그선생 제정신아니네요.인생 그렇게 살지말라니요?
하여간 자격없는 선생들도 많아요.
아이말이 맞다면 아이가 억울하겠네요. 공부잘하는 아이라면 이것도 소문이 나서...
바로 담임하고 그 교사 상담신청해서 만날것 같아요.
증거가 있었는지 직접 확인하고 아이가 부당한 대우를 받은 거라면 사과받게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혹시라도 증거나 다른 목격자가 나오는 경우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내 아이 믿지만.
학교가시는 경우 혹시 모를 반대의 상황에 대해서도 책임지실 수 있는 각오로 가셔야 해요.
아이랑 눈 마주친 걸로 저런 소리 했다면 이건 모욕이자요.
어떤 이유로 뭘 근거로 아이에게 저런 소리를 했는지 냉정하게 사태 파악 하러 가겠다고 담임샘에게 연락 하세요.
엄마가 냉정하고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만일 증거도 없이이 저랬다면 아이가 공부에 집중 못해서 다음날 받을 영향은 어떻게 책임지실 꺼냐고 대책 내 놓으라 하세요
학교 가서 따지세요 그런데 만약 진짜 컨닝한거라 다른 목격자나 확실한 증거가 나온다면 수시는 날라가는 거고 그 학교나 인근 학교 다니기 함들 거에요
저도 중학교 다닐 때
같은 반 아이가 저를 찍어서 제보했다며
교무실로 불려가 컨닝 여부를 추궁당했어요.
누군지 알 것 같았지요.
늘 제 등수에 신경 곤두선 아이가 있었거든요.
반 등수대로 자리에 앉았는데
저에게 와서는 부들부들 떨면서 다음엔 꼭 자기가 이 자리에 앉겠다고 소리치던 아이였어요.
전 그 애의 히스테리에 신경도 안썼지만요.
저는 당당하니까 선생님께
제보자의 제보에 신빙성 있는 증거 있냐고 따졌어요.
저는 컨닝따위는 하지않는다고,
단 한명의 제보로 단정짓지마시라고요.
그랬더니 없던 것으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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