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는 주위에 사람이 많았어요.. 근데 이상하게 결혼하고 아이키우면서
가치관이라든지 이런게 확연히 안맞는 친구는 서서히 멀어지더라구요.
(어릴때는 가능했는데..._
근데 지금은 상대에서 연락오는 적이거의 없네요... 평소 그런 생각할 여유 없을정도로 워킹맘으로 지내왔는데,
오늘은 갑자기 외로움이 밀려오네요.
성격이 배려 잘하고 피해안주는 성격인데, 별로 매력이 없나봐요.
아님 성격이 별로인가;; ^^
3남1녀에 여자형제도 없고, 오빠들만 있어서 남보다 못한 관계인데,
친구관계에서도 이렇게 혼자이네요.
님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