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연락할때마다 너는 별일없니? 아픈데없구?
나에게는 상처인 얘기만 하면서 운을떼는 친구...
그동안 그친구가 너무 상황이 안좋아져서 그래도 곁에 있어주고 참아줬는데
이건뭐 넌 왜 불행하지않은거야? 라고 따지는거 같아요
응.별일없는데왜? 잘지내는데 왜? 라고.했더니 화내고 끊어버리네요 별일없으면 됐어라면서
매번 연락할때마다 너는 별일없니? 아픈데없구?
나에게는 상처인 얘기만 하면서 운을떼는 친구...
그동안 그친구가 너무 상황이 안좋아져서 그래도 곁에 있어주고 참아줬는데
이건뭐 넌 왜 불행하지않은거야? 라고 따지는거 같아요
응.별일없는데왜? 잘지내는데 왜? 라고.했더니 화내고 끊어버리네요 별일없으면 됐어라면서
그냥 안부 아닌가요?
전화 시작을 꼭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안부인사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근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쾌해요
근데 그게 불쾌하게 받아들여지면 서로가 안 맞는 사이인건데...
별일 없이 잘 지낸다 하면 화를 내고 끊는다고요???? 이상하네요...
전화가 정말 별일없니? 별일없어. 그럼 됐어!! 하고 화를 낸다고요???
혹시 원글님이 그 사람의 말하는 내용과 별개로 말투를 싫어하시는건 아닐까요?
응 다 좋아. 너는 별일있어?
이러고 치워버리세요.
그냥 뭘해도 미운 친구인가보네요
지는 어디 아프다면서
니는 아픈데 없어서 좋겠다고 하는 지인있어요
무슨 심보로 그러는지 듣다보니 기분 나쁘고
반복되다보니 왜 그러지? 싶어요
너는 별일없니? 아픈데없구?
엥??? 이거 안부잖아요.
이런 안부를 묻는 전화에 왜왜왜? 별일있으면 좋겠어? 아팠으면 좋겠니? 하는거 정상적인 정신세계가 아닌것 같은데요.
뉘앙스가 불쾌하게 느껴진다면 멀리할 사람이네요
같은말도 어감에 따라 확 다름
나보다 만만한 너가
나보다 잘 살고 있다고?
화내고 끊은 느낌
어려운 친구면 화도 못내고
살살 웃으며 전화 할듯
미묘하게 그런 인상을 주는 안부인사가 있었어서
이해가 돼요!
님이 아프기라도 하면 조금이라도 마음에 보상을 받고 싶었나보죠
미친ㄴ
어떤 건지 압니다.
이러이러해서 힘들어, 너도 그렇지? 우리 나이엔 다들 그런거지? 하면서.. 본인 불행에 저를 합류시키려고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오죽 힘들면 저럴까 싶어서... 그래 나도 마찬가지지.. 이런 식으로 맞춰졌어요. 그런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늘 그러니까 어느 날은 그냥 짜증나서... 어, 난 안그래. 아니, 난 아직 그런 일 없어. 이렇게 얘기헀더니 기분 나빠하더군요.
저도 친구도 별일없냐고 묻는데
별일없다고 하면 별일 없는게 좋은거야로
대화하거든요.
그냥 근황 물어보는거잖아요.
이젠 친구 안부도 못 물어보겠네요.
물론 별 일없다면 화내는 친구는 이상하지만
별 일 없냐고 묻는건 나쁘게 볼 일은 아니죠.
저도 그냥 자기 하소연만 하긴 미안하니 안부 묻는 것 같은데요. 그냥 응 별일없어 정도만 해도 되지 않았나 싶어요. 따지듯이 잘 지내는데 왜? 이렇게 반응할 일인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제 친구랑 똑같네요.
전해듣는 남들은 안부인사 아니냐 하는데
저도 묘하게 기분 나쁘거든요.
그 친구는 건강에 목숨을 걸고 병원 순례하는 것이
취미이고, 오래 사는 게 인생목표이며
저는 약 먹는 지병이 있거든요.
근데 전화해서 어디 아픈 데는 없냐 하는데
마치 제가 큰 병이라도 걸렸다는 소식을 기다리나 싶어
불쾌한데 오해였으면 저도 좋겠어요.
님 심리상태도 그다지 건강하지 않은가봅니다..
여유를 가지세요.
다 알면서 잘 지내냐고 묻는 인간들 있어요
별로 이상한거 같지 않은데요.
그냥 안부 묻는거 아닌가요?
별로없어는 저도엄청 자주 듣는 말이라서아무 생각이 없는데.. 그걸로 화내를 내고 전화를 끊는 사람은 상당히 이상한거죠..
그런 친구 있어요. 그런데 웃긴건 반대로 내가 걱정해주면 싫어하더라구요. 그리고 경쟁의식 느껴져서 불편해요.
님이 아프고 별일 있기를 바라는거에요
그렇다고
잘지냈지? 물으면 그럼 못지내길 바라나가 되고
잘있었어? 물어도 못있길 바래서 묻는게 되고...
친구는 안부차 한 얘기에 과민하게 반응하는건 님도 좀....
친구상황이 안좋았으니 나는 괜찮냐 염려걱정해주는걸수도 있는데 그걸 너는 왜 별일이 없냐~~라고 받아들이면....
그렇게 꼬아들으면 잘지내냐 잘있었냐도 말하기 어려워져요 진심 궁금한데 원글님은 안부인사 어떻게 하세요?
별일없니? 아픈데없구?
이런건 그냥 흔한 인사말같은거 아닌가요?
이런말까지 꼬아들으면 힘들어서 어떻게 살아요?
말꼬투리 잡는 심리가진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너무 힘들어요
별일없고 넘 잘지낸다니까
연락 없네요 ?
안좋게 지내길 바랫나
안부인사는 어떻게 시작해야 해요?
별일없지? 이걸 그렇게 받아들일 줄이야....
잘 지내지? 요것도 못지냈으면 해서 한다고 생각할까요?
저도 별일없지 꽤 들어봤는데 엉 별일없지 하고 마는데.......
안부인사는 어떻게 시작해야 해요?
별일없지? 이걸 그렇게 받아들일 줄이야....
잘 지내지? 요것도 못지냈으면 해서 한다고 생각할까요?
저도 별일없지? 꽤 들어봤는데 엉 별일없지~~ 하고 마는데.......
장기하가 노래까지 썼을까요
별일없이 산다고
그게 자기 엄마한테 사람들이 전화해서 맨날 하는 인사말이래요
엥? 그냥 안부 인사 아닌가요?
갑자기 오랫만에 연락할때는 어떻게 안부를 물어야하는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왜 이렇게 꼬인분들이 많나요
하.. 피곤해라
잘지내니 별일은 없지?
그냥 습관적으로 쓴건데
그것도 싫다니.
걍 그 친구가 싫은듯
감정이 안좋으면 어떤말이라도 이상하게 해석하죠
한번은 내 건강이 안좋아서 건강 물었다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어서...
오랜만에 전화하거나 오거나 하면 별일없지?
부모님 건강하시지? 안묻나요?
그친구랑 안맞는거 아닌지..
별일 없니 잘 지내니 이 말이 그렇게 무서운 말일 줄이야
다들 글의 뒤는 안읽나봐요.
별일없냐를 안부로 받아들여 별일없다 안부전했더니 화내고 끊었대잖아요.
인간은 나도 다른 사림과 같기를
다른 사람도 나랑 같기를 바라는 심리래요
여동생이랑 통화할때 늘 별일없지?하고 묻는데요
여동생 무지 사랑해요
저도 그런 안부인사 별로에요
별말 아닌데 고깝게 들린다는 건 관계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원인제공이 상대방일 수도 나일 수도 있어요 누구 잘못이라고 가리기 어려워요 단순히 안맞는 것일 수도 있고
저도 항상 별일 없지?라고 안부묻던 친구가 2명 있었는데 그 인사 때문은 절대로 아니지만 결국 관계가 끊어졌어요
그 별일없지 란 흔연한 안부인사가 거슬리는 건 그 말 때문이 아닐 거에요 사실 카톡창 보면 저렇게 서로 안부 주고받는 친구가 저 둘뿐만은 아닌데
결국 손절로 끝난 그 친구 둘은 늘 저렇게 물었지 하고 기억에 남아 있어요
즉 문제는 그 별일없지 워딩이 아님
별말 아닌데 고깝게 들린다는 건 관계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원인제공이 상대방일 수도 나일 수도 있어요 누구 잘못이라고 가리기 어려워요 단순히 안맞는 것일 수도 있고
저도 항상 별일 없지?라고 안부묻던 친구가 2명 있었는데 그 인사 때문은 절대로 아니지만 결국 관계가 끊어졌어요
그 별일없지 란 흔연한 안부인사가 거슬리는 건 그 말 때문이 아닐 거에요 사실 카톡창 보면 저렇게 서로 안부 주고받는 친구가 저 둘뿐만은 아닌데
결국 손절로 끝난 그 친구 둘은 늘 저렇게 물었지 하고 기억에 남아 있어요
즉 문제는 그 별일없지 워딩이 아님
안부이긴한데
원글님이 상처가 있어 더 안좋게 들렸나봐요.
왜를 붙이니.싸우자는 거 같아요
그럼 뭐라고 말해요?
처음 전화하면 상대방이 뭐해? 잘 지내지? 별일없지?
보통은 이렇게 물어보는데요
거기다가대고 싸우자고
별일없는대 왜? 톡 쏘니까 친구가 기분나빠서 전화를 끊은거죠.
별일 없지 아픈데 없지??
진짜 안부 아닌가요????
밥은 먹었어 추운데 감기는 안걸렸어?
이거랑 뭐가 다른가요
누가 밥 못먹고 살아서 묻고 감기 걸리라고 얘기하는 거
잖아요 근데 묻는 말에 그런데 왜??라고 답이 돌아오면
시비거나 싶어서 저도 화날거 같아요 도대체 뭐가 꼬여서
이러는 건가요 세상 혼자 살던지
원글님이 별일없어서 그 친구가 화낸게 아니라
가볍게 물어본 말에 왜? 왜? 하면서 싸우자고 대드는 님이 싫어서 화낸 거 아닐까요?
여기서야 원글님 입장에서 말하는 것만 듣고 판단할 수밖에 없지만
원글님에게 상처가 된 얘기만 꺼낸다고 하는 것도
그 친구 입장에선 원글님이 안좋았던 상황에 관심가진다고 딴에는 생각했을수도 있죠
진짜 마음이 통하는 친구면 자연스럽게 좋은 쪽, 나를 생각해준다느 쪽으로 해석이 되지
원글님처럼 하나하나 거슬려하지 않아요
그 친구도 문제가 있겠지만
원글님도 본인 문제가 커서 남에게 여유가 없는 분인것같은데
남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별일 없지 아픈데 없지??
진짜 안부 아닌가요????
밥은 먹었어 추운데 감기는 안걸렸어?
이거랑 뭐가 다른가요
누가 밥 못먹고 살아서 묻고 감기 걸리라고 얘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근데 묻는 말에 그런데 왜??라고 답이 돌아오면
시비거나 싶어서 저도 화날거 같아요 도대체 뭐가 꼬여서
이러는 건가요 세상 혼자 살던지
별일 없지 아픈데 없지??
진짜 안부 아닌가요????
밥은 먹었어 추운데 감기는 안걸렸어?
이거랑 뭐가 다른가요
누가 밥 못먹고 살아서 묻고 감기 걸리라고 얘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근데 묻는 말에 그런데 왜??라고 답이 돌아오면
시비거나 싶어서 저도 화날거 같아요 도대체 뭐가 꼬여서
이러는 건가요 세상 혼자 살던지
자기 열등감 자격지심인지 안부묻는 사람까지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나에게는 상처인 얘기만 하면서 운을떼는 친구...
응.별일없는데왜? 잘지내는데 왜? 라고.했더니 화내고 끊어버리네요
ㄴ 문제네요
뭐가 문제냐면 친구가 아닌 여자에게 친구라고 지칭하는거요
친구라는 소중한 단어말고 알던 여자정도가 좋겠네요
앞으로는 친구도 아닌 여자에게 굳이 친구라고 지칭하지 마세요
으레 하는 안부 인삿말 아닌가요?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인사말인데요.
안부 묻는거
인데 엄청 민감하시네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그 정도인데 서로 왜 전화하면
인연끌고 가나요.
웬수가 따로없구만..
별일없지? 걍 인사잖아요 인사!
나는 이렇지만 너는 별일 없길 바란다
이뜻이죠 도대체 친구가 뭘까요
걱정해줘도 있단 반응인데
자기가 띠겁게 상처주고 화내서 끊었다고
글올리는 사람 정상인으로 안보여요
나는 이렇지만 너는 별일 없길 바란다
이뜻이죠 도대체 친구가 뭘까요
걱정해줘도 있단 반응인데
자기가 띠겁게 상처주고 친구가 화내면서 끊었다고
글올리는 사람 정상인으로 안보여요
친구가 안좋은 일 있었다면 나는 이렇지만
너는 별일 없길 바란다 이뜻이고 안부죠
도대체 친구가 뭘까요
걱정해줘도 이딴 반응인데
자기가 띠겁게 상처주고 친구가 화내면서 끊었다고
글올리는 사람 정상인으로 안보여요 피해망상 아닌가요
그냥 무심하게 하는 인사같은것 같긴한데
저같으면 잘 지내지라고 물을텐데
말투하나하나에 신경쓰면 피곤해여
민감하시네요
그냥 안부 묻는거잖아요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만나자면 늘 바빠서 못만난다는 친구가 전화는 주기적으로 해서
별일없지? 그러면 저는 응 너도 잘있지? 하고 물으면
응 나야 자알~있지 그러는 친군데 묘하게 뭐지? 싶은..
인삿말이잖아요...동서양 전부 저렇게 인삿말 쓰는데...이게 기분이 나쁠일인가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잘 지내냐...별일 없니? 이렇게 대화 시작하거든요.
좀 이해가 안가네 ;;;;
사람 말을 하나하나 그렇게 곱씹고 나쁘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무슨 정신병인지...같이 있으면 불편한 사람...
와 이런사람 또 있군요?
전에 제가 똑같은 일을 겪고 어이없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겠네요.
저도 그동안 잘지냈니? 별일 없지? 했는데
갑자기 얘가
별일이 뭐가 있어? 잘지냈지 왜?
이러면서 화를 내는듯이 대꾸하면서 전화를 받는거예요.
전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잠시 가만있다가 너무 기분이 상해서 그래 잘 지냈으면 됐다 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나서 친구한테 계속 톡 오면서 변명하고 사과하는데
정떨어져서 연락 안받았어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그 친구는 이제 저밖에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 없는데
저도 이제 거리를 두니 혼자 잘 살겠죠뭐.
뭔진 모르겠지만 상처될 내용을 말하니 원글님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나보네요.
그게 아니라면 예민한 것 맞고요.
시집 동서가 그런 경우.
시엄니가 전화해서 별일없니 하니
별일이 있었으면 좋으시겠냐고 했다더군요 ..노인네 매사 자식들 걱정인 분이라 그걸 가지고 꼬아들으면 끝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