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2천만원에서 130만원 줄어드는 것도아니고
삼백만원에서 130만원 줄어드는 이직은 하면 안 될까요?
130만원이 줄더라도 지금 있는 곳이 싫으면 둘 중에 하나
고르면 되는 걸까요?
월급이 2천만원에서 130만원 줄어드는 것도아니고
삼백만원에서 130만원 줄어드는 이직은 하면 안 될까요?
130만원이 줄더라도 지금 있는 곳이 싫으면 둘 중에 하나
고르면 되는 걸까요?
통장과 각종 청구서를 보고 결정하겠어요.
돈이 필요하면 욕먹어가면서라도 다니는거고요.
필요없으면 이직하세요.
월급이요? 연봉이 아니고??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남는게 없는정도가 아니고 적자날거에요;;; 30만원 줄어도 고민할텐데 130은 아닙니다. 그냥 계시면서 다른데 또 알아보세요
저는 못할것같아요. 원글님 말씀대로2천만원에서 130만원 줄여들면 몰라도..
300만원에서130만원 줄여들면.ㅠㅠ 차라리다른데 가지 거기 안갈듯 싶네요
170버는건데
1. 한달 3백이 꼭 필요하지 않고
2. 300버는 직장에서 버티기 힘들고
3. 170직장이 근무시간이 짧거나 하는등
근무조건이 좋으면 바꿔도 돼죠
다른곳 더 찾아보세요
주 5일 반나절 근무면 몰라도
최저시급도 안 되는 돈 받으면서
종일 일 하면...
숨이 안쉬어지게 힘들면 그만두세요.
너무 힘들면 일단 옮기신뒤...이직 준비할거 같아요.
사람 갈리는곳은 나오세요..몸상합니다.
병원비 들것 같으면 이직하시고 숨고르신 후에 260 더 많은 곳으로 가세요.
이직이라기 보다는, 근무형태가 확 달라지는 정도 아닌가요?
주5일 일하다가 주3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일하는 시간 같은데 300벌다가 170버는 건 이상하기도 하고
급여 받을 때마다 자괴감 느낄듯해요
지금 직장이 싫은 이유가 무엇이세요?
이유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만약 사람때문이라면 옮기는 직장에도 이상한 사람은 있을수있구요.
근무시간은 잘 모르겠지만 170이면 최저임금에 미달하는데요.힘들다고 이직했더니 거기도 마찬가지로 힘든데 돈까지 적게 주는 곳이면 어떡해요?
세상에는 덜 힘들고 돈 많이 주는 직장은 아주 간혹 있어도, 더 힘든데 급여도 적은 직장은 널리고 널렸어요.
다른곳을 알아보세요 월급의 반이상이 깍이는 이직?는 글쎄요....
근무시간 절반 줄어드는 이직이면 저두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