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율저하는 맞벌이는 애 키울여건이 안되기때문이예요.

지나다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23-12-13 11:15:23

남녀 평등, 반반 결혼, 하면서 결혼하자 마자 아이 가지고 견디다 못해 퇴사하면

남자들 사이에 퐁퐁남 이라고 위로 아닌 위로 받는 세태

그러면서 절대 육아 가사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자기일이 아니라 도와준다는 개념 가지고 있는 세대

여자들만 죽어나는 세대예요.

 

예전에는 얼마나 힘든지 몰라서 견뎠다가 퇴사하거나

아님 어쩔 수 없이 울며 울며 견디다 지나갔지만

요즘은 인터넷 발달로 선배가 후배에게 너무나 자세히

가르쳐주거든요.

지옥을 통과하는 기분이라 후배에게 미리 대비하라 가르쳐주지만

후배들은 듣다보면 질려서 그냥 딩크하고 싶어하는 거죠.

아님 아이가지고 퇴사하거나.

 

돈을 아무리 준다고 해도 

한사람 직장 다니는 월급 수준으로 퍼붓지 않는 이상 

아이 안가져요.

아니 못가져요.

 

게다가 우리 윗세대들 중에는 황혼 육아로

그나마 직장맘들이 견뎠는데

여기서도 당당히 황혼 육아 절대 못해준다는 기조가 만연한데

그럼 직장맘들은 맘 놓고 아이두고 직장생활 못하죠.

 

시터 고용한다면 되는데 시터 역시 직장인

야간하게 되거나 특별히 아프게 되거나 하게 될때

도와줄 수도 없고

아이가 아파도 시터역시 부모에게 전화 할 수 밖에 없잖아요.

 

직장다니다가 뛰어 갈 수도 없고 월차 반차 내는것도 하루이틀이죠.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할 수 있게 바꾸고

72시간 개뿔 주 4일 근무체제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절대 출산율 늘어나지 않아요.

 

내가 직장 생활하다 죽겠는데 거기에 더해 애를 어떻게 낳아요?

인간이 로봇인가요? 24시간 풀로 가동하게....

 

그리고 회사에 육아 출산이면 축하는 하지만 대체 인원이 바로 바로 투입되어야 하는데

절대 투입 안시키니 육아 출산 하는 직장인들은 눈총받다 못견뎌 스스로 그만 둘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육아, 출산 갔다오면 자리가 없거나 이상한 부서로 옮겨 놨거나....

 

제발 탁상공론하지 말고 제대로 출산 육아 정책 좀 세웠으면 좋겠어요.

 

IP : 119.203.xxx.7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책은
    '23.12.13 11:17 AM (14.32.xxx.215)

    훌륭해요
    이거 안지키고 벌금내고 만다는 회사도 많고
    임산부 몫을 다른 사람들이 뒤집어쓰는 경우도 많고
    제일 중요한건 남자들 조기교육...
    정말 집안일도 못해 애도 못봐...어쩌라는건지 ㅠ

  • 2. 14님
    '23.12.13 11:19 AM (119.203.xxx.70)

    정책 훌륭한게 뭐가 있어요? 어떤 정책이 훌륭한지 오히려 되묻고 싶어요.

    돌봄교실 예산까지 다 깎아 0로 만들었다는데 뭐가 훌륭한거죠?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데요

    님이 직장맘으로 아이 키워보고 하시는건가요? 전반적인 복지가 주어지지 않는 이상

    절대 출산율 안올라요.

  • 3. 아하
    '23.12.13 11:22 AM (223.38.xxx.235)

    돌봄교실 예산으로 까고싶으셨군요

  • 4. ...
    '23.12.13 11:23 AM (118.235.xxx.133)

    정말 구구절절 첫 줄 부터 끝까지 옳은 말씀입니다

  • 5.
    '23.12.13 11:26 AM (14.32.xxx.215)

    저거 0으로 삭감한건 과일지원금 아니었나요?
    애들은 없고 지원금은 남아서 손본다고 했던것 같은데요
    임산부 정책은 훌륭해요
    병원비 외래휴가 출산 임신휴가 출산휴가 육아휴직...
    문제는 저걸 다 찾아먹을때 주변사람 눈총과 사업주의 불만인거죠

  • 6. ...
    '23.12.13 11:27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는 자매 있으면 그 언니나 동생은 결혼안하거나 딩크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만 봐도 집이 쑥대밭이고 예의알던 형제는 민폐건 뭐건
    나 살고보자는 식으로 나옵니다.
    안왔으면 좋겠는데 기어이 찾아오고 애 안 예뻐한다고 서운해하죠.
    그냥 저 꼴 몇년보면 다 포기해요. 보기만해도 지친데요.

  • 7. ..
    '23.12.13 11:27 AM (223.33.xxx.91)

    아이들 대학가고 종일 알바
    해서 저녁 8시쯤 들어가면
    남편은 4시에 퇴근하던 6시에 퇴근하던
    팬티만 입고 계속 누워서
    게임 유트브 티비시청 하고 있어요
    저 8시에 오면 어떨땐 저는 밥도 못먹고
    아이들 밥 차려 먹이고
    내일 먹을꺼 해놓고 그러면
    다른건 해보지도 못하고
    꼬박 주방에 서서 12시전에
    자질 못해요
    설거지라도 해놓으라고 하면
    보상이 없느니 온갖 생색내고
    아파서 울면서 할때도 있어요
    저도 딸이 있다면 이렇게 힘들다는거
    얘기 해주고 결혼 출산은 선택이고
    능력되면 즐기면서
    살아라 말해주고 싶어요
    정말로 요즘 심각하긴 한거 같아요
    저 알바하는곳에 40초반
    발레도 해서 키 몸매 얼굴 다 되는데
    결혼을 안했고 대학 절친 두명도
    다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이정도인데 앞으로는 더할거 같아요

  • 8. 나옹
    '23.12.13 11:34 AM (112.168.xxx.69)

    제가 그래서 주장하는게 남성 육아휴직 1년 의무화에요. 아이를 낳으면 아빠가 무조건 육아휴직을 하게 강제하는 겁니다.

    대신에 여성은 남성과 똑같이 군대의 의무를 지구요

    펨코에서는 맨날 외벌이가 좋았다 외벌이 시대로 돌아가자라고만 하지 지들이 육아할 생각은 절대 안 하죠. 남성들에게 육아를 시켜야 상황이 개선됩니다. 싱글로 육아 안하는 사람은 소득대비로 세금 매기구요.

    그래야 기업들도 육아하는 사람 차별을 못 하죠.

  • 9. ㅋㅋㅋㅋ
    '23.12.13 11:36 AM (118.235.xxx.135)

    여자 군대까지 보내면 이민하거나 다시 성 감별 생길지도
    그리고 싱글세 도입하면 생산성 좋은 인력들은 이민 가죠...... 한국에 남는 건 더더더 쭉정이들뿐

  • 10. ...
    '23.12.13 11:38 AM (118.235.xxx.133)

    싱글세요? 싱글들은 이미 모든 복지, 정책, 지원금, 청약에서 저만치 뒤로 물러나 있습니다. 소득공제도 개인 하나. 세금 엄청 내고 혜택은 전무해요. 어디서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 11. 원글
    '23.12.13 11:48 AM (119.203.xxx.70)

    223님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보는 수준이시네요.

    118님

    겪어보고나니 아는것일뿐이죠 ㅠㅠ

    14님

    서민들이 할 수 없는 정책은 하나마나 하지 않나요? 출산율 저하라고 20대들에게 뭘하지 말고

    출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죠. 고3까지 극도로 공부하고 취업한다고 또 애를 쓰고

    좀 살만하면 또다시 출산의 지옥으로 가라고요? 누가 가겠어요?

  • 12. 원글
    '23.12.13 11:49 AM (119.203.xxx.70)

    222님

    직접 겪고 있는 사람은 정신없어서 견디는것이 목적이지만 옆에 자매들이 보면 지옥이 따로

    없거든요 ㅠㅠ 그러니 다들 딩크로 살려고 하죠.

  • 13. 원글
    '23.12.13 11:51 AM (119.203.xxx.70)

    223님

    동감 저도 딸에게 직장은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고 해요.

  • 14. 원글
    '23.12.13 11:52 AM (119.203.xxx.70)

    112님 남자도 육휴 1년.... 맞아요 육휴 1년 해야 해요.

  • 15. 원글
    '23.12.13 11:54 AM (119.203.xxx.70)

    음.... 솔직히 전 남녀 모두 군대 가는것보다는 모병제가 맞는거 같은데 모병제를 하게 되면

    군대수준질저하와 군에산 폭등때문에 망설이더군요. 차선책으로 여자들 군대 가는것 찬성

    합니다. 실제로 20대 여자애들 군대 가는 것 반대하는 비율은 생각보다 적어요.

    군가사점이 없어졌다고 해도 은연중에 군대 갔다온 남자들 채용 더 한다거나 군대 갔다왔으

    니 라면서 더 대우하는점이 많거든요.

  • 16.
    '23.12.13 11:54 AM (223.38.xxx.13)

    출산은 자기를 좀 희생해야하는 면이 있어요
    요즘 젊은 남녀가 그게 하기싫은데 정첵으로 뭘 더 할수 있나요?
    임산부 지원 알아보셨어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돼있어요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이 뭘 주기 시작하면 더 내놔라 소리나 하지
    이정도까지 해주니 애좀 낳아볼까가 아나잖아요
    출산은 개인이 선택할 문제인데 자꾸 애낳아서 애국하란 얘기로 들려서 더 지겹네요

  • 17. 남자들의육아휴직
    '23.12.13 11:56 AM (108.41.xxx.17)

    제대로 하는지 검사도 해야 해요.
    육아휴직 해서 '자기발전'에 쓴다고 집안 일이고 육아 전혀 안 하는 남자들,
    대부분이라고 알아요.

  • 18. 그쵸
    '23.12.13 11:57 AM (210.95.xxx.34)

    맞벌이하는 자매 있으면 그 언니나 동생은 결혼안하거나 딩크합니다.222222222222

    맞벌이를 해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거에요,
    남자들 인식이나 주변 환경은 그대로인데, 맞벌이하면서 육아하니 여자만 죽어나죠,
    물론 옛날 남자들보다야 집안일하고 육아하겠죠,
    근데 그때는 다들(대부분) 전업이었잖아요,
    맞벌이하면서 죽어나는데 누가 애낳아요.
    저처럼 멍청한 사람들이나 낳죠.

  • 19. 223님
    '23.12.13 11:59 AM (119.203.xxx.70)

    임산부 지원을떠나서 님이 직장생활 해보셨는지 의심스러워요.

    임산부 지원 끝나고 나면요? 아이가 10개월 임산부로 끝나나요?

    최소 아이 3살때까지는 시터 8시까지 쓴다고 치고 영아원에 간다고칠때

    6시 칼퇴근(잘 할수 없지만) 그럼 집까지 거리 7시에서 7시30분 그럼 그 사이 아이는 누가 봐

    주나요? 시터 고용 다시 시터 고용해서 인계받고 난뒤에 아이 먹이고 씻기고 해야 하면

    밥 12시에 먹어요? 희생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그런식으로 기계 써도 기계 망가져요. 직장생활 좀 해본 사람이 답좀 썼으면 하네요.

  • 20. 210님
    '23.12.13 12:02 PM (119.203.xxx.70)

    맞벌이 하지 않으면 아예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죠 요즘 남자들...

    그리고 집이 부자가 아니거나 양가 간섭 싫어하면 맞벌이가 필수인거고요.

    공부 열심히 해서 전업하기에는 너무 아깝죠.

  • 21. **
    '23.12.13 12:06 PM (112.216.xxx.66)

    돼텅령이 주 69시간 이야기하쟎아요. 조정훈인가 외국 시터 도입한다고하고..정책이 문제죠. 아이만 낳으면 끝인가요? 초등 아이키우지만 외국 시터한테 맡기고 싶지않내요. 아이와 시간같이 보내고 싶죠.

  • 22. 원글
    '23.12.13 12:09 PM (119.203.xxx.70)

    맞아요. 외국은 코로나 이후로 재택근무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다시 원상복귀
    ㅠㅠ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도입 시급해요. 외국 시터는 결국 외국이민 정책의 또다른 일환이어서

    정말 반대예요.

  • 23. .............
    '23.12.13 12:11 PM (175.192.xxx.210)

    ㅎ 큰애가 25살이에요. 육아 도움 전혀 받을 수 없는 환경이었어요. 애낳고 육아하면서 학교 교육에 대해서 욕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그 많은 가정시간 가사시간에 출산과 육아에 대한 교육이 하나도 없었다는게 분하더라고요. 너어무 너무 힘들었어요. 전업인데 돌아버리는줄 알았거든요. 시간이 흘러 2023년 ... 대한민국. 출산율 0.6도 대단한거죠. 남자들...ㅎ 애키우고 맞벌이한지 15년 되어가나봐요. 이 미친넘의 남편 넘. 도대체 집안일을 안해요. 맞벌인데.. 지마누라 힘들거나 말거나 그저 손하나까딱 안하는..;.젊은애들이건 나이든사람들이건 남자들이 개과천선해야해요.

  • 24. 남자들의
    '23.12.13 12:17 PM (124.54.xxx.37)

    육아휴직이 필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육아를 남자들이 반이상은 해줘야해요.돈버는건 예전엔 남자만 벌다가 이제 맞벌이가 대세가 되었는데 대체 왜 집안일과 육아는 여전히 여자들의 일이라고생각하는지..찌질한 가부장제 신봉하는 남자들이 돈버는것만 환영하고 나머지 집안일육아는 여자들에게 여전히 떠넘기니 이사단이 나는겁니다.

  • 25. ..
    '23.12.13 12:30 PM (118.35.xxx.68)

    남자 육아휴직요?
    일단 부모손이 제일 필요한 영유아는 무조건 엄마가 육휴하고 남자는 애가 유치원쯤 들어갈때 육휴하는데 그냥 자기계발 휴가 이직준비할려고 육휴하는거예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육휴하는 아빠한테 전화하니까 내가 애볼려고 휴직한줄 아냐 그러더래요
    지 아이 영유아때 혼자 볼줄 아는 남자 우리나라에서 몇퍼센트일까요
    육휴하면 애만 간신히 볼줄 알면 다행이고 교육살림 전반전인 애케어는 출근하는 엄마 몫이죠

  • 26. ㅇㅇ
    '23.12.13 12:35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근데 그래도 결혼하면 1명 이상은 낳던데요
    딩크 인줄 알았더니 결혼 10년 만에 아이 갖고
    번식욕구는 잘 안사라지는 거 같아요

  • 27. ㅇㅇ
    '23.12.13 12:38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근데 그래도 결혼하면 1명 이상은 낳던데요
    딩크 인줄 알았더니 결혼 10년 만에 아이 갖고
    번식욕구는 잘 안사라지는 거 같아요
    그냥 남자가 돈이 없어서 애 안낳는거 같아요.
    남자가 외벌이하고 대출 없이 30평 신축 아파트 있으면 애낳겠다는 여자 줄설걸요

  • 28. 나옹
    '23.12.13 12:57 PM (223.38.xxx.198)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는 여성 출산휴가 3개월 마치는 시점에 1년 하도록 강제해야죠.
    맞벌이 하는데 여성은 임신 9개월 출산휴가 3개월 했으니 남성도 동일하게 12개월.

    영유아때 육아휴직해야 찐이에요. 육아초기에 육아참여를 시켜야 나중에 진짜 육아분담으로 이어질 겁니다.

  • 29. 나옹
    '23.12.13 12:59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외벌이로 멎벌이 수준되려면 월 600 벌고 자가 아파트도 있어야 한다는 건데. 그런 남자가 대한민국에 몇명니아 되나요? 상위 1프로에 들어야 가능 할 듯.

  • 30. 나옹
    '23.12.13 1:01 PM (223.38.xxx.198)

    그리고 외벌이로 멎벌이 수준되려면 월 600 이상 벌고 자가 아파트도 있어야 한다는 건데. 그런 20대 30대 남자가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되나요? 상위 1프로에 들거아 40대 넘어서 결혼한다면 몰라도. 그런 늙은 남자한테 취집해야 할 젊은 여자는 뭐 엄청 많을까요?

  • 31. 182님
    '23.12.13 1:02 PM (119.203.xxx.70)

    남자 30대에 30평 신축 아파트 있을 수 있는사람이 몇퍼센트일까요? 부모 도움 없으면

    거의 이뤄질수가 없어요. 로또 당첨되어도 아파트 못사는 곳 많을걸요.

    여자 결혼적령기에 대출없이 30평 신축 아파트 몇명이 있을지부터 먼저 셍각해보세요.

  • 32. 223님
    '23.12.13 1:05 PM (119.203.xxx.70)

    맞아요. 찐 육아도 남자들도 동참해야죠 ㅠㅠ

  • 33. ㅇㅇ
    '23.12.13 1:06 PM (182.227.xxx.195)

    맞아요. 그런 남자가 별로 없죠. 그래서 출산율 이 모양.
    남자가 집있으면 거진 장가 가더라구요. 돈없는 여자도 그런 남자 잘 물어 애 낳고 살구요.
    돈없는 남자 돈없는 여자 끼리 만나 살려니 답이 안나와 결혼을 안하지요.

  • 34. 182님
    '23.12.13 1:17 PM (119.203.xxx.70)

    남자가 집 있다는 것은 부모 원조 받았다는 건데 그건 또 시댁의 간섭에 대해 무방비예요.

    즉 내 능력은 육아로 묻히는 거잖아요. 나중에 남편이 아프거나 이혼할경우 내능력 없으면

    그냥 참고 살아야 되잖아요. ㅠㅠ 그러니 정부가 제대로 된 정책을 내어 주어야 출산율

    높일수 있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024 빨래방 처음가보는데요 7 .... 2024/01/13 1,649
1549023 러닝어플 뭐가 좋은가요? 1 추천 2024/01/13 691
1549022 감기때 안 좋은 음식이 뭘까요? 7 ㅅㄱ 2024/01/13 1,838
1549021 한달째 연락한 사람도 없고, 병원말곤 갈곳도 없어요. 47 고립감 2024/01/13 18,502
1549020 네이버예약하면 정보어디까지뜰까요 1 .. 2024/01/13 1,272
1549019 맥모닝 사러 나갑니다 11 ..... 2024/01/13 6,473
1549018 하루일상기록 핸드폰,다이어리 어디에 하시나요? 2024/01/13 786
1549017 오늘은 유아교육달인의 무료교육입니다 1 카운슬러코리.. 2024/01/13 1,063
1549016 접이식워킹패드 VS 실내자전거 6 통통이 2024/01/13 1,836
1549015 아르테미스 달착륙 또 연기되는듯요 8 암스트롱 2024/01/13 1,546
1549014 테슬라 주식은 늘 굴곡진 어떤이의 인생과도 같네요. 5 ㅇㅇ 2024/01/13 3,146
1549013 45세 대기업식당vs쿠팡 어디가 좋을까요? 22 2024/01/13 6,249
1549012 혹시 얌샘김밥집 튀김기? 2 아줌마 2024/01/13 1,841
1549011 김용남, 국힘 탈당‥"국민의힘 희망 없다" 3 ... 2024/01/13 2,273
1549010 검사출신 국민의힘 김용남 "윤석열에 속았다" 13 울먹거리네요.. 2024/01/13 3,797
1549009 새마을금고-출자금 통장이 뭐에요? 8 궁금 2024/01/13 2,814
1549008 직장내 불륜 바람 당사자들은 비밀연애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7 .. 2024/01/13 5,463
1549007 더골드핀치 추천해 주신 님 2 ㅇㅇ 2024/01/13 1,357
1549006 남편이 당뇨판정 받았는데 위로 안 해 준다고.. 14 ㅇㅇㅇ 2024/01/13 6,465
1549005 사진 어플 어떤거 쓰세요? 3 .... 2024/01/13 1,583
1549004 "그런 빈소는 처음"…영화인 2천여명 서명 16 ..... 2024/01/13 11,712
1549003 사랑 한 번 하기 진짜 어려운 건 3 2024/01/13 3,255
1549002 홍콩 마카오 5박 6일 여행기 2 29 ooo 2024/01/13 4,936
1549001 침 맞은 뒤로 잠을 못자는데요. 심각합니다. 9 .. 2024/01/13 4,185
1549000 이재명대표 자동차 및 오토바이 조심하셔야 함-펌 19 칼 다음은 2024/01/13 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