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편물이 왔는데 드뎌 내년부터 연금이 나온답니다.
69년생, 내년 만 55세.
1994년부터 10년 불입한 듯요. 소액이고 원금은 5백5십. 그런데 20년 동안 이자가 있으니 2천4백. 해지하면 2천1백이라네요. 내년부터 150만원 받다가 160,170~200만원 죽을때까지 받는 구조인데 일년 200이면 한달 16만원. 언제까지 살지만큼이나 죽을지도 모르니 확 해지하고, 가방 사서 5년 신나게 들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 우편물이 왔는데 드뎌 내년부터 연금이 나온답니다.
69년생, 내년 만 55세.
1994년부터 10년 불입한 듯요. 소액이고 원금은 5백5십. 그런데 20년 동안 이자가 있으니 2천4백. 해지하면 2천1백이라네요. 내년부터 150만원 받다가 160,170~200만원 죽을때까지 받는 구조인데 일년 200이면 한달 16만원. 언제까지 살지만큼이나 죽을지도 모르니 확 해지하고, 가방 사서 5년 신나게 들까 싶기도 합니다.
혹시 세금혜택받았으면 그거 다시 반환하셔야하니 잘 알아보고 해지하셔야해요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받은 연금저축은 일시불로 찾으면 세금폭탄 맞아요.
매월 소액 받는게 싫으면 수령시작시기, 수령기간 변경할 수 있어요.
일년에 200준다는거에요??? 월200이 아니고?????
그럼 한달에 16만원 ㅎㅎㅎㅎ
그래도 55세시니까 적어도 20년은 사시지않겠어요? 그러면 4천만원...
근데...만약에 1년받다가 죽게되면 나머지는 어케되는거에요 날리는건가요??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받은 연금저축은 일시불로 찾으면 세금폭탄 맞아요.
매월 소액 받는게 싫으면 수령시작시기, 수령기간 변경할 수 있어요.
참고합니다
헐
죽을때까지면 지금해지 무조건 손해죠
년 2백이 시시해보이지만 잊고있다가 한번씩 나오면
뭔가를 부담없이 할수있습니다
(ㅎㅎ저같은경우 매년 임플 수백이터져서 그걸 ㅠㅠ)
그니까요 1년에 150, 200이래요 ㅋ. 워낙 소액이었으니. 10년 부을때는 직딩이었으나 지금은 알바라 종소세 내는데(금액이 작아서 소액 돌려 받아요). 음 어디서 알아봐야할까요?
놔둬요..
지금은 참 시시한 소액일지 몰라도
나이들면 그게 절대 시시하지 않아요.
돈 많아서 하찮은 금액이면 또 모르겠지만요.
언제까지 살지 걱정되면 확정형으로 수령방법 변경하면 되고, 장수할 것 같으면 종신형이 유리하죠.
저도 그정도 받는데 아파트 관리비려니 하고 받아요.
관리비가 딱 그정도 나와서...
절대 해약하지 마세요. 저도 이거 비슷한 연금보험있는데 전 60세부터 받지만 종신형이거든요. 일년에 150만원부터 시작해서 해마다 조금씩 추가되고 80세 부터는 연 400만원씩 나오는 그런 보험인데 절대 해약안할거에요. 저도 계산해봤는데 4년정도 지나면 원금은 이미 받은상태더라구요.
정기적금 월이자로 20만원쯤 들어오는데 입금 알람오면 기쁘던데 그냥 두세요
정기예금 월이자로 20만원쯤 들어오는데 입금 알람오면 기쁘던데
그거말고도 돈나올데 많다면..
받아도 본전에 가깝고 30년 받을 가능성90%일텐데 해지요?
가방보다 일년에 한번씩 옷 사입을래요!
그냥 냅둬유.달마다 돈들어온다는 기분이라도 느끼게요.아파트 관리비라도 하면 좋죠.그깟 가방이야 시간지나면 쓰레기인데요.
종신이면 그냥 매월 받으라고 그러더라구요..
월 10여만원이 작다면 작지만 그날 외식하는 날로 하면 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