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웠어요.
ㅇㅇ님 댓글 감사해요.
제가 제일 힘들 때 얼굴 한번 안내밀고
결혼과정에 대해 그동안 한번 언급 없이
결혼 알린 지인을
친구라 생각해온 게 잘못 된 것 같네요.
지웠어요.
ㅇㅇ님 댓글 감사해요.
제가 제일 힘들 때 얼굴 한번 안내밀고
결혼과정에 대해 그동안 한번 언급 없이
결혼 알린 지인을
친구라 생각해온 게 잘못 된 것 같네요.
외국으로 가는 친구도 평생 여러번 만납니다.
대한민국 땅에서 2~3시간은.... 뭐.... 옆집만 아닐뿐 멀어지는거 아니에요
친구라면서요..
죽이 잘 맞았다면서요..
섭섭한 일 몇 개로 결혼식 가기 싫다는 거잖아요.
님은 노처녀에 돌려받을 게 없을 것 같으니까..
원글님 경우라면 만날 일이 없겠네요
결혼후에는 더더더
무슨 계산을 해요
멀리 가서 못보게 되더라도
가서 결혼 축하 해주겠어요
멀어지더라도
결혼식은 가야되는 거 아닌지
멀어질텐데 결혼식도 가지말자는
징그럽게 계산적이네요
만나는거야 사이 좋음 일년에 2.3번은보죠. 당연 ㅎㅎ
근데 사이가 멀어지거나 그럼 다르고요
이미 님 마음이 그런듯한데
이래서 결혼함 그때 딱 친구 걸러지고 멀어지는듯
저랑 그간좋았다니 참석하고 축하할듯. 년에 한번쯤은보고요.
소개팅 결혼과정 일절 아무말 없다가 결혼 앞두고
와서 사진 찍으라고 말하는 사람이 원글님을 찐친으로
생각했을까요
죽이 맞는건 그냥 놀때는 그랬다는거지
좋은 친구가 원글님 힘들때 아무 리액션이 없다는건
원글님에게 별 관심이 없어보이네요
결혼식은 가서 축하는 해주세요
만나는거야 사이 좋음 일년에 몇번은보죠. 당연 ㅎㅎ
근데 사이가 멀어지거나 그럼 다르고요
이미 님 마음이 계산적으로 그런듯한데
이래서 결혼함 그때 딱 친구 걸러지고 멀어지는듯
저라면 그간좋았다니 참석하고 축하할듯. 년에 한번쯤은보고요
원글은 지금은 친해도 나중에 안 친해질텐데 굳이 부조금 써야 되냐 이거네요?
그런 생각이라면 그냥 연 끊으세요.
아마 님 곁에 친구 별로 안 남을 거예요.
멀어질거같고 섭섭한게많고 그러면 결혼식 가지말고 연끊어버리세요
2-3시간걸리는 거리라도 맘만 있으면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만날수있는건데 그것도 싫은거잖아요..부모님 상 그런거 생각하면서 친구만들진 마세요
부모님상에 친구많이오면 뭐 자랑스럽나요??????
그래서 고민이 뭐예요? 결혼식 갈 지 안 갈 지. 축의금 문제인지. 손절인지.
어차피 멀어지니 결혼식도 갈지말지 고민이라니...
두분다 진정한 친구관계는 아니었나보네요.
그런데 막상 원글님 겪은 것처럼 친구가 남편될 사람에 대해 일절 언급없다가 결혼식 몇 주 전에 결혼한다하면... 그게 친구는 맞나 싶어요. 저는 저 사람한테 나는 회사 사람만도 못한 존재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저는 결혼식도 안갈 거고 앞으로 연락도 안 할 것 같아요.
원글 보니 단순히 친한 친구가 연애 과정에는 일절 말 한마디 없다가 결혼 통보만 했다고 섭섭한 것만은 아닌듯
친구가 2-3시간 거리 시골에 시집를 간다, 만날 때부터 자기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을까?
이런저런 이유 붙여서 결혼식에 안가고 손절할 이유 찾으려고 애쓰는듯. 자신을 굳이 노처녀라고 첫문장부터 밝힌 것도 그렇고 친구가 갑자기 결혼한다하니 질투가 나 이런저런 이유 대며 결혼식 안 가고 축하도 안 할 이유를 원하능 건 아닌지. 그래도 맘이 편하지 않으니 여기 댓글로 원하는 답 얻어서 그래요 님 말 들으니 그래야겠어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