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이정재의 최대 업적 :)

... 조회수 : 19,214
작성일 : 2023-12-13 02:59:35

한창 논란을 일으키며 유행?하던 면치기를 방송에서 줄어들게 했다고 하네요. ^^

https://theqoo.net/hot/3033688191?filter_mode=normal&page=4

IP : 1.235.xxx.2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3 3:03 AM (1.235.xxx.28)

    영상으로도 찾아봤어요. 1분 32초 ㅋㅋ
    https://youtu.be/frJaacGm8Po?si=UdwVG4224Zb4ujyW

  • 2. ...
    '23.12.13 3:10 AM (183.102.xxx.152)

    맞아요...진짜 저 때 기억나요.
    우아하게 국수를 먹던..,

  • 3. 면치기
    '23.12.13 4:08 AM (58.142.xxx.34)

    볼때마다 꼴보기 싫었는데
    다행이네요

  • 4. 저도
    '23.12.13 4:33 AM (223.39.xxx.13)

    면치기 극혐
    원래 이정재 처럼 먹는게 우리나라 식사법
    그릇 들지 않고 숙여서 조용히 먹고 고개들고
    진짜 보기 좋네요 바로 이어져 나오는 이영자 면치기
    듣기 싫어 바로 껐어요

  • 5.
    '23.12.13 5:35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저방송보고 저집가서 칼비빔국수 먹었던생각나네요

  • 6. 사장님
    '23.12.13 6:39 AM (118.235.xxx.39)

    당나귀에서
    뚱땡요리사, 장준하, 추성훈이 서로 경쟁하면 드럽게 추륵후룩 개같이 쳐먹으니
    김수미씨가 한국은 그렇게 먹으면 예의 아니라고 한마디 했어요.

  • 7. ㅇㅇ
    '23.12.13 7:34 AM (222.96.xxx.102)

    면치기는 일본인들이 면종류 먹을때 일부러 맛있게 먹는답시고 후루룩 쩝쩝 먹는 버릇인데
    근 10여년간 먹방 유행하면서 참 더러운것도 따라 유행했네요?

  • 8. 저기
    '23.12.13 7:57 AM (223.39.xxx.63)

    일본은 면종류에 진심이기 때문에
    면만 만드는 장인이 있잖아요 우동 소바 같은거
    그러니 그 나라는 면을 소리내어 맛있게 먹어주는게
    예의 맞습니다 근데 그걸 우리나라까지 끌어와서
    면치기하는 문화 만들어내는 연예인들이 문제죠
    우리나라는 조용히 먹는게 예의 맞구요

  • 9. 더심했어요
    '23.12.13 8:14 AM (114.190.xxx.83)

    일본인의 면치기보다 우리 나라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면치기가
    훨씬 더 시끄럽고 게걸맞았어요.

    꾸역꾸역 집어넣는 거 일본인 면치기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도대체 왜 입이 터질 정도로 집어넣고 제대로 삼키지도 못하는
    비위생적인 모습을 타인에게 공개하는지 모르겠어요.

    원조 일본 면치기보다 더 심각해지고 있었죠.

  • 10.
    '23.12.13 8:20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머리를 그릇에 박고 먹는 건 그렇네요

  • 11. 맞아요
    '23.12.13 8:30 AM (106.244.xxx.134)

    이때 얼마나 속시원하던지~.
    면치기 극혐입니다.

  • 12. ....
    '23.12.13 8:42 AM (211.220.xxx.6)

    내가 백종원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저 면치기 때문이죠.
    아무리 골목상권 살리네 마네, 깨끗한 주방이 어쩌네 해도
    더러운 음식문화에 일조한건 일등일 겁니다.
    그래서 백종원은 아웃했어요.

  • 13. 이탈리안파스타도
    '23.12.13 8:58 AM (108.41.xxx.17)

    면 끊어 먹으면서 조용히 먹는 거라고 외교 쪽 명문가 출신 이탈리안이 이야기 하더라고요.
    요즘 이탈리안 젊은 세대들, 이탈리아 여행하는 사람들이 파스타를 너무 저속하게 먹는데 그건 좀 보기 싫다고.

  • 14.
    '23.12.13 9:19 AM (222.237.xxx.194)

    면치기 너무 극혐
    집에서나 하시길

  • 15. ㅇㅇ
    '23.12.13 9:54 AM (223.62.xxx.39)

    후루룩대고 젓가락 넘치게 집고 머리 콕 박고
    별로 깔끔하게 안 먹는데
    저 정도도 칭찬받을 정도면
    다른 사람들은 어지간히 더럽게들 먹었나봐요.
    티비 잘 안 봐서 면치기 본 적이 없은데
    대체 어떻겓들 먹는지 궁금해지네요.

  • 16.
    '23.12.13 10:28 AM (220.65.xxx.4)

    이정재 진짜 사람이 괜찮아 보이네요

  • 17.
    '23.12.13 10:38 AM (211.234.xxx.19)

    면치기 극혐
    일본문화맞아요.
    이름도 면치기가 뭐에요.

  • 18.
    '23.12.13 2:18 PM (1.235.xxx.129)

    이건 칭찬해~!!

  • 19. ㅇㅇ
    '23.12.13 2:40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이정재를 발굴한 사람이 유명 패션 남자 디자이너라고 했어요
    그 디자이너가 이정재한테 매너를 처음부터 가르쳤다고 해요
    와인 마시는 법 등등

  • 20.
    '23.12.13 2:42 PM (125.135.xxx.232)

    어릴 적 라면 먹을 때 조차도 소리내서 먹으면 엄마한테 불호령을 들었던ᆢ
    쌍놈이라고 뭐가 급해서 소리 내가며 먹냐고 ᆢ

  • 21. 소리가난다는건
    '23.12.13 2:44 PM (27.117.xxx.67)

    후루룩 빨아들이기 때문에 주위에 튈 가능성도 큰데...

    어우. 전현무 뭐냐. 존경의 눈빛?

    신기와 멸시의 눈빛이지

  • 22. ....
    '23.12.13 3:00 PM (211.51.xxx.77)

    예능을 잘 안봐서 몰랐는데 면치기가 저렇게 먹는거였군요. 저렇게 먹는사람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ㅋㅋㅋㅋ영상보니 정우성도 예능에 맞춰서 면치기 한건가요? 한번에 엄청 많이 국수를 집어 입에 소리내면서 넣는게 면치기인거죠?

  • 23. ㅇㅇ
    '23.12.13 3:06 PM (223.33.xxx.184) - 삭제된댓글

    이정재한테 넘 감사했어요. 근본 없는 행동 바로잡아 주셔서

  • 24. ㅋㅋㅋㅋㅋ
    '23.12.13 3:40 PM (121.165.xxx.112)

    댓글 너무 웃겨요.
    천민 먹부림보고 놀란 대감집 영감표정이래요.
    댓글 장인이시네요.ㅋㅋㅋㅋㅋ

  • 25. ㅁㅁㅁㅁ
    '23.12.13 3:50 PM (211.192.xxx.145)

    아버지의 일본인 친구분에게 여쭸는데
    일본 사람도 면치기는 메밀소바 먹을 때만 한다고 해서
    왜? 차가운 거라 가능
    뜨거운 건 면치기 못, 안한다고
    왠 근본없이 아무거나 면치기 타령인가 했어요.

  • 26. 맞네요 ㅋㅋ
    '23.12.13 5:25 PM (59.28.xxx.63)

    면치기 한창 유행일 때 진짜 싫었는데, 소리도 시끄럽고
    사방팔방 다 튀고요. 싫다고 하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되었는데
    이정재 이 장면 후로 수긍하는 분위기 ㅋ

  • 27. ..
    '23.12.13 5:59 PM (106.102.xxx.93)

    면치기 너무너무 싫어요
    방송나와 그렇게 먹는사람 바로 비호감돼요
    음식은 제발 점잖게 먹었으면 합니다
    면치기 줄이는데 일조했다니 이정재 잘했네요

  • 28. ...
    '23.12.13 6:03 PM (220.75.xxx.63)

    연예인들 중 천박한 사람들이
    주접 떠는 걸 소탈하고 유쾌한 걸로 가스라이팅 하는 경우가 많아요

  • 29. ..
    '23.12.13 6:17 PM (175.223.xxx.200)

    솔직히 일본 본토에서도 이리 추접스럽게 먹진 않을듯요 댓글보니 우동먹을때도 아니고 소바 먹을때만 하는군요 어쩐지...

  • 30. ....
    '23.12.13 6:39 PM (180.69.xxx.82)

    근데 이정재 식사예절 정말 굿이네요
    저렇게 입술을 붙이고 먹어야 절대 소리 안나거든요
    진짜 다시 보게 되네요

  • 31. ......
    '23.12.13 7:18 PM (114.84.xxx.252)

    정말 면치기 보기 싫어서 혼났는데.....
    이런게 연예인 순기능이죠

  • 32. ..
    '23.12.13 7:31 PM (103.109.xxx.234)

    면치기는 B급 유머다!라고 보여줘서 속이 후련함.
    인**, 너튭 등 마치 한국인은 면치기가 식사식사인 것만 같아서 보기 불편했어요.
    맛있게 먹는다가 꼭 면치기거나 ASMR일 이유는 없잖아요?

  • 33. 안수연
    '23.12.13 8:50 PM (114.203.xxx.2)

    이정재한테 넘 감사했어요.22222 근본 없는 행동 바로잡아 주셔서222222

  • 34. 정말요?
    '23.12.13 10:32 P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면치기 진짜 극혐했는데
    이정재 팬하고 싶네요
    맨날 무매력에 할아버지 삘이라고 놀렸는데 이정재님 사죄드립니다ㅜ
    이정재 짱

  • 35. ...
    '23.12.13 10:56 PM (123.231.xxx.130) - 삭제된댓글

    면치기 너무너무 싫어요
    식사할 때 소리 내는 것도 너무 싫고요
    어렸을 때 저렇게 먹는 사람도 못봤고 밥 먹을 때 소리 내면 혼났는데 어쩌다 저렇게 먹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ㅠㅠ

  • 36. 저게
    '23.12.14 12:18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좋은 식사예절 표본이라니? 이 무슨.
    대체 한국 티비 먹방에 무슨일이 벌어진건가요.

    국수 끊어먹는것만큼 지저분하게 보이는게 없는데.

    일본인들 소리내서 국수 먹어요. 시끄러워요.
    뜨거운 국물안의 라면도 후루룩거리면서 먹어요.
    걔네야 워낙 역사와 문화가 없던 상놈들이니 그렇다하지만, 한국에서 그런 상스런 문화를 따라했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459 남편이 퇴직금을 받았어요 9 무더위 2024/07/01 4,322
1607458 대통령실 "'명품가방 수수 의혹', 저급하고 비열한 공.. 20 ... 2024/07/01 2,394
1607457 우체국 직원분한테 감동 받았어요 10 감동 2024/07/01 2,634
1607456 주부님들 이 계절에 청소기 언제 돌리세요? 8 찡찡이들 2024/07/01 1,748
1607455 저 내일 생일인데.. 2 생일 2024/07/01 713
1607454 살다보니 별 관심 없던 사주를 한 번 보고 싶네요 7 살다보니 2024/07/01 1,436
1607453 고관절 수술후 간병 문제 조언 9 90세 2024/07/01 1,583
1607452 주말에 손님초대를 했는데요 7 .. 2024/07/01 2,098
1607451 가전 등 창고 장기 보관하고 해외 나가신 분들 9 주재원 2024/07/01 691
1607450 ITT 통번역 자격증 따면 도움 될까요? 4 ㅇㅇ 2024/07/01 599
1607449 김수미. 윤여정 따라 하는 유튜버 보셨어요? 너무 재밌네요 10 ,, 2024/07/01 4,174
1607448 여름 휴가 문의합니다 1 ... 2024/07/01 473
1607447 사람한테 기가 빨린다는게 이런거군요 4 어후 2024/07/01 3,176
1607446 나는 예민한가 3 진료대기중 2024/07/01 1,080
1607445 이석증 의증이라고 하는데요?? 7 자두 2024/07/01 1,079
1607444 천공이 전쟁얘기 했나요 3 ㄱㄴ 2024/07/01 1,849
1607443 세입자가 사용중인 에어컨 as비용 주인이 부담하나요? 12 질문 2024/07/01 2,143
1607442 양치할 때 너무 불쾌한 동료.. 17 아 정말 2024/07/01 4,196
1607441 엄마한테 담달에 나 수술한다고 알렸는데 5 ... 2024/07/01 2,571
1607440 친구네 강아지 4 친구 2024/07/01 1,080
1607439 침대 독립. 2 .... 2024/07/01 600
1607438 7/01(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7/01 327
1607437 이효리여행프로 36 ㅁㅁ 2024/07/01 6,156
1607436 소름인데...이런 경험 있으세요? 8 ㅇㅇ 2024/07/01 4,164
1607435 비 올 땐 운동화보다는 샌들이 낫죠? 12 2024/07/0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