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안듣고 버릇없이 말대꾸하고
잘시간이라 자라고 하니까 안잔다고 소리지르고 저도 야단치고 그랬는데 방에서 듣고있다가 스트레스받는다고...
그때부터 며칠째 저한테 냉랭하네요 스트레스받았다고...에휴 아이가 말안듣고 버릇없이 굴어도 야단도 치지말고 나긋나긋 해야 하는건지 ...아이가 말잘듣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중으로 힘드네요.
아이가 말안듣고 버릇없이 말대꾸하고
잘시간이라 자라고 하니까 안잔다고 소리지르고 저도 야단치고 그랬는데 방에서 듣고있다가 스트레스받는다고...
그때부터 며칠째 저한테 냉랭하네요 스트레스받았다고...에휴 아이가 말안듣고 버릇없이 굴어도 야단도 치지말고 나긋나긋 해야 하는건지 ...아이가 말잘듣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중으로 힘드네요.
남편 생각에는
야단을 치지 말라는 게 아니라 화풀이나 잔소리로 들렸나 봅니다.
아이한테 야단치는 것도 습관을 잘 들여야 합니다.
생활 지도는 해야 하지만 아이와 대화를 나눠 합의점을 만들어 보세요.
사춘기 아이라면 부작용만 심하니 그냥 놔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상이 본인 위주로 돌아가야 해서 그래요 괜히 트집잡는거
반응해주면 더 기고만장해주고요
진작 무시하니 점점 줄어드네요
아이 야단치는데 본인이 스트레스받는다며
그럴거면 아이가 해야하는 일도 시키지 말고
시끄러우니까(?) 야단도 치지 말라고 해서
처음엔 제가 잘못들었나 싶었는데
여러번 그소리를 하더라고요
아들이 귀해서 납작 엎드려 키운 시부모님 덕분(!)이예요 저희집은
그냥 식구들끼리 사소하게 티격태격하는 것도
아들이 아 시끄러워서 스트레스받아요 쫌!!! 이러면
바로 음소거 하시더라고요 ㅎ 저는 그런 대접 해쥴 맴이 없네용
윗님 말씀도 맞긴해요ㅠㅜ그래도 아이랑 매일 붙어있으니 욱하기도 하고 힘드네요..
저희도 사춘기 시작즈음부터 지금까지 5년정도 매일 반복이에요. 좀 어릴때는 키 커야한다고...수면이 충분해야 학교수업에 지장없다고....이유를 얘기했지만
점점 더 늦게 자려고하네요
아이 스스로 절제도 안되고 부모도 통제하기 어려워 정말 전쟁입니다.
저희는 남편이 아이 잘 시간이라고 얘기하는데 일주일에 반ㅜ 역할을 바꿔보면 남편도 상황을 이해할거에요
저희도 사춘기 시작즈음부터 지금까지 5년정도 매일 반복이에요. 좀 어릴때는 키 커야한다고...수면이 충분해야 학교수업에 지장없다고....이유를 얘기했지만
점점 더 늦게 자려고하네요
아이 스스로 절제도 안되고 부모도 통제하기 어려워 정말 전쟁입니다.
저희는 남편이 아이 잘 시간이라고 얘기하는데 역할을 바꿔보면 남편도 상황을 이해할거에요
저도 맨날 남편이 하는말.애한테 화내지말고 혼을내라고.. 그래서 전 페널티적용해요 몇분까지 안하면 유투브하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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