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남자 애가 초코렛 한마디 한개만 먹어요

푸른하늘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23-12-12 15:12:37

집에 미니초코렛 한마디 개별포장

100개나 있는데도 

하루에 한개만 먹겠다고 마음먹더니

아무리 권해도 안먹고

이건 입이 짧은건지 .
식욕이 없는건지 
절제를.하는건지 

저는.초코렛 한마디 갖고 성에 안차서 
힌번에 5개이상 10개는 먹게되는데
제가.다 먹겠어요 ㅠ

IP : 121.225.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콜렛
    '23.12.12 3:16 PM (211.206.xxx.180)

    별로 안 좋아하면 그래요.
    돈 주고 사먹은 적 없고 집에 많아도 하나 맛보고 맙니다.

  • 2.
    '23.12.12 3:19 PM (112.147.xxx.68)

    ㅎㅎㅎ 울아들도 그래요. 빼빼로데이에 비싼 초콜렛 사줬는데 책상에 그대로 있네요. 다시 회수해야할까봐요.

  • 3. 단 거
    '23.12.12 3:26 PM (125.251.xxx.12)

    안 좋아해서 그런 걸 걸요?
    저도 단 게 싫어서요.
    단 거 자꾸 먹다 보면 속이 미식거려요.

  • 4. 영양학적으로
    '23.12.12 3:30 PM (118.217.xxx.104)

    학교급식이 가장 이상적
    집에서 전 절대 저리 못 먹입니다.

  • 5. ...
    '23.12.12 3:32 PM (39.7.xxx.246)

    저는 앉은 자리에서 10개. 애는 1개. 에휴

  • 6. 절제
    '23.12.12 3:33 PM (24.17.xxx.152)

    저같은 애라면 절제겠죠. 저 초콜릿 정말 좋아하는데 바 한개를 일주일에 나눠먹기로 작정하면 정말 하루에 한두조각씩만 나눠서 먹어요. 초등 시절에도 학교에섶집에 가는 길에 있는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사먹지 않으려고 노력해서 참고 또 참아서 안 사먹고 지나간 날도 많아요.

  • 7. ...
    '23.12.12 3:38 PM (220.75.xxx.108)

    좋아하는데 참는 거면 대단한 거죠.

  • 8. ………
    '23.12.12 4:09 PM (112.104.xxx.134)

    만약 좋아하는데 참는 거면
    대단한 절제력이죠
    뭘 해도 크게 될 아이네요

    저는 단거 싫어해서 있어도 안먹는 타입이예요

  • 9. 푸른하늘
    '23.12.12 4:12 PM (121.225.xxx.59)

    싫어하진 않는거 같은데
    아끼다 똥되거나
    남의 입에 다 들어가겠는데도
    애가 왜 저런지ㅜ모루겠어요,

  • 10. ………
    '23.12.12 4:21 PM (112.104.xxx.134)

    아끼다 똥되는 게 낫지
    초콜렛이 몸에 딱히 좋은 것도 아니고
    뭘 그리 한탄하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먹으면 됐죠
    한탄을 가장한 자식자랑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진심이면 어머님 참 갑갑하시네요

  • 11. 푸른하늘
    '23.12.12 4:23 PM (121.225.xxx.59)

    이게 뭔 자랑이겠나요?
    고등애가 몸무게 50도 안되어
    뭐라도 먹었으면 하는데도
    안먹고 저러니 속상해서 그러죠

  • 12. 식탐
    '23.12.12 4:34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대단한 절제력 아니에요
    식탐 없는 사람들은 그래요
    하루에 한개만 먹어야지 그럼 한개만 먹어요
    맛있는거 앞에두고 어떻게 안 먹냐??
    제 남편도 신기하다며 가끔 물어보는데요
    맛있어도 그냥 맛이 괜찮네!! 그걸로 끝이에요
    그래서 식이조절 하기도 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338 휴지통 10리터짜리 1 궁금 2023/12/16 808
1536337 책 저작권 잘 아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2 낭독 2023/12/16 553
1536336 3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해시 커피하우스 공개방송 : 멀리보고.. 2 같이봅시다 .. 2023/12/16 356
1536335 우리애가 천재인가 11 ㅇㅇ 2023/12/16 3,501
1536334 정유미 주연 잠 재밌어요 13 ㅇㅇ 2023/12/16 4,293
1536333 대게랑 킹크랩 맛 수준차이 많이 나나요? 3 킹크랩 넘 .. 2023/12/16 1,020
1536332 날씨 많이 춥죠? 롱양털 입어도 되죠? 2 궁금 2023/12/16 1,385
1536331 나는 왜 어제 뭐 먹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도 예전 일과 감정 상.. 8 치매도 아닌.. 2023/12/16 1,442
1536330 미우새에 이동건 자동차 차종이 뭔지 아시는 분 9 질문 2023/12/16 6,997
1536329 살림백단 주부님들.! 마구마구 자랑 좀 해주세요. 배우고싶어요... 10 여러분!!!.. 2023/12/16 1,958
1536328 양정철이 누구길래 민주당 분탕질을 치나요? 3 ... 2023/12/16 2,189
1536327 저도 가난한 마인드인가보네요 9 Nnnn 2023/12/16 4,956
1536326 축의금 어쩌죠 13 ........ 2023/12/16 3,455
1536325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코가 너무 아퍼요 hh 2023/12/16 387
1536324 수육 남은 건 어찌 보관하나요 3 어쩌지 2023/12/16 1,564
1536323 이혼한 아빠가 대학생딸에게 보낸 생일선물 46 ㅇㅇ 2023/12/16 30,579
1536322 저는 초콜릿과 과자 먹으면 바로 1 2023/12/16 1,849
1536321 한동훈을 北 김주애에 빗댄 김웅 "욕설문자 쏟아져' 4 ... 2023/12/16 1,264
1536320 나 역시 그나마 가난에 최적한 된 성향 이지만 솔직히 11 2023/12/16 3,264
1536319 제일 힘들었을 때 절친이 어떻게 해주셨나요? 10 ... 2023/12/16 2,787
1536318 촘촘한 망으로 된 찻입 우려먹는거 어디서 팔까요. 4 ... 2023/12/16 797
1536317 선배 퇴직 2 4 ㅇㅇ 2023/12/16 1,887
1536316 초고부터 발레 시작해서 선화 거쳐 대학갈때까지 19 궁금 2023/12/16 3,619
1536315 고1 수학 선행 시작하려면 어떤 문제지로 해야 하나요? 5 네이 2023/12/16 827
1536314 유제품이랑 두유를 못먹으니 슬퍼요 8 ㅇㅇ 2023/12/16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