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스스로 깨우쳤다고 하잖아요
쓰기 획순은 포함 안되는거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는 되는데
쓰기에 획순도 안 알려줬는데 스스로 깨우친애를
한글 스스로 깨우쳤다고 표현해야 되는건지요
한글 스스로 깨우쳤다고 하잖아요
쓰기 획순은 포함 안되는거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는 되는데
쓰기에 획순도 안 알려줬는데 스스로 깨우친애를
한글 스스로 깨우쳤다고 표현해야 되는건지요
글쎄요. 끼고 가르치진 않았고 5살에 아이 이름만 알려줬어요. 거기에서 확장하여 가족 친구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등으로 넓혀가더니 어느날 또박또박 일기를 쓰더라고요. 그덜 깨쳤다고 해야할지 기르쳐줬다 해야할지…
유치원보냈더니 혼자 떼왔어요.
안가르쳤는데 글씨까지 쓸줄 알면 혼자 뗀거 맞죠.
획순대로 안쓰면 따로 가르쳐줘야 해요. 글씨 쓰는게 아닌 그리는 애들을 많이 봐서요. 제기준은쓰기까지 또박또박 획순대로 쓰는게 스스로 깨운친거라고 봐요.
한글쓰기 획순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서요.
자연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쓰게 되죠.
가끔 알려줘야할 획순은 그때그때 간단히 말해주면
잘 하더라구요. 획순과 상관없이 스스로 읽기가되면 자연스레 쓰기도 되고, 그런애들 많아요.
성인도 획순대로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아직 한글 안뗀건가요?
획순은 아이가 한글을 어렴풋하게 읽고 쓸 줄 알게되면서
묻던데요?
"엄마, ooo는 어떻게 써요?"
엄마가 쓰는거보고 획순은 익혀요.
획순은 초등 때 정리 좀 해주면 돼요 받아쓰기 해주는 샘 만나면 맞춤법 띄어쓰기 정리 돼요 저희 아이도 혼자배웠어요쌍자음 안가르쳐줘도 받침 잘 썼는데 세세한 맞춤법은 학교서 샘이랑했어요 학교서 안해주면집에서좀 봐줘야죠
읽기 되어도 한글 뗀거죠,
읽기가 어느정도 되면 쓰기도 따라가는데
관심이나 집중력 차이라 아이애 따라 얼마나 쓰냐는 달라요,
쓰기는 어렵고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