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나이 50인데 아직도 이 버릇들을 못 고치고 있어요.
양쪽 엄지손가락이랑 입술 다 엉망이고요..
인터넷 찾아보니 불안 증세라고 하는데, 맞는것 같긴 해요.
한동안 잘 버티다가 최근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으니 어김없이 저도모르게 손가락을 뜯고 있어요.. 방금 알아채고 다시 절망..
뭐 바르고 자시고 할것 없이 맘 굳게 먹고 그냥 안하는 수 밖에는 별다른 방법 없죠? ㅜㅜ
이제 곧 나이 50인데 아직도 이 버릇들을 못 고치고 있어요.
양쪽 엄지손가락이랑 입술 다 엉망이고요..
인터넷 찾아보니 불안 증세라고 하는데, 맞는것 같긴 해요.
한동안 잘 버티다가 최근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으니 어김없이 저도모르게 손가락을 뜯고 있어요.. 방금 알아채고 다시 절망..
뭐 바르고 자시고 할것 없이 맘 굳게 먹고 그냥 안하는 수 밖에는 별다른 방법 없죠? ㅜㅜ
다른 집중할수 있는 손취미를 키우세요
뜨개질 같은거요
제가 중학교 때부터 40대까지 손톱 뜯는 습관을 못고쳤는데요
무슨짓을 해도 안고쳐지던 버릇이 네일아트 하고 없어지더라구요 젤네일 중 큰 파츠 달린걸로 해보세요
반짝거리는 손톱 매만지느라 못뜯구요. 손톱대신 파츠 만지다보면. 그리고 절네일하면 손톱끝이 뭉뚝해져서 못뜯어요
주변에 그런 분이 계셨어요. 그분은 그런 걸 할 순간이 되면 차를 드셨어요. 차를 보온병에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차를 드시니까 그 습관이 없어졌어요. 처음에는 어려워하셨는데, 나중에는 차를 마시는 게 습관이 되어서 오히려 좋아하셨어요.
입술은 안 뜯는데 손은 뜯습니다. 정서불안 맞아요. 얇다랗게 살점 뜯고 있어요.
저는 고쳤어요
입술 손톱 뜯는거 정말 아기때부터 습관이었는데 30대 후반쯤 고친듯요
저도 손은 네일샵 다니면서 고쳤어요.
바쁠때는 괜찮은데 꼭 운전할때 신호대기하거나 차막히면 뜯고 그랬거든요. 피날때까지 뜯고...
뭔가 걸리는게 없게 말끔히 관리하세요.
저는 코로나 이후로는 관리도구 몇 가지 사서 집에서 관리해요. 매끈하면 뜯고 싶어도 뜯을게 없어요.
입술도 계속 립밤바르고 신경쓰시면 덜하게 됩니다.
손톱은 생인손 한번 크게 앓고 나면
뜯고 싶지 않을거예요
살짝 건드려도 아프고 고름 나오는데...
아니면 많은 분이 이야기 하신 젤 네일 추천
입술을 경험 상(입슬은 뜯어도 뜯어도 끝이 없게 껍질이 생기죠)
반 영구 입술을 하니 색이 빠질까봐
안 건드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촉촉하게 계속 립밤을 수시로 바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8707 | 거실 스프링클러 3 | ** | 2024/01/12 | 556 |
1548706 | 오스트리아 비엔나 콘서트 추천 해 주세요 6 | 오스트리아 .. | 2024/01/12 | 590 |
1548705 | 남편생일 갈비찜 해줄것인가말것인가 24 | ㅁㅁ | 2024/01/12 | 2,455 |
1548704 | 부산분들 열안받으세요? 57 | 웃겨 | 2024/01/12 | 4,122 |
1548703 | 영양떡 만들기 너무 번거로워 보이는데 오븐으로 구우면 어떨까요?.. 7 | ㅇㅇ | 2024/01/12 | 990 |
1548702 | 기억력 강화법(치매를 예방? 하는 방법) 3가지! 6 | 유튜브 | 2024/01/12 | 2,612 |
1548701 | 애들이 엄마를 안찾기 시작하는때는 몇살쯤 부터인가요? 6 | ㅇ | 2024/01/12 | 1,360 |
1548700 | 펜션화장실에서 골절샹후 그 보험사에서 전화왔는데요 3 | ㅇㅇㅇ | 2024/01/12 | 1,274 |
1548699 | 40대 된 ‘82년생 김지영’이 묻는다…주부연금은요? 17 | dd | 2024/01/12 | 2,360 |
1548698 | 카카오송금 잘 아시는분 4 | ㅇㅇ | 2024/01/12 | 823 |
1548697 | 한동훈 32 | 폴로 | 2024/01/12 | 1,861 |
1548696 | 카드 발급됐다는 문자는 보이스피싱이죠 ? 4 | ㅁㅁ | 2024/01/12 | 2,085 |
1548695 | 두통약 먹어야 할까요? 2 | ,.. | 2024/01/12 | 478 |
1548694 | 셀카봉 교보에서 팔까요? 2 | .... | 2024/01/12 | 427 |
1548693 | 본부장이 꼬장 부려도 그저 좋아요 2 | ........ | 2024/01/12 | 1,465 |
1548692 | 백두와 두식이 13 | 맑음 | 2024/01/12 | 1,425 |
1548691 | 이재 곧 죽습니다. 저는 별로 6 | ........ | 2024/01/12 | 2,091 |
1548690 | 살인미수범을 옹호하는 정부 2 | 미수 | 2024/01/12 | 428 |
1548689 | 치질을 핥아 주면 자동차를 겟 1 | 치질 아이돌.. | 2024/01/12 | 2,025 |
1548688 | 한없이 가벼운 직원인데... 9 | 아오 | 2024/01/12 | 2,133 |
1548687 | 이런경우 복비 어떻게 되나요? 4 | ... | 2024/01/12 | 857 |
1548686 | 정수기 렌탈 vs 구매 고민 1 | 음 | 2024/01/12 | 701 |
1548685 | 감기 걸려서 2 | ㅇㅇ | 2024/01/12 | 475 |
1548684 | 넷플릭스 -비밀의 비밀 (스릴러)추천합니다 7 | .. | 2024/01/12 | 3,778 |
1548683 | 영단어 쓰기가 너무 안됩니다.. 8 | 영어 | 2024/01/12 | 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