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파는 것들
건강엔 정말 최악이죠..
걱정..ㅠ
전 아예 안먹어요.
애들에게도 되도록 안먹길
바라는데
애들이 먼저 알긴 해요.
특히나 서울의 봄을 보면서
그걸 먹는 건 아니라고
대딩딸이 말합니다 ㅠ
거기 파는 것들
건강엔 정말 최악이죠..
걱정..ㅠ
전 아예 안먹어요.
애들에게도 되도록 안먹길
바라는데
애들이 먼저 알긴 해요.
특히나 서울의 봄을 보면서
그걸 먹는 건 아니라고
대딩딸이 말합니다 ㅠ
팝콘이 건강에 안좋은건 맞지만 서울의봄을 볼때 안먹는건 건강때문이 아니잖아요
글이 뭔가 이상 ㅎㅎㅎ
평소엔 가끔 팝콘 튀겨먹지만
영화 볼 땐 안먹어요
영화에만 집중하고 싶어서요
오랜만에 극장 영화 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바스락거리고 무슨 과자봉지를 뜯는지 부시럭부시럭 미치는줄 알았어요 ㅠ
그리고 조명 밝게하고 핸드폰 보는 분들 뒷자리 사람 괴롭답니다 눈부셔
저희도 극장에서는 뭐 안먹어요
팝콘 콜라 등등
미리 간단히 먹고 가요
영화에 집중하고 싶어서 안 먹어요.
부스럭 거리는 소리, 오징어 냄새...정말 싫어요.
캬라멜팝콘 젤 큰거랑
버터구이오징어 사서
행복하게 들어갑니다
너무좋아
저는 영화보러가면 보는 기쁨도 있지만 팝콘 먹는 즐거움도 있는지라...
꼭 사서 들고 들어가서 먹으면서 영화 봐요.
부부가 각자 콜라 라지, 팝콘 대자 들고 입장하는 거 보고
놀랐었음. 다 먹을 수 있나...
영화보느라 그 뒤론 안 봤지만.
먹는 소리. 오징어냄새 진짜 싫더라구요.
서울의 봄 보는데 주변보니 거의 안먹던데
옆자리 커플 오래도 먹더라구요.
한번은 남자가 비닐소리를 너무 크게 내서
다른 분이 뭐라고 하고 저도 한마디 더했네요.
옆에 애 끼고 왔던데 애가 얼마나 창피했을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