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겨 바껴 구축 다 틀린 말이에요.

... 조회수 : 4,179
작성일 : 2023-12-12 03:29:59

사귀어, 사귀다.

바뀌어, 바뀌다. 

구옥

 

글 읽다가

사겨, 바껴, 구축이

너무 많이 보여

스트레스 받았어요.ㅎㅎㅎ 

 

IP : 1.232.xxx.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12.12 3:53 AM (125.141.xxx.8)

    스트레스까지는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부쩍 문법과 맞춤법을 무시한 글들이 많아지긴 했어요.

  • 2. 이 아래로 쭉
    '23.12.12 4:02 AM (118.235.xxx.17)

    안 않
    되 돼
    티비 티브
    어이 어의
    설거지 설겆이
    이런 것들이 또 올라올 거예요.

  • 3. ㅇㅇ
    '23.12.12 4:24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그런데 구축은 이미 너무 많이들 쓰거든요
    사글세도 다들 보편적으로 쓰니까 표준어가 됐죠

  • 4. ..
    '23.12.12 4:27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구축은 이제 신조어죠.
    사회의 변화에 따라 신조어가 생기는 건 당연한 거니까 이제 이건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사겨, 바껴는 구어예요.
    '바래'도 구어인데 '바라'가 맞다고 그걸 써야한다니 ㅠㅠ
    바라는 말을 하다만 기분이라 어색해요.

    사겨, 바껴, 바래 이런 말도 표준어로 허용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5. ..
    '23.12.12 4:29 AM (118.235.xxx.17)

    구축은 이제 신조어죠.
    사회의 변화에 따라 신조어가 생기는 건 당연한 거니까 이제 이건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사겨, 바껴는 구어체예요.
    '바래'도 구어체인데 '바라'가 맞다고 그걸 써야한다니 ㅠㅠ
    바라는 말을 하다만 기분이라 어색해요.

    사겨, 바껴, 바래 이런 말도 표준어로 허용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6. ..
    '23.12.12 4:46 AM (118.235.xxx.17)

    그냥 틀린 말은 없어요.
    어법이란 사람들이 쓰는 말에서 공통된 규칙을 찾아 정리하고 다같이 공통된 규칙에 따라 의사소통을 잘하자는 의도로 만든 것이지
    처음부터 맞다 틀리다를 정해놓은 건 아니에요.

    언어는 늘 바뀌어요.
    사회가 변하면 언어도 변하고 언어가 변하면 어법도 변해야죠.

    '바뀌다, 사귀다 같은 어간이 ㅟ로 끝나는 용언이 활용될 때 예외적으로 ㅜ가 탈락함도 허용한다.' 이렇게 정하면 되는 거지
    그냥 틀린 건 없어요.

  • 7. ㅇㅂㅇ
    '23.12.12 6:50 AM (182.215.xxx.32)

    구축이 자리잡았죠
    시대의 흐름이에요

  • 8. ..
    '23.12.12 6:53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사겨'는 밈으로 쓰이기도 해요.

  • 9. 그러게요
    '23.12.12 7:04 AM (61.76.xxx.186)

    이 단어가 맞는 말로 아는 기자도 있으니

  • 10. 몇일
    '23.12.12 7:49 AM (211.206.xxx.130)

    아니고 며칠..

  • 11. 한 둘인가요
    '23.12.12 8:43 AM (121.133.xxx.137)

    정말 기본인 설거지 며칠 만이라도
    제대로 써주면 고마울지경

  • 12. ...
    '23.12.12 2:5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사겨, 바껴가 될 일은 없다고 봐요.
    줄임말도 아니고 그냥 틀린 건데요.
    원형이 사기다, 바끼다 가 아니라 사귀다, 바꾸다>바뀌다 인데 줄일 수 있지도 않구요.
    언어가 아무리 바뀔 수 있는 거더라도 원칙이란 게 있고 언어의 구조나 과정상 합당해야 가능한 거지 함부로 허용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죠.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쓰더라도 틀린 건 틀리다고 알고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제대로 쓰는 글에서는요.

  • 13. ...
    '23.12.12 3:00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사겨, 바껴가 될 일은 없다고 봐요. 줄임말도 아니고 그냥 틀린 건데요. 원형이 사기다, 바끼다 가 아니라 사귀다, 바꾸다>바뀌다 인데 줄일 수 있지도 않구요.
    언어가 아무리 바뀔 수 있는 거더라도 원칙이란 게 있고 언어의 구조나 과정상 합당해야 가능한 거지 함부로 허용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죠.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쓰더라도 틀린 건 틀리다고 알고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제대로 쓰는 글에서는요.

  • 14. ...
    '23.12.12 3:36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사겨, 바껴가 될 일은 없다고 봐요. 줄임말도 아니고 그냥 틀린 건데요. 원형이 사기다, 바끼다 가 아니라 사귀다, 바꾸다>바뀌다 인데 줄일 수 있지도 않구요.

  • 15. 바뀔 수 있어요
    '23.12.12 8:25 PM (118.235.xxx.99)

    말이 먼저이지 맞춤법이 먼저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 만약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귀어'가 아니라 사겨로 말하고 있다면 어느 시점에서는 '사겨'도 표준어로 허용하는 게 맞아요. 언어의 경제성을 생각해서라도 불필요한 허용이 아닙니다.

    그렇게 변화해온 말들은 이미 차고 넘칠 정도로 많아요.

    우리 어법 자체가 까다롭기도 하지만, 그 어법의 예외도 너무 많아서 원칙만을 고집한다면 언어의 생명성을 억압하는 거예요. 언어는 살아있는 생물입니다. 살아있는 것을 틀에 끼워 맞추려고 힘만 빼는 것보다는 그 생명력과 함께 어법도 살아 움직이는 게 낫지 않을까요.

    금방금방 바꾸라는 게 아니라
    언어는 살아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한다는 거죠.
    언어에 대해 처음부터 이건 되고 저건 안된다고 미리 정해놓을 수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sns 덕분에 사람들이 맞춤법에 민감해졌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맞춤법을 틀리면 놀리거나 비꼬고 있는데요, 실제로 완벽하게 맞춤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맞춤법 자체를 지나치게 까다롭게 만들어 놓고 그걸 지키라고 고집을 부리는 것보다는
    맞춤법을 좀더 단순하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읽고 쓰기에 좀더 편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취지도 그런 거였잖아요.

    맞춤법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쓰자는 말이 아니라
    맞춤법 자체가 언중들과 함께 해야한다는 의미예요.
    오해 없으시길.

  • 16. ;;
    '23.12.13 10:2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ㄴ 나도 전공자입니다. 죄송하지만 다 읽진 못했네요.
    말이나 글이나 원칙이란 것도 있고 그 구조와 과정이 있는데 그런 걸 무시하고 언중이 쓴다고 바꿀 수 없죠. 말보다 글이 변화속도가 훨씬 느리기도 하구요. 사람들이 쓰는 말은 하루에도 신조어가 생기고 인터넷에선 더구나 많은 말들이 빠르게 유행했다 사라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휘둘려서도 안되구요. 많은 사람들이 써도 기본적으론 원칙과 그 언어의 구조 등에서 합당해야 최소한의 논의라도 가능한 거지 편의성 경제성은 부수적일 뿐이고요. 언중들이 그렇게 쓴다고 사기다, 바끼다 라고 동사 통째로 다 바꿔야 한다고 보시는지, 그럼 수동형으로 하면 바뀌다 아니고 바끼이다 가 되는 건가요? 바꿔야 는 어떻게 할 건지? 다른 활용도 다요? 그럼 다른 단어들도 줄줄이 나오구요. 꼭 이과 사람들이 하는 말 같네요. 사람들이 잘 알고 익숙하면 전혀 문제가 안될 것을 잘 모르거나 무시해서 마음대로들 쓰는 걸 따라갈 일이 아니죠. 바빠도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 수는 없는 거구요.

  • 17. 나도 전공자
    '23.12.13 10:33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다 읽진 못했네요.
    말이나 글이나 원칙이란 것도 있고 그 구조와 과정이 있는데 그런 걸 무시하고 언중이 쓴다고 바꿀 수 없죠. 말보다 글이 변화속도가 훨씬 느리기도 하구요. 사람들이 쓰는 말은 하루에도 신조어가 생기고 인터넷에선 더구나 많은 말들이 빠르게 유행했다 사라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휘둘려서도 안되구요. 많은 사람들이 써도 기본적으론 원칙과 그 언어의 구조 등에서 합당해야 최소한의 논의라도 가능한 거지 편의성 경제성은 부수적일 뿐이고요. 언중들이 그렇게 쓴다고 사기다, 바끼다 라고 동사 통째로 다 바꿔야 한다고 보시는지, 그럼 수동형으로 하면 바뀌다 아니고 바끼이다 가 되는 건가요? 바꿔야 는 어떻게 할 건지? 다른 활용도 다요? 그럼 다른 단어들도 줄줄이 나오구요. 꼭 이과 사람들이 하는 말 같네요. 사람들이 잘 알고 익숙하면 전혀 문제가 안될 것을 잘 모르거나 무시해서 마음대로들 쓰는 걸 따라갈 일이 아니죠. 바빠도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 수는 없는 거구요.

  • 18. 나도 전공자
    '23.12.13 10:33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ㄴ ;죄송하지만 다 읽진 못했네요.
    말이나 글이나 원칙이란 것도 있고 그 구조와 과정이 있는데 그런 걸 무시하고 언중이 쓴다고 바꿀 수 없죠. 말보다 글이 변화속도가 훨씬 느리기도 하구요. 사람들이 쓰는 말은 하루에도 신조어가 생기고 인터넷에선 더구나 많은 말들이 빠르게 유행했다 사라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휘둘려서도 안되구요. 많은 사람들이 써도 기본적으론 원칙과 그 언어의 구조 등에서 합당해야 최소한의 논의라도 가능한 거지 편의성 경제성은 부수적일 뿐이고요. 언중들이 그렇게 쓴다고 사기다, 바끼다 라고 동사 통째로 다 바꿔야 한다고 보시는지, 그럼 수동형으로 하면 바뀌다 아니고 바끼이다 가 되는 건가요? 바꿔야 는 어떻게 할 건지? 다른 활용도 다요? 그럼 다른 단어들도 줄줄이 나오구요. 꼭 이과 사람들이 하는 말 같네요. 사람들이 잘 알고 익숙하면 전혀 문제가 안될 것을 잘 모르거나 무시해서 마음대로들 쓰는 걸 따라갈 일이 아니죠. 바빠도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 수는 없는 거구요.

  • 19. 전공자님
    '23.12.13 12:27 PM (118.235.xxx.245)

    남의 글을 다 읽지도 않고 답을 다는 이유는 뭐예요?
    너의 말이나 의견 따위는 필요없고~ 난 내 말만 하겠다는 건가요.
    그런 태도에 설득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 20. 전공자님
    '23.12.13 12:28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님의 댓글 첫 줄만 읽고 답합니다.

  • 21. 전공자님
    '23.12.13 12:44 PM (118.235.xxx.245)

    그래서 저도 님의 댓글 첫줄만 읽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4482 세상에나 대파 파란 대 안쪽에 흙이 많네요 9 파파 2023/12/23 2,343
1524481 어쩌다 사장 김아중 12 ... 2023/12/23 5,938
1524480 결혼식 끝낸 사람이 전체문자 보내면 답해주나요? 6 .. 2023/12/23 2,318
1524479 읽기 불쾌한 글 제목 21 ^^j 2023/12/23 4,360
1524478 서울의소리 실시간 김건희 명품수수 수사 촉구 집회 1 서울의봄 2023/12/23 940
1524477 2028 수능에 심화수학 안나온대요 18 수학 2023/12/23 3,307
1524476 ??오늘따라 왜 일에 집중이 잘되나했더니 3 흠흠 2023/12/23 1,644
1524475 급질문 SRT선물보내기취소하는법 1 열차 2023/12/23 992
1524474 생선비린내 나는 질염이요, 집에서 치료법 없나요? 19 곤란하다 2023/12/23 7,860
1524473 1987년의 12월과 크리스마스 8 1987 2023/12/23 1,519
1524472 유튜브로 주로 어떤 강연 보세요? 6 da 2023/12/23 1,190
1524471 이대 의대 vs 지거국 의대 53 고민 2023/12/23 7,019
1524470 강주은씨네 가족 보고 부모복이란게 뭔지 알았네요 70 부모복 2023/12/23 24,929
1524469 풀은 베어야되고 꽃은 가꿔야되고 .. 2023/12/23 779
1524468 분리수거 현관문 앞에 쌓아뒀다가 버리는 남편 13 남편 2023/12/23 4,340
1524467 아팠다 회복할 때 뭐 드세요 10 일어나려구요.. 2023/12/23 2,050
1524466 서울의 봄 천만에 일조하는 우리 가족 9 2023/12/23 1,589
1524465 평범 일반고는 반 2~3등까지 인서울이 맞아요 14 2023/12/23 4,168
1524464 Irp 소득공제문의 2 직딩 2023/12/23 1,027
1524463 유튜브 사장남천동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13 ㅋㅋㅋㅋ 2023/12/23 3,288
1524462 아점으로 라면 드신 분 계세요? 1 뭐 드세요 2023/12/23 1,165
1524461 남동생이랑 결혼후에도 사이가 좋은건 올케영향인가요.??? 19 ... 2023/12/23 4,492
1524460 옛날에 회초리는 어느 정도 잘못하면 맞는건가요? 4 ^^ 2023/12/23 1,189
1524459 인간실격 5 ^^ 2023/12/23 1,762
1524458 어제 모자 안쓰고 돌아다니다가 쓰러질뻔 11 음.. 2023/12/23 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