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은 엄청 우울해 보여요.
동생 죽음과 이혼으로 무너져 내려 , 술에 의지하며 살아가는거 같아요.
사람이 생기가 없네요.
엄마한테는 엄청 예쁘게 말하고 다정한 아들이던데, 어쩌다 이혼하게 됬을까요.
딸도 귀엽고, 하는짓도 예쁘고 사랑스럽던데,
셋이 같이 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하고 싶네요.
각자 사정이 있었겠지만....
너무 예뻐보였던 커플이었던 지라.
이동건은 엄청 우울해 보여요.
동생 죽음과 이혼으로 무너져 내려 , 술에 의지하며 살아가는거 같아요.
사람이 생기가 없네요.
엄마한테는 엄청 예쁘게 말하고 다정한 아들이던데, 어쩌다 이혼하게 됬을까요.
딸도 귀엽고, 하는짓도 예쁘고 사랑스럽던데,
셋이 같이 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하고 싶네요.
각자 사정이 있었겠지만....
너무 예뻐보였던 커플이었던 지라.
오지랖이라고 할지라도..
셋이 다시 재결합해서 알콩달콩은 아니라도 사람 온기 느끼며 부대끼며 이러쿵저러쿵 해가며 다시 살길 바랍니다..
황정음네처럼 다시 둘째도 낳고요
우울한 사람은 가족들까지 피폐하게 만들어요.
이동건은 그냥 혼자 살아야
의견들이 다들 비슷하시네요
티비나올때 자세히 본적없는데
함 봐야겠네요
남자는 어려서부터 외모로 잘난걸로 주목받았고,
자기만 알고 산거 같아요,
애초 결혼이 안맞는 타입 같고,
여자가 여우같지 않아 인지못하고 혼전 임신으로 결혼한건데,
뼛속 이기적인 사람과 살긴 힘들죠,
남자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자란 사람이
한순간 바꿔긴 힘들죠,
남자만큼이나 여자도 겪으며 맘고생하는거죠,
두분 잘 이겨내길 바라요,
예쁜로아가 한마디 한마디
아빠랑 살고싶다. 아빠가 해준 밥 맛있다...
그리곤 집에갈때 펑펑울더라구요 ㅜㅜ
맘아파요... 조윤희씨도 많이 울었을것같아요....
미우새 할매들같은 소리하네요. 오죽하면 자식있는데 이혼했겠나요?
조윤희씨 이전프로 내가키운다 로이 봤어요
그때 아빠 생일인가 라고 케익 만들어보는거하는데
조윤희씨가
자기 감정과 상관없이 아빠와 아이관계는 부녀사이니
아빠에대한 부정적인감정 부정적 이야기안하고
존중한다는식으로 인터뷰했어요
그러니 집에서 생크림케익도
만들게 하고 그것도 행복한추억이되게 했어요
보통 이혼하면 애들에게 아빠나쁜거만 말하고
누구편들게 하는데
윤희씨 현명해보여요.
하세요
프로그램 안봤지만 오죽하면 아이있는데도 이혼했을까요??
당사자 아니고 그 심정을 어떻게 안다고 이 난리들인지
미안하지만 그맘때 애들 조금만 잘놀아주고 정든 사람이면
헤어질때마다 우는거 별거 아니에요.
그리고 헤어진 이유가 있을텐데 애 때문에
이동건 행복하자고 합치는것도 말도 안되는거구요.
이동건이 애 우는 모습 보이면서 감성자극하나본데
애 데리고 장사하는거 같아 별로네요.
여기 가끔 글 올라올때
애들 생각해서 참아야 한다 보단
이혼하란 댓글이 더 많았죠
남의 인생 그런말 할건 아니라고 봐요
왜 이혼한지도 모르는데..
헤어지는게 더 행복하니 이혼했겠죠. 각자 엄마 아빠 역할은 잘하고 있으니 아이도 잘 크는 걸테구요. 아이 우는게 안쓰러워보이긴 했지만 뭐 저희딸 어릴때 생각해보면 할머니 잠깐 왔다가도 같이 살자고 대성통곡, 이모 만나고 나면 엘리베이터까지 쫓아가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지고 그랬어요. 그냥 누구랑 헤어지는게 힘든 시기이고 그 시기만 또 지나면 괜찮아지잖아요. 그것때문에 이혼을 결정할만큼 안맞는 부부가 굳이 같이 살 필요는 없죠. 같이 살면 집안분위기가 더 안좋을텐데 아이한테 뭐그리 좋겠어요
221.165님이 정답
헤어질 때 울었다고 가여워 감정 이입할 필요없어요
조윤희가 현명하게 잘 키우더라구요
로아 밝게 잘 자라고 있어요
이혼가정 자녀들은 다 불쌍하다 생각하지 말자구요
집안마다 사정은 있는 거고
옛날 엄마들처럼 애땜에 참고 사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아마도 똑부러지는 조윤희씨눈에
미우새보면....
본인 기준에 지나치게 술먹고 게임하고
성격안맞아 트러블나고 그런 남편 아니었을까 추측되는데요...
다시 살고싶으면 이동건씨가 정말 달라지겠다 다짐해도
될까말까인데....
사람 생활습관이 달라지기 어렵죠..그게 익숙하고 편하거든요
조윤희씨도 사람 힘들게하는 단점이 있겠지만..
재 결합하려면 이동건씨가 많이 달라져야할것 같아요
이동건 입장에선 지금 삶(술마실 수 있는 것)이 숨통일 텐데
재혼은 고려 안할걸요.
진짜 전아내를 너무 사랑하면 하겠지만.. 지금 나이도 40대고
뭔가 불도저 타입으로 이성을 사랑할 거 같지도 않아요.
현재가 자녀한테 최선일듯요.
아까워요
둘째 세째 낳아도 얼마나 이쁘겠어요
아이가 말을 어쩜 저렇게 이쁘게 하는지
정말 사랑스러워요
저도 오죽하면 애 어린데 이혼했을까 싶어요. 우울한 사람 별로에요. 왕자병도 있을거고. 남편감으로 아니니 이혼했겠죠
이동건은 그냥 혼자 자유롭게 살아야 스스로도 행복할 것 같은데요 결혼 생활이 맞지 않는 사람임 조윤희가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할머니 집에 며칠 다니러 갔다가
집에 올때면 그렇게 서럽게 울다가도
톨게이트(5분거리) 쯤 되면
또 즐거워져요
오지랖들 진짜..
오죽하면 애 어린데 이혼했겠냐 부터 오지랍이라고 까지 댓글 나왔는데요. 본방본 저는 어린애가 안쓰럽더군요. 아빠랑 헤어지는 차안에서 속이 안좋다고 말하며 우는데 어린애가 헤어짐에 많이 긴장하고 예민해져 있는게 보이더군요.
저 이동건 무명일때부터 엄청 좋아해서 에버랜드 음악회 찬조출연하는 것도 매니저통해서 알아서 쫓아갔거든요. 그때는 내가 나중에 이동건 결혼하면 얼마나 상처받을까..그런 생각만 했는데..
에혀..그 인생이나 내 인생이나..
이건 돌 맞을 얘기인데 예전에 오래 사귀었던 여자 2명 있잖아요..그들과 결혼했더라면 달랐을까요? 아니면 누구랑 해도 같았을까요?
이혼했다구 '오죽하면 애 있는데 이혼했겠냐'라는 말도 좀 그렇네요
애 있어두 그 당시엔 맞는 판단이라 생각해서 이혼 했지만 나중에 보내 스스로 성급하게 판단해서 이혼했다고 후회하는 여자들도 있다구요.
여자가 이혼 선택했다고 무조건 어쩔 수 없는 올바른 선택이었다는 것도 성차별이네요
어릴때 친구랑 하루종일 만났다 헤어질때마다 통곡했어요 그나이때 다 헤어지면 울어요
이 프로 봤는데 이동건은 금방 울음이 쏟아질것 같던데요
누굴 돌보거나 건강한가정 책임질 에너지가 있어 보이지 않아요 지금의 방식이 최선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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