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2.11 6:24 P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오히려 원글한테 찌질하다는둥 원글 마인드 놀랍다는둥
형편에 맞는걸 들고 다니라는둥
진짜 못된 여자들 많더라구요
남의거 쓰는걸 뭘그리 당당해 하는지
진짜 놀라워요 그지 마인드
2. 웅
'23.12.11 6:36 PM
(61.254.xxx.88)
무슨일이 있었군요!
3. 또판까네
'23.12.11 6:37 PM
(58.120.xxx.112)
핸드크림 안 가지고 나왔는데
친구랑 손 씻고 빌려 쓸 수도 있죠
핸드크림 한번 짜주는 것도
아까워서야 친구며 지인이랄 수가 있는지
그냥 혼자 다니며
디올이든 싸구려든 핸드크림 듬뿍 바르면 되죠
전 가끔 빌리기도 하고 비싼? 핸드크림
선물하기도 합니다.
4. 남의걸
'23.12.11 6:37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왜 쓰냐니....살면서 그렇게도 안베풀고 사는 사람 못봐서
핸드크림 아까우면 진짜 혼자 발라야지 손내미는 사람을
뭐라고 하면 집밖은 어떻게 나오나요?
도시락에 반찬 안싸갖고 남의 반찬 집어먹는것도 아닌데...
야박한 사람 맞죠
5. ㄴ
'23.12.11 6:45 PM
(1.232.xxx.65)
베스트글은 친구가 아니고
어쩌다가 안갖고온게 아니고
사무실 사람들이 너도나도 달라고 하는 상황이었죠.
그것도 한번이 아니고 매번.ㅎㅎ
아오, 거지들.
6. ....
'23.12.11 6:45 PM
(121.132.xxx.12)
진짜.. 그깟꺼 짜줘 봐야 얼마나 준다고....
진짜 아끼고 비싸고 남에게 주기싫고 ... 뭐 이런건 남 앞에서 안하면 되죠.
핸드크림 한번 짜주지도 못할 지인들은 그냥 안친한걸로..
좋아하는 친구거나 지인이면
내가 아끼던것도 나눠주고 싶을텐데.....
7. ㄴ
'23.12.11 6:47 PM
(1.232.xxx.65)
베스트 글 이야기고요.
친구도 지인도 아니고
어쩌다 만난게 아니고
매일보는 사무실 사람들 얘기였죠.
친구나지인 얘기가 왜 나옵니까?
8. ㅇㅇ
'23.12.11 7:03 PM
(175.207.xxx.116)
매일 보는 옆자리 동료라고 해도
핸드크림 꺼내기 귀찮았는데 잘 됐다.. 하고
손 내밀 수 있지 않나요?
9. ....
'23.12.11 7:06 PM
(110.13.xxx.200)
에휴. 이걸 또 새글로 파서는..ㅉㅉ
10. ...
'23.12.11 7:09 PM
(152.99.xxx.167)
그깟 핸드크림이 뭐라고 바르르
그냥 밥먹고 껌하나 나눠 먹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핸드크림은
내가 있으면 주고 화장실에서 손씻고 만나면 나눠쓰고
제 주변 지인들은 핸드크림 인심은 서로서로 후해서 이런 고민 하나도 안해봤는데 진짜 특이한 사람들 많네요
저는 핸드크림 꺼내면 자동으로 바를래? 하게 되던데요
매일보는 사무실사람들끼리 그정도도 못나누나요 각박하게 사시네요
11. ㅡㅡ
'23.12.11 7:10 PM
(1.232.xxx.65)
매일 보는 옆자리 동료라고 해도
핸드크림 꺼내기 귀찮았는데 잘 됐다.. 하고
손 내밀 수 있지 않나요?
ㅡㅡㅡㅡㅡ
그것도 귀찮으면 왜 사는지.ㅉㅉ
12. ㅇㅇ
'23.12.11 7:22 PM
(123.111.xxx.211)
전 먼저 바를래? 하고 먼저 주는 타입이긴 한데
원글님 동료들처럼 매번 당연시하면 열받겠어요
그냥 다이소 천원짜리로 인심 쓰세요 이것도 좋더라구요
13. 저도
'23.12.11 7:33 PM
(218.52.xxx.6)
댓글들 보고
아 이래서 요즘 세상이 병신같은 거구나 싶었어요
원글이 잘못한게 없는데
인색하다는둥
분수에 맞는거 쓰라는둥
왜 남들 눈에 띄게 자랑하려고 쓰냐는둥
별 해괴하고 거지같은 댓글들 보면서
아 이런 병신같은 사람들이 많으니 뉴스사회란에서도 그런 인간들 넘치는구나 싶음
14. ..
'23.12.11 7:3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핸드크림이 비싸봐야 몇푼이나 한다고 그거 콩알만큼 짜주면서 아까워 하나요?
15. ..
'23.12.11 7:35 PM
(182.220.xxx.5)
남의 글로 새글 왜 파요?
16. 흠
'23.12.11 7:38 PM
(39.117.xxx.171)
그깟 핸드크림이 뭐라고
매일 짜달라고 손내밀면 3천원짜리 하나 던져주겠네요
17. 흠
'23.12.11 7:46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전 핸드크림 여러개 가방마다 넣고다니는편이라
친구가 손등 내밀면 짜주면서 걍 핸드크림 줘요
비싼건 아니고 이니스프리..카밀..같은거 사서 갖고다녀요
18. 미나리
'23.12.11 7:52 PM
(175.126.xxx.83)
정말 어쩌다가 달라면 주지만 매일 마주치는 사무실에서 함부로 내 물건 쓰면 뚜껑 열리죠. 원글님 세상에 개념없는 이상한 사람 많아요.
저도 제 물건 잘 간수하는 편이라 원글님 맘 알아요. 이 세상 살아가려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기도 해야 해서 짜증나요.
19. ...
'23.12.11 7:52 PM
(152.99.xxx.167)
병신 어쩌고 하는 댓글님
사회생활은 하세요? 아까우면 싼거 들고다니면서 좀 베풀고 살라는데 다른사람들이 병신같아서 그러고 사는거 같죠? 님은
세상 자로잰듯 살면 좋을거 같죠?
사람들 상식선이라는게 있어요. 핸드크림은 소중한 누군가의 소유물. 침해하지 말아야할것. 이런것에 아직 안들어가는 거구요
이렇게 바르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과자한쪽도 옆사람하고 안나눠먹는 세상으로 가는거죠
20. 그게그렇게
'23.12.11 7:54 PM
(110.15.xxx.45)
아까운데 어찌 관계를 이어가는지 궁금하네요
전 저 바르면서 바를 사람?하고 물어봐요
제가 만나는 사람들도 제게 다 그렇게 해요
21. ㄴㄴㄴㄴ
'23.12.11 8:01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제주변엔 다들 핸드크림쓰고 손등내밀라고 짜주는 사람들만 있어서 이런논쟁자체가 의아해요. 마침 오늘도 모임있었는데 샤넬핸드크림 들고와서 비싼거 선물받았는데 혼자쓰기 아까워서 들고왔다고 우리모두 손등내밀라고 해서 다들 발라봄 ㅋㅋㅋㅋ
22. 1111
'23.12.11 8:02 PM
(211.51.xxx.77)
제주변엔 다들 핸드크림쓰고 손등내밀라고 짜주는 사람들만 있어서 이런논쟁자체가 의아해요. 마침 오늘도 모임있었는데 샤넬핸드크림 들고와서 비싼거 선물받았는데 혼자쓰기 아까워서 들고왔다고 우리모두 손등내밀라고 해서 다들 발라봄 ㅋㅋㅋㅋ
근데 회사에서 매일 여러명이 다 달라고하면 짜증날것 같기도 하네요
23. 우리쭈
'23.12.11 8:10 PM
(125.181.xxx.149)
I am 거지에요.ㅋㅋ 직장동료 매번 손내밀면 싫죠. 절친도 아니고.
유통기간 지난걸로 엿먹이고 싶다. 바르는척하고 인심쓰며ㅋㅋ
24. ...
'23.12.11 8:22 PM
(106.101.xxx.168)
이니스프리랑 니베아꺼 주로 쓰는데 항상 별생각없이 먼저 꺼내서 짜주는편이라 한번도 아깝다 이런 의미를 떠올려본적이 없어 오히려 놀랬어요
25. love
'23.12.11 9:02 PM
(220.94.xxx.14)
이런 심보들은 뭐에요
그 글은 50미리 7만원대 디올 핸드크림이였어요
그걸 너도나도 나두나두 할만한 가격은 아니죠
개념들 좀 챙겨요
26. 그래서
'23.12.11 9:12 PM
(14.42.xxx.44)
저는 매번 저만 바르고 서랍에다 둡니다
치약도 상습적으로 그 사람이 없으면
남의 책상에 있는 빌려 쓰는 사람도 있어요ㅜ
어디든지 그지 같은 사람이 있어요
27. ㄴ
'23.12.11 9:36 PM
(1.232.xxx.65)
이렇게 바르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과자한쪽도 옆사람하고 안나눠먹는 세상으로 가는거죠.
ㅡㅡㅡㅡ
저는 기부왕입니다.ㅎ
28. ...
'23.12.11 11:20 PM
(1.241.xxx.220)
일반적으로 7만원짜리 핸드크림을 쓰지 않아서 몰라서 달라는거죠.
정말 나는 바세린이라도 못 나눠쓰겠다는 것도 거지근성만큼이나 자린고비인게 사실.
회사 옆자리 사람이 맨날 달라는 것도 아니고, 모임 자리 같은데서 화장실 다녀와서 바르다보면 향이 퍼지니 자연스레 그리되는 경우가 있던데
매번 같은 사람이 10번 20번 그런다면 거슬릴지 몰라도 그걸 거지 근성처럼 얘기하는 건 아니죠.
29. ㅇㅇㅇㅇ
'23.12.11 11:21 PM
(14.42.xxx.149)
아까 그글에서도 열받았는데 왜 그 원글님이 찌질한 사람이냐고요
나눠 쓸 수도 있죡
하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친하지도 않은 사무실 남년가 이사람 핸드크림만 열면 손 내미는 게 정상으로 보여요? 원글남이 찌질한게 아니고 손내민 사람이 찌질한거죠
이 케이스는 다른 (저포함) 핸드크림 나눠쓰는 걸 일상처럼하는 사람들의 케이스랑 달라요
원글님이 아닌 늘 남의 핸드크림의 뚜껑이 오픈 될 때마다 손등 내미는 상황일 정도인데도 자기 핸드크림을 여는 사람이 없다는 거죠
뭐가찌질해요 그 원글이
30. ...
'23.12.11 11:25 PM
(1.241.xxx.220)
원래글 썼던 원글이 찌질하다는 뜻은 아니고요. 그 정도로 비싼거면 저도 조금은 아까울텐데, 문제는 아까우면 그냥 내가 따로 쓰지, 그걸 모르고 발라보자는 사람들을 뒤에서 뭐라하진 않을거에요.
31. ......
'23.12.12 1:30 PM
(211.114.xxx.98)
전 제가 바를 때 일행에게 바르라고 많이 주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이 바르고 있으면 발라보기도 하거든요.
브랜드와 상관없이 처음 보는 핸드크림이면 더더욱 어떤가 싶어서요.
핸드크림 같은 건 신경도 안 썼는데, 비싼 거 바르면서 다른 사람에게 주기 아까우면 다음부터는 몰래 바르시면 되죠. 핸드크림으로 이렇게 문제가 될지는 몰랐네요.
디올 핸드크림이 비싸긴 하지만 몇백만원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