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cm
코로나 이후로 47kg에서 67kg로
20kg 쪘어요 ㅠㅠ
그러니까 주변에서
제가 갑자기 풍선처럼 살이 부풀었다며...
저만 보면 등살 봐, 뱃살 봐, 어깨살 봐 ㅋㅋㅋ
엉댕이 멜론 두 개 있다고
오리궁둥이라고..
또 먹어?
이러고 놀려요 ㅠㅠ
엄마는 60대 중반이신데
제가 밥 먹으러 엄마 집에 갔더니
저보러 젖소부인같다고...ㅋㅋ
(가슴도 지금 80G에요)
제 힙이 본인 임신막달보다 더 크다고..
누워있었더니 유도선수같다고..
돼지같다고..
살면서 처음 들어본 놀림이란 놀림은
다 받고 있습니다 ㅜㅜ
살 찌는 게 이런 기분이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