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등굽어깨말림 약점이 있어서요
저를 먼저 예로 들면서 완곡하게 나이들면 의식적으로 등 세워야된대~~너도 등 펴,,라고 몇 번 말했어요.
3개월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자세가 더 망가졌어요. 살까지 쪘더라고요.
같이 꼿꼿하고 싶은데 어쩌나요. 친구에게 '너 모습이 지금 어떻다. 등펴라' 이런 말은 안하는게 낫겠죠?
다른 친구는 라인댄스를 일주일에 4일씩 다닌다던데 이 친구는 등이 펴졌더군요.
저도 등굽어깨말림 약점이 있어서요
저를 먼저 예로 들면서 완곡하게 나이들면 의식적으로 등 세워야된대~~너도 등 펴,,라고 몇 번 말했어요.
3개월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자세가 더 망가졌어요. 살까지 쪘더라고요.
같이 꼿꼿하고 싶은데 어쩌나요. 친구에게 '너 모습이 지금 어떻다. 등펴라' 이런 말은 안하는게 낫겠죠?
다른 친구는 라인댄스를 일주일에 4일씩 다닌다던데 이 친구는 등이 펴졌더군요.
본인도 알아요.
상처되요
얘기해 주셔도 괜찮은데
할머니 같다는 단어만 빼고 말하시면 될듯해요.
비슷한 상황에서 제 친구가 저 보자마자
등이 구부정해서 할머니 같다고 지적해서
상처받은 적 있거든요.
알아서 할 일
먼저 나 요즘 등이 굽었다
혹은 살 어찌 빼야되냐
묻는다면 성의껏 알려줄 수 있지만
먼저는 말 안해요
친구, 동료 다 저보다 키가작아 저절로 등이 구부러졌어요
남들이 보면 다 할머니들. 할머니들끼리 누구 등이 더 굽었네 엉덩이 살이 다 빠졌네, 허벅지가 벌어지네 해봤자 소용 없어요
나이들면서 근육빠지니 등이 더 굽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근육 짱짱하게 있는 할머니들도 별 다를 거 없어요
본인 몸 자기가 더 알껄요
본인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껍니다
저도 등굽고 어깨말림 심했는
필라테스 하고 좋아졌어요
나이들어 굽고 쪼그라드는 거
본인도 다 압니다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이세요
굳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마세요
제 자세가지고 뒷 말한 것을 들어서 상처가 있어요.
한 친구가 지 딸에게 저를 예시로 들면서 그 아줌마처럼 된다고 했대요.
그 후로 너무 신경쓰는데요.
뱃살 힘이 너무 없으니까 (윗몸 일으키기 하나도 못해요) 자꾸 등이 굽어요.
제 눈엔 자세 바른 사람만 보이네요.
친구 자세는 말하지 말고 제 얘기나 해야겠네요
하지 마세요.
친구끼리는 칭찬하는 말, 기운 북돋는 말만 ..
남들 보기에 님도 비슷해요 동갑이잖아요
조언구하는 대답에도 맘상하기 쉬운게 사람이라
절대 구하지 않는 조언은 하지 않아요.
저에게 무례한 말을 할때만 되돌려줍니다.
20대가 보는 50대들은 다 똑같아 보일지 몰라도
50대 끼리는 차이가 엄청 나요. 나노단위로 파악되어서 그런가요?
ㅎㅎㅎㅎㅎㅎㅎ
너 그대로다 소리를 옆에서 들으면 웃기고 기막히죠.
말하지 마세요.
친구가 님보고 그런 소리하면 님은 기분 좋겠어요.
걷는 모습은 영상을 찍지 않는 한
스스로 자세히 보기 어려워요
더 나빠지기전에요
절대 말할 필요없어요. 암말마세요.
등이 굽었다 정수리가 비었다
무릎 굽었다 노안이다
그런 말 뭐하러 하나요?
본인들은 다이애나비처럼
머리숱 많고 비율 좋고 다리 길고 곧고
무슨 옷이든 고급스러운 줄 아는지
만약 누가 저희 엄마에게 그런 말했다면
제 가슴에 오랜 상처로 남을 거 같아요
예전에 민경훈이 예능에서 일상고민 이야기에 이런식으로 말했죠
상대가 싫어하는 말,행동하지 말라고
난 잘했는데 ..이유가 있어서 ..말해준 건데
그런 말 할 필요가 없다고
그냥 상대가 싫어하는 건 하지 말라고
참 말 이쁘게 하네요. 아이고. 참내
등이 굽었다 정수리가 비었다
무릎 굽었다 노안이다
그런 말 뭐하러 하나요?
본인들은 다이애나비처럼
머리숱 많고 비율 좋고 다리 길고 곧고
무슨 옷이든 고급스러운 줄 아는지
만약 누가 저희 엄마에게 친구분들이 그런 말했다면
어쩌다 제 귀에 들어왔다면 제 가슴에도 오랜 상처로 남을 거 같아요
예전에 민경훈이 예능에서 일상고민 이야기에 이런식으로 말했죠
상대가 싫어하는 말,행동하지 말라고
난 잘했는데 ..이유가 있어서 ..말해준 건데
그런 말 할 필요가 없다고
그냥 상대가 싫어하는 건 하지 말라고
등이 굽었다 정수리가 비었다
무릎 굽었다 노안이다
그런 말 뭐하러 하나요?
본인들은 다이애나비처럼
머리숱 많고 비율 좋고 다리 길고 곧고
무슨 옷이든 고급스러운 줄 아는지
만약 누가 저희 엄마에게 그런 말했고 나중에
어쩌다 제 귀에 들어왔다면 제게도 오랜 상처로 남을거예요
그 아줌마,할머니는 인상도 우리엄마보다 별로고 나이들어 볼품 없는건 매 한가지인데
웃기네 하고 두고두고 원망
예전에 민경훈이 예능에서 일상고민 이야기에 이런식으로 말했죠
상대가 싫어하는 말,행동하지 말라고
난 잘했는데 ..이유가 있어서 ..말해준 건데
그런 말 할 필요가 없다고
그냥 상대가 싫어하는 건 하지 말라고
그정도면 가족들이 먼저 말했을수도 있고
고치기 쉽지도 않죠
친정엄마 걸음걸이가 그래서 제가 얘기는 해드렸어요
등이 굽었다 정수리가 비었다
무릎 굽었다 노안이다
그런 말 뭐하러 하나요?
본인들은 다이애나비처럼
머리숱 많고 비율 좋고 다리 길고 곧고
무슨 옷이든 고급스러운 줄 아는지
만약 누가 저희 엄마에게 그런 말했고 나중에
어쩌다 제 귀에 들어왔다면 제게도 오랜 상처로 남을거예요
그 아줌마,할머니는 인상도 우리엄마보다 별로고 나이들어 볼품 없는건 매 한가지인데
웃기네 하고 두고두고 원망
예전에 민경훈이 예능에서 일상고민 상담에 이런식으로 말했죠
친한 상대가 싫어하는 말,행동하지 말라고
난 잘했는데 ..이유가 있어서 ..말해준 건데
그런 얘긴 할 필요 없다고
그냥 친한 상대가 싫어하는 건 하지 말라고
남들이 볼때는 그냥 50대 60대로 보고 말지
등이 어쩌네 무릎 주름이 어쩌네
분석하질 않아요.
친구가 원글님에게 배 나왔다 신경 써. 라고 하면
의도와 상관 없이 기분 좋을까요?
좋은 말도 아니고 굳이 하지 마세요
그런데 등굽으면 여기저기 다 아파요 덧붙여
더 더 아파요 자세가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같이 늙어가는데 원글님 얘기 하면서 얘기해
주세요
잘 때 수시로 짝짝펴는 운동 하라고 하세요
제가 혼자 실험해 보니 의외로 자고 일어 날 때
유달리 더 아파서 보니까 잘 때 거의 몸을
구부리더군요
82분들 무의식 중에는 어쩔수 없으니 잠자기 전이나
후에 팔까지 짝 뻗어서 스트레칭 수시로 하세요
제가 목디스크에 허리 안좋않는데 이렇게 하고
덜 아파요 중간중간 실내자전거 조금 타고
혼자 에어로빅 비슷하게 10분정도 하네요
그런데 등굽으면 여기저기 다 아파요 덧붙여
더 더 아파요 자세가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같이 늙어가는데 원글님 얘기 하면서 얘기해
주세요
잘 때 수시로 짝짝펴는 운동 하라고 하세요
제가 혼자 실험해 보니 의외로 자고 일어 날 때
유달리 더 아파서 보니까 잘 때 거의 몸을
구부리더군요
82분들 무의식 중에는 어쩔수 없으니 잠자기 전이나
후에 팔까지 짝 뻗어서 스트레칭 수시로 하세요
제가 목디스크에 허리 안좋았는데 이렇게 하고
덜 아파요 중간중간 실내자전거 조금 타고
혼자 에어로빅 비슷하게 10분정도 하네요
나이 들수록 친구도 그냥 좋은 말만 하는 게
맞더라고요
85세이신데 몇 년전부터 친구들에게 등 굽었다는 말을 듣고 꾸준히 등 펴는 스트레칭 하셔서 지금은 반듯해요.
걱정을 욕으로 듣느냐, 조언으로 듣느냐 차이일 듯.
친구가 얘기해줘야지 누가얘기해주나요
본인은 의식못할수도 있어요
걱정스럽게 얘기해주면 친구도 신경쓰게되고 좋은거아닌가요
본인도 알아서 스트레스 일텐데
그걸 얘길하면 글쎄요
받아들이는성향이다다를텐데
님생각은 말해줘도 잘받아주는분인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좋은의도로얘기해도 얘는나만보나
그런생각하시는분도계시니깐요
나이드는 모습까지 있는 그대로 봐줘야 친구죠
왜 젊은 걸음걸이어야 하는지....
있는 그대로...
그 친구네집에도 거울은 있을것이니...
지금처럼 등펴~~정도로만
사실 등펴도 쫌~~그래~~
굳이 알려주고 싶다면
겨울이라 근육도 굳는 느낌이고 등 펴고 싶어서 신경 쓰고 있다
너는 어때? 이제 이런 거 신경 쓸 나이 인가봐..
이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본인도 못 고치는거를 친구에게 얘기하려해요? 우선 본인이 자세를 바르게 하세요. 그러다보면 친구도 느끼겠죠.. 전 원글님은 자세가 좋은 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님도 다른분한테 그런 얘기 들으니 별로였다고… 그런데도 친구에게 조언한다니.. 하지 마세요. 본인 자세 바로잡기부터 열심히 하세요^^
어쩌다 사장 보는데 박경림이 그렇게 보였어요
후드티 입고 젊게 보이려 애쓰는데
등은 굽고 목은 쑥 들어가서 짧아보이고...
목빼고 어깨 쫙 펴면 좋겠는데 주변에서 말해주는 사람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그렇다치고 다리가 벌어져요
허브정하게
그래서 친구보고 바지를 살짝 헐렁하게 입으라고 했어요
엉덩이가 너무 빈약하게 보인다고
다리얘기는 안하고
내 동생도 다른데는 그런데 등은 살짝 굽더라고요
나이들면 둘중 하나로 변해요
뒤로 제켜지거나, 앞으로 구브,러 지거나,
저 이거 자세 잡는거 알마나 노력하는지 아세요
늘 허리 바르게 앉을려고 노력해요
얘기해야죠.
서로 근력에 대한 얘기 많이해요.
50대에 노력 안하면 나이 더 들어갈수록 힘들어진다.
나는 요즘 이런 운동하니까 도움이 되더라, 족저근막염에 이 신발이 좋더라, 허리에 힘 생기게 하는건 이 동작이 좋더라 이런거요.
등은님,, 안보시고도 정확한 상황을 말씀하시네요
등 굽은 것에 다리가 벌어지고, 살 오른데다 항아리형 반코트 입어놓으니
유인원같이 뒤뚱거리는 모습이 되었어요.
서로의 모습 보면서 반면교사든 타산지석이든 도움이 되길 바라네요
제가 지지난주에 패키지 여행에서 친구 두 분이 오셨는데
뒷모습이 한 분은 할머니고 한 분은 미스에요. 등 바른게 가장 영향 많이 미치는 것 같고요.
아무튼 요즘 저의 노후대비는 자세라서 그런지 친구도 신경쓰길 바랍니다.
아무튼 요즘 저의 노후대비는 자세라서
아 좋네요 노후대비는 자세.즉 근력이기도 하겠죠
저 같으면 말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직설적으로 하면 상처가 되지만 바른 자세가 좋으니까 자세나 걸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얘기하면 될거같아요
제 자신은 반듯하게 걷는편이고 다른이들도 저에게 그렇다고했는데 노인들 무슨 최첨단 기계로 자세를 찍었는데 세상에 전체적으로 몸이 앞으로 쏠려있드라구요
안좋은 자세때문에 0.9나 키가 적게 나왔대요
곧게 자세 바꾸면 165가 다될텐데
그 컴퓨터 사진보고 충격받아서 의식적으로 신경써서ㅈ걷고있어요
등이 바른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나이들면서 고민스러운데 본인이 알아요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 마세요
등 굽어지고 다리 벌어지면
정말 보기싫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4657 | 마스크 사업자가 90억짜리 땅을 샀어요. 7 | . . . .. | 2023/12/11 | 6,676 |
1534656 | 이럴려고 살아온게 아닌데 눈물나네요 11 | 오늘 | 2023/12/11 | 6,557 |
1534655 | 정동영 진짜 동안이네요 15 | ㅇㅇ | 2023/12/11 | 3,350 |
1534654 | 뇌물녀 째려보는 것 좀 보세요 (오늘 출국 영상) 17 | 진짜 어이 .. | 2023/12/11 | 7,540 |
1534653 | 홈쇼핑에서 패키지~ 2 | 껑 | 2023/12/11 | 1,987 |
1534652 | 베스트에 올라가서 원문은 지웁니다. 52 | 30년 | 2023/12/11 | 27,844 |
1534651 | 마사지사가 제 몸의 뼈가 아깝대요. 13 | 근육과뼈 | 2023/12/11 | 7,514 |
1534650 | 남의 핸드크림을 왜 쓰나요? 26 | ㅡㅡ | 2023/12/11 | 4,193 |
1534649 | ㅃ다방 커피 좋아하는데 불면증이.... 3 | 쩝 | 2023/12/11 | 1,434 |
1534648 | 있는대로 재채기하면서 자기는 침안튄다는 2 | 싫다싫어 | 2023/12/11 | 472 |
1534647 | 17기 현숙...헤어질거같기도하네요 28 | ㅡㅡ | 2023/12/11 | 8,047 |
1534646 | 뉘앙스가 어떻게 되나요? 4 | .. | 2023/12/11 | 576 |
1534645 | 아기 고릴라 짤인데 사람하고 너무 똑같아서 맘 아파요 9 | .. | 2023/12/11 | 2,119 |
1534644 | 깐 달걀 같은 피부 비결? 2 | 음... | 2023/12/11 | 3,809 |
1534643 | 오래 된 주상복합 12층 건물 4층 상가인데요. 3 | 어이 | 2023/12/11 | 1,467 |
1534642 | 자기 입으로 자기가 화 나면 정말 무섭게 말 한다는 엄마 4 | 굴그미 | 2023/12/11 | 1,546 |
1534641 | 한예슬 실물 현장 후기 57 | .... | 2023/12/11 | 40,761 |
1534640 | 모 강사가 대학 졸업시 빚이 3 | ㅇㅇ | 2023/12/11 | 3,045 |
1534639 | 최근 꾸밈비 플렉스 6 | 쇼핑 | 2023/12/11 | 3,785 |
1534638 | 헐 제가 대한민국 상위 2%에 들어가네요 12 | ........ | 2023/12/11 | 8,278 |
1534637 | 독학재수학원 점심 저녁 학원에서 주나요? 5 | 재수생 | 2023/12/11 | 1,308 |
1534636 | 새차 살때 그냥 대리점 찾아가면되나요? 16 | ... | 2023/12/11 | 2,834 |
1534635 | 오늘 저녁 약속. 추위대비? 1 | 음 | 2023/12/11 | 1,240 |
1534634 | 똑똑한데 게으른 직원쓴 후기 9 | ........ | 2023/12/11 | 5,588 |
1534633 | 가사노동이 월 300? 14 | 정신승리 | 2023/12/11 | 4,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