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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걷는 모습이 할머니가 다 되었는데요 말 안하는 게 낫죠???

같이 살자 조회수 : 8,891
작성일 : 2023-12-11 12:20:05

저도 등굽어깨말림 약점이 있어서요

저를 먼저 예로 들면서 완곡하게 나이들면 의식적으로 등 세워야된대~~너도 등 펴,,라고 몇 번 말했어요.

 

3개월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자세가 더 망가졌어요.  살까지 쪘더라고요.

 

같이 꼿꼿하고 싶은데 어쩌나요.  친구에게 '너 모습이 지금 어떻다.  등펴라' 이런 말은 안하는게 낫겠죠?  

 

다른 친구는 라인댄스를 일주일에 4일씩 다닌다던데 이 친구는 등이 펴졌더군요.

 

 

IP : 211.217.xxx.2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하지 마세요
    '23.12.11 12:21 PM (59.6.xxx.211)

    본인도 알아요.
    상처되요

  • 2. ㅇㅇ
    '23.12.11 12:21 PM (107.189.xxx.57)

    얘기해 주셔도 괜찮은데
    할머니 같다는 단어만 빼고 말하시면 될듯해요.

    비슷한 상황에서 제 친구가 저 보자마자
    등이 구부정해서 할머니 같다고 지적해서
    상처받은 적 있거든요.

  • 3. 말 안해요
    '23.12.11 12:22 PM (121.133.xxx.137)

    알아서 할 일
    먼저 나 요즘 등이 굽었다
    혹은 살 어찌 빼야되냐
    묻는다면 성의껏 알려줄 수 있지만
    먼저는 말 안해요

  • 4. 등펴고싶은데
    '23.12.11 12:22 PM (211.215.xxx.144)

    친구, 동료 다 저보다 키가작아 저절로 등이 구부러졌어요

  • 5. 남들이 보면
    '23.12.11 12:23 PM (14.100.xxx.84) - 삭제된댓글

    남들이 보면 다 할머니들. 할머니들끼리 누구 등이 더 굽었네 엉덩이 살이 다 빠졌네, 허벅지가 벌어지네 해봤자 소용 없어요

    나이들면서 근육빠지니 등이 더 굽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근육 짱짱하게 있는 할머니들도 별 다를 거 없어요

  • 6. .ㅇ.ㅇ
    '23.12.11 12:23 PM (106.102.xxx.79)

    본인 몸 자기가 더 알껄요
    본인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껍니다

    저도 등굽고 어깨말림 심했는
    필라테스 하고 좋아졌어요

  • 7. 다 알아요
    '23.12.11 12:24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굽고 쪼그라드는 거
    본인도 다 압니다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이세요
    굳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마세요

  • 8. 저도
    '23.12.11 12:25 PM (211.217.xxx.233)

    제 자세가지고 뒷 말한 것을 들어서 상처가 있어요.
    한 친구가 지 딸에게 저를 예시로 들면서 그 아줌마처럼 된다고 했대요.

    그 후로 너무 신경쓰는데요.
    뱃살 힘이 너무 없으니까 (윗몸 일으키기 하나도 못해요) 자꾸 등이 굽어요.
    제 눈엔 자세 바른 사람만 보이네요.

    친구 자세는 말하지 말고 제 얘기나 해야겠네요

  • 9. 절대로
    '23.12.11 12:25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친구끼리는 칭찬하는 말, 기운 북돋는 말만 ..

  • 10. 친구면
    '23.12.11 12:26 PM (115.21.xxx.164)

    남들 보기에 님도 비슷해요 동갑이잖아요

  • 11. ....
    '23.12.11 12:27 PM (110.13.xxx.200)

    조언구하는 대답에도 맘상하기 쉬운게 사람이라
    절대 구하지 않는 조언은 하지 않아요.
    저에게 무례한 말을 할때만 되돌려줍니다.

  • 12. ㅎㅎㅎ
    '23.12.11 12:29 PM (211.217.xxx.233)

    20대가 보는 50대들은 다 똑같아 보일지 몰라도
    50대 끼리는 차이가 엄청 나요. 나노단위로 파악되어서 그런가요?
    ㅎㅎㅎㅎㅎㅎㅎ
    너 그대로다 소리를 옆에서 들으면 웃기고 기막히죠.

  • 13. ......
    '23.12.11 12:33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말하지 마세요.
    친구가 님보고 그런 소리하면 님은 기분 좋겠어요.

  • 14. 말해주세요
    '23.12.11 12:34 PM (211.36.xxx.32)

    걷는 모습은 영상을 찍지 않는 한
    스스로 자세히 보기 어려워요
    더 나빠지기전에요

  • 15. 아뇨
    '23.12.11 12:38 PM (116.34.xxx.234)

    절대 말할 필요없어요. 암말마세요.

  • 16. ..
    '23.12.11 12:38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등이 굽었다 정수리가 비었다
    무릎 굽었다 노안이다
    그런 말 뭐하러 하나요?
    본인들은 다이애나비처럼
    머리숱 많고 비율 좋고 다리 길고 곧고
    무슨 옷이든 고급스러운 줄 아는지
    만약 누가 저희 엄마에게 그런 말했다면
    제 가슴에 오랜 상처로 남을 거 같아요

    예전에 민경훈이 예능에서 일상고민 이야기에 이런식으로 말했죠
    상대가 싫어하는 말,행동하지 말라고
    난 잘했는데 ..이유가 있어서 ..말해준 건데
    그런 말 할 필요가 없다고
    그냥 상대가 싫어하는 건 하지 말라고

  • 17. 14.100/
    '23.12.11 12:38 PM (115.86.xxx.7)

    참 말 이쁘게 하네요. 아이고. 참내

  • 18. ....
    '23.12.11 12:39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등이 굽었다 정수리가 비었다
    무릎 굽었다 노안이다
    그런 말 뭐하러 하나요?
    본인들은 다이애나비처럼
    머리숱 많고 비율 좋고 다리 길고 곧고
    무슨 옷이든 고급스러운 줄 아는지
    만약 누가 저희 엄마에게 친구분들이 그런 말했다면
    어쩌다 제 귀에 들어왔다면 제 가슴에도 오랜 상처로 남을 거 같아요

    예전에 민경훈이 예능에서 일상고민 이야기에 이런식으로 말했죠
    상대가 싫어하는 말,행동하지 말라고
    난 잘했는데 ..이유가 있어서 ..말해준 건데
    그런 말 할 필요가 없다고
    그냥 상대가 싫어하는 건 하지 말라고

  • 19. ..
    '23.12.11 12:41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등이 굽었다 정수리가 비었다
    무릎 굽었다 노안이다
    그런 말 뭐하러 하나요?
    본인들은 다이애나비처럼
    머리숱 많고 비율 좋고 다리 길고 곧고
    무슨 옷이든 고급스러운 줄 아는지
    만약 누가 저희 엄마에게 그런 말했고 나중에
    어쩌다 제 귀에 들어왔다면 제게도 오랜 상처로 남을거예요
    그 아줌마,할머니는 인상도 우리엄마보다 별로고 나이들어 볼품 없는건 매 한가지인데
    웃기네 하고 두고두고 원망

    예전에 민경훈이 예능에서 일상고민 이야기에 이런식으로 말했죠
    상대가 싫어하는 말,행동하지 말라고
    난 잘했는데 ..이유가 있어서 ..말해준 건데
    그런 말 할 필요가 없다고
    그냥 상대가 싫어하는 건 하지 말라고

  • 20. 하지마세요
    '23.12.11 12:44 PM (1.228.xxx.227)

    그정도면 가족들이 먼저 말했을수도 있고
    고치기 쉽지도 않죠
    친정엄마 걸음걸이가 그래서 제가 얘기는 해드렸어요

  • 21. ..
    '23.12.11 12:44 PM (223.38.xxx.162)

    등이 굽었다 정수리가 비었다
    무릎 굽었다 노안이다
    그런 말 뭐하러 하나요?
    본인들은 다이애나비처럼
    머리숱 많고 비율 좋고 다리 길고 곧고
    무슨 옷이든 고급스러운 줄 아는지
    만약 누가 저희 엄마에게 그런 말했고 나중에
    어쩌다 제 귀에 들어왔다면 제게도 오랜 상처로 남을거예요
    그 아줌마,할머니는 인상도 우리엄마보다 별로고 나이들어 볼품 없는건 매 한가지인데
    웃기네 하고 두고두고 원망

    예전에 민경훈이 예능에서 일상고민 상담에 이런식으로 말했죠
    친한 상대가 싫어하는 말,행동하지 말라고
    난 잘했는데 ..이유가 있어서 ..말해준 건데
    그런 얘긴 할 필요 없다고
    그냥 친한 상대가 싫어하는 건 하지 말라고

  • 22. 0 0
    '23.12.11 12:46 PM (119.194.xxx.243)

    남들이 볼때는 그냥 50대 60대로 보고 말지
    등이 어쩌네 무릎 주름이 어쩌네
    분석하질 않아요.
    친구가 원글님에게 배 나왔다 신경 써. 라고 하면
    의도와 상관 없이 기분 좋을까요?
    좋은 말도 아니고 굳이 하지 마세요

  • 23.
    '23.12.11 12:49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그런데 등굽으면 여기저기 다 아파요 덧붙여
    더 더 아파요 자세가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같이 늙어가는데 원글님 얘기 하면서 얘기해
    주세요
    잘 때 수시로 짝짝펴는 운동 하라고 하세요
    제가 혼자 실험해 보니 의외로 자고 일어 날 때
    유달리 더 아파서 보니까 잘 때 거의 몸을
    구부리더군요
    82분들 무의식 중에는 어쩔수 없으니 잠자기 전이나
    후에 팔까지 짝 뻗어서 스트레칭 수시로 하세요
    제가 목디스크에 허리 안좋않는데 이렇게 하고
    덜 아파요 중간중간 실내자전거 조금 타고
    혼자 에어로빅 비슷하게 10분정도 하네요

  • 24.
    '23.12.11 12:57 PM (114.199.xxx.43)

    그런데 등굽으면 여기저기 다 아파요 덧붙여
    더 더 아파요 자세가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같이 늙어가는데 원글님 얘기 하면서 얘기해
    주세요
    잘 때 수시로 짝짝펴는 운동 하라고 하세요
    제가 혼자 실험해 보니 의외로 자고 일어 날 때
    유달리 더 아파서 보니까 잘 때 거의 몸을
    구부리더군요
    82분들 무의식 중에는 어쩔수 없으니 잠자기 전이나
    후에 팔까지 짝 뻗어서 스트레칭 수시로 하세요
    제가 목디스크에 허리 안좋았는데 이렇게 하고
    덜 아파요 중간중간 실내자전거 조금 타고
    혼자 에어로빅 비슷하게 10분정도 하네요

  • 25.
    '23.12.11 1:05 PM (121.163.xxx.14)

    나이 들수록 친구도 그냥 좋은 말만 하는 게
    맞더라고요

  • 26. 울엄마
    '23.12.11 1:21 PM (58.29.xxx.91) - 삭제된댓글

    85세이신데 몇 년전부터 친구들에게 등 굽었다는 말을 듣고 꾸준히 등 펴는 스트레칭 하셔서 지금은 반듯해요.
    걱정을 욕으로 듣느냐, 조언으로 듣느냐 차이일 듯.

  • 27. ㅇㅇ
    '23.12.11 1:37 PM (218.238.xxx.141)

    친구가 얘기해줘야지 누가얘기해주나요
    본인은 의식못할수도 있어요
    걱정스럽게 얘기해주면 친구도 신경쓰게되고 좋은거아닌가요

  • 28.
    '23.12.11 1:52 PM (61.47.xxx.114)

    본인도 알아서 스트레스 일텐데
    그걸 얘길하면 글쎄요
    받아들이는성향이다다를텐데
    님생각은 말해줘도 잘받아주는분인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좋은의도로얘기해도 얘는나만보나
    그런생각하시는분도계시니깐요

  • 29. 늙어지고
    '23.12.11 2:00 PM (113.199.xxx.130)

    나이드는 모습까지 있는 그대로 봐줘야 친구죠
    왜 젊은 걸음걸이어야 하는지....
    있는 그대로...
    그 친구네집에도 거울은 있을것이니...

    지금처럼 등펴~~정도로만
    사실 등펴도 쫌~~그래~~

  • 30. ㅇㅇ
    '23.12.11 2:02 PM (118.235.xxx.16)

    굳이 알려주고 싶다면
    겨울이라 근육도 굳는 느낌이고 등 펴고 싶어서 신경 쓰고 있다
    너는 어때? 이제 이런 거 신경 쓸 나이 인가봐..
    이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 31.
    '23.12.11 2:09 PM (218.234.xxx.10)

    본인도 못 고치는거를 친구에게 얘기하려해요? 우선 본인이 자세를 바르게 하세요. 그러다보면 친구도 느끼겠죠.. 전 원글님은 자세가 좋은 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님도 다른분한테 그런 얘기 들으니 별로였다고… 그런데도 친구에게 조언한다니.. 하지 마세요. 본인 자세 바로잡기부터 열심히 하세요^^

  • 32. 박경림
    '23.12.11 2:27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어쩌다 사장 보는데 박경림이 그렇게 보였어요
    후드티 입고 젊게 보이려 애쓰는데
    등은 굽고 목은 쑥 들어가서 짧아보이고...

    목빼고 어깨 쫙 펴면 좋겠는데 주변에서 말해주는 사람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 33. 등은
    '23.12.11 3:08 PM (220.80.xxx.175) - 삭제된댓글

    그렇다치고 다리가 벌어져요
    허브정하게
    그래서 친구보고 바지를 살짝 헐렁하게 입으라고 했어요
    엉덩이가 너무 빈약하게 보인다고
    다리얘기는 안하고
    내 동생도 다른데는 그런데 등은 살짝 굽더라고요
    나이들면 둘중 하나로 변해요
    뒤로 제켜지거나, 앞으로 구브,러 지거나,
    저 이거 자세 잡는거 알마나 노력하는지 아세요
    늘 허리 바르게 앉을려고 노력해요

  • 34. 친구는
    '23.12.11 3:26 PM (210.100.xxx.74)

    얘기해야죠.
    서로 근력에 대한 얘기 많이해요.
    50대에 노력 안하면 나이 더 들어갈수록 힘들어진다.
    나는 요즘 이런 운동하니까 도움이 되더라, 족저근막염에 이 신발이 좋더라, 허리에 힘 생기게 하는건 이 동작이 좋더라 이런거요.

  • 35. 네,,
    '23.12.11 3:40 PM (211.217.xxx.233)

    등은님,, 안보시고도 정확한 상황을 말씀하시네요

    등 굽은 것에 다리가 벌어지고, 살 오른데다 항아리형 반코트 입어놓으니
    유인원같이 뒤뚱거리는 모습이 되었어요.

    서로의 모습 보면서 반면교사든 타산지석이든 도움이 되길 바라네요

    제가 지지난주에 패키지 여행에서 친구 두 분이 오셨는데
    뒷모습이 한 분은 할머니고 한 분은 미스에요. 등 바른게 가장 영향 많이 미치는 것 같고요.

    아무튼 요즘 저의 노후대비는 자세라서 그런지 친구도 신경쓰길 바랍니다.

  • 36. ..
    '23.12.11 4:54 PM (223.39.xxx.233)

    아무튼 요즘 저의 노후대비는 자세라서

    아 좋네요 노후대비는 자세.즉 근력이기도 하겠죠

  • 37.
    '23.12.11 5:32 PM (39.114.xxx.245)

    저 같으면 말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직설적으로 하면 상처가 되지만 바른 자세가 좋으니까 자세나 걸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얘기하면 될거같아요

    제 자신은 반듯하게 걷는편이고 다른이들도 저에게 그렇다고했는데 노인들 무슨 최첨단 기계로 자세를 찍었는데 세상에 전체적으로 몸이 앞으로 쏠려있드라구요
    안좋은 자세때문에 0.9나 키가 적게 나왔대요
    곧게 자세 바꾸면 165가 다될텐데
    그 컴퓨터 사진보고 충격받아서 의식적으로 신경써서ㅈ걷고있어요

  • 38. ㅇㅇ
    '23.12.12 3:42 PM (221.168.xxx.147)

    등이 바른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나이들면서 고민스러운데 본인이 알아요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 마세요

  • 39. 맞아요
    '24.3.17 11:08 PM (112.154.xxx.195)

    등 굽어지고 다리 벌어지면
    정말 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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