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23.12.11 10:1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넘 싫으면 그만 둬야지 어쩌겠어요.
2. 아직
'23.12.11 10:19 AM
(175.120.xxx.173)
닥치면 그때 다른 곳 알아보고 이직하세요
3. 점점
'23.12.11 10:20 AM
(222.117.xxx.76)
급여올려줄수도있잖아요
여자 화장실 청소정도는 내가 쓰니 할수있어요
4. .....
'23.12.11 10:20 AM
(118.235.xxx.103)
버티세요.사장이 남직원이 한다고 했으니
원글은 청소 안해도 괜찮아요.
한번 하기 시작하면 앞으로 그 일 당연히 님 몫입다.
그리고 청소하는 사람 없으면 남자 화장실은 남직원들이 해야하는게
당연한거죠.
5. 큰회사
'23.12.11 10:21 AM
(110.70.xxx.123)
아니고는 다 직원이 하죠. 화장실 청소도 하고
6. 분명
'23.12.11 10:22 AM
(125.130.xxx.125)
청소까지하게 될겁니다.
하다못해 여자 화장실이라도 청소하게 될거잖아요.
딱 거기만 청소하면 그나마 나만 쓰는 곳이니 내가 치우면 된다지만
다른 화장실이며 사무실안 바닥이나 쓰레기통등
하나 하나 차례 차례 원글님이 청소하게 될거에요
직원이 많아서 분담해도 짜증나는데
내집 청소도 힘든데
사무실 나와서 회사일에 청소까지 해야 한다면
급여가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거 아닌이상
이직 준비 하면서 상황 지켜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7. 음
'23.12.11 10:22 AM
(211.114.xxx.77)
지금 하는 일 외에는 모른척 하세요.
내 쓰레기통 비우는거나 내 책상이나 탕비실 정도야 내가 깨끗하게 하면서 사용할수 있지만.
계단. 화장실. 외부 청소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8. 마음먹기나름
'23.12.11 10:23 AM
(175.212.xxx.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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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장님친척이 하는건 모른척하세요 그건 그분일
저도 작은회사 경리인데 여화장실 쓰레기통 비우기 바닥에 한번씩 물뿌리기 눈오면 사람들 부추겨 같이 쓸기
즐거운 맘으로 치워요
9. ..
'23.12.11 10:24 AM
(222.117.xxx.76)
금요일은 청소데이 이렇게 정해서 함께 하자고하심되요
누가 싫다고 하겠습니까 독박청소는 안될말
10. 흠
'23.12.11 10:25 AM
(58.120.xxx.112)
사무직이 화장실 청소는 심하죠
저라면 그런 일이 닥치면
이직할 듯요.
로봇 청소기 타령하는 거 보니
곧 닥칠 일 같네요.
11. .....
'23.12.11 10:25 AM
(211.221.xxx.167)
사장님이 친척 시킨다잖아요.
그러니 청소는 그 사람일이다 생각하고
돕거나 같이 하려고 하지 마세요.
12. gggg
'23.12.11 10:29 AM
(59.15.xxx.53)
벌써부터 관둘거까진 없을거같고요
사장님이 친척시킨다하셨으니 지켜보세요
저도 작은회사 경리인데 지식산업센터내에 입주해있거든요
사무실내부까진 청소를 안해줘서 아주가끔씩 바닥청소는 남자직원들이 하고
사장님 책상같은거나 회의실테이블정도만 일주일에 한번씩 걸레로 제가 닦고있어요
13. less
'23.12.11 10:32 AM
(182.217.xxx.206)
그떄가서 생각해도됩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 걱정하지 마세요
14. 그게
'23.12.11 10:33 AM
(125.130.xxx.125)
처음이야 그렇죠.
차라리 직원 몇 되어서 다 같이 청소하는 거면 나은데
친척이 남자 화장실 청소 정도야 한다치지만
나머지는요.
일단 사장님실 청소는 원글님이 해야 할거고
원글님 테이블,쓰레기통,탕비실,여자화장실은 원글님이 해야하고요
그외에는 딱히 할 사람이 없어서 어영부영 넘기던가
그러거나 말거나 누가 뭐라든 신경안쓸 자신있음 괜찮지만
나중에 사장이 오며가며 지저분하다 뭐하다 한소리 하면
결국 원글님 차지가 될 수 있죠
어찌됐든 아직 닥친일 아니니까 일단 지켜보시고
저런 문제들이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해서 스트레스 받겠다 싶으면
그때 이직 알아보세요
그와중에 사장이 또다른 해결책 마련할수도 있고..
15. ㅇㅇ
'23.12.11 10:43 AM
(175.116.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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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가 건물이면 관리자가 필요할텐데. 그런것도 없으면 그 업무까지 생기더라구요,,
사무실 내부는 남직원이 청소하지만, 쓰레기 재활용 탕비실 청소등등은 다 여직원들 차지 되버리더라구요,
16. 남자 화장실은
'23.12.11 10:55 AM
(118.235.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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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장님이나 친척이 하게 두고 님은 여자 혼다 쓰니 남꺼 화장실만 청소하고 롮 청소기로 사무실 1주일에 1번만 돌리시고요.
그때 이사후 직장 알아보고 확정되노ㅜ 인수인계 해줄 사람 구할때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이직을 해도 늦지 않아요.
17. 남자 화장실은
'23.12.11 10:59 AM
(118.235.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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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장님이나 친척이 하게 두고 여자 화장실은 혼자나 손님들 쓰니
화장실만 청소하고 지켜보다 로봇 청소기로 사무실 1주일에 1번만 돌리시고요.
이사후 직장 알아보고 확정되면 인수인계 해줄 사람 구할때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이직을 해도 늦지 않아요.
18. 근데
'23.12.11 11:00 AM
(118.235.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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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대기업도 다른덴 몰라도 탕비실, 자기책상과 부장 책상 정돈 여직원들이 아직도 해요.
19. 111
'23.12.11 11:10 AM
(219.240.xxx.235)
저도 2주에 한번 바닥 대충 마포휴지로 한번 닦네요.10분이면 끝나서 그냥해요.경리직원은 책상닦고..남자 이사가 청소기돌리고...쓰레기 묶어서 버리고...그것보다 오피스텔 화장실이라 소변소리나서 너무 짜증 ㅜㅠㅠㅠ
20. 작은회사는
'23.12.11 12:01 PM
(110.70.xxx.226)
경리가 다해요. 여기분들 다 전문직이라 모르시겠지만
댓글 의외네요
21. ..
'23.12.11 12:08 PM
(106.101.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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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작은 회사 두군데 다녀봤는데
화장실 청소는 청소하는 아주머니 따로 계셨어요
직원이 하는 거 못 봄
22. ...
'23.12.11 1:22 PM
(202.20.xxx.210)
화장실 청소요???? 저라면 이직합니다.
23. 모모
'23.12.11 1:53 PM
(58.127.xxx.13)
와~~
시작도 전에 벌써 청소해야될까?
그생각하신다면
자진 무수리 당첨입니다
24. 다들
'23.12.11 2:02 PM
(175.223.xxx.64)
곱게 사셨구나...이것저것 따지는거 보니 능력자들이네요
25. 시키면
'23.12.11 5:00 PM
(123.199.xxx.114)
그만둔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