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론이 첨 등장한
X 부터 밀레니엄까지 뭐 욕하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근데 혹시 요새는 mz이라하면 욕인가요?
개그소재도그렇고
쓰는 방식이 놀리거나 비하 느낌이 좀 있어서 실수할까봐 물어봐요
세대론이 첨 등장한
X 부터 밀레니엄까지 뭐 욕하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근데 혹시 요새는 mz이라하면 욕인가요?
개그소재도그렇고
쓰는 방식이 놀리거나 비하 느낌이 좀 있어서 실수할까봐 물어봐요
우리때도 요즘 x세대들은 하면서 마음에 안들어했었죠.
그런 분위기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개그야 비하.조롱하니면 웃길 능력이 없잖아요
님이 그런마음이면 말투에라도 비춰질 수 있겠어요.
X 세대 y 세대 단어에 세대비하느낌이나
마음에 안들어했던 기억은 없는데 유독mz에 뭔가 그런 사회적 함의가있나해서 물어본거예요
제개인적 느낌을 물어본게 아니라요.
mz세대라는 말이 너무 클리셰이기도 하고 m세대와 z세대를 붙여 쓰는 건 아마 우리나라 뿐일 거예요
m세대와 z세대 아우르면 최고 30년까지 차이나는데 그걸 한 세대로 붙여쓰는게 말이 안되죠
20대 우리 애들 엄청 싫어하던데요.
고대 그리스 유적 건물 기둥에도 “요즘 젊은 것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쓰여 있다고 한 얘기 유명하지 않나요? ㅎㅎㅎ
그전 세대론은 자기주장강하지만 똑부러지고 창의적인 젊은 세대란 느낌이었어요 미래는 너희들의 어깨에 이런느낌?
x, y 세대는 뭔가 새로운 new generation이라는 느낌인데 mz는요.. 뭔가 부정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mz들 스스로도 별로 안 좋아하는 단어.
X세대 언급 때는 비하 느낌 없었어요
다양한 문화적 경험 중시, 거기에서 오는 개성과 자기 주장 등의 특징이 떠오르죠
그래서 기존의 비합리적이거나 획일적이어서 고쳐야하는 것들에 좋은 자극이 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mz는 그 용어를 사용할 때의 늬앙스가 좀 다릅니다
과도한 개인주의, 즉 전체와 개인의 조화가 아니라 개인만 우선시 되는 풍조,
다시 말하면 그건 미성숙인 거라서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 대상이 되었죠
mz들의 특성은 그냥 그들끼리의 문화일 뿐이고
그런 다양성을 품어주려는 기존 세대들의 유연성을 필요로 하기에
X세대 때처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유연한 X세대들 덕분에 품어질 수 있는 걸로 보입니다.
모르겠지만 뭐든 뿌린대로 거두는거 아닐까요..
맘충이라고 비하하고 나이든 사람들 비아냥거리면서 mz들만? ㅎㅎ
욕심이지요.
지금껏 여러 ㅇㅇ 세대 나왔지만 이렇게까지 부정적인건 처음인듯요.
세대가 범위가 너무 넓어요.
요즘 2,3년도 다른데 무슨 20년넘게 세대를 만드나요.
다 마케팅 수법이죠.
우린 지속적으로 마케팅에 속아서 살고 있어요.
x세대도 욕많았어요
오토바이질주, 나이트클럽, 명품사치 이런거 다 x세대가 시초아닌가요
그시대본인들이면 개성 자부심 이런게 뿜뿜하니 더 크게 기억나고
그당시 어른들이 쯧쯧한건 기억안나겠죠.
지금은 자신이 젊은층 평가하는 기성세대가 되니 욕하는게 더 크게 다가오는거고..
지금 mz는 유튜브서 개그소재로 쓰이지만
x세대는 뉴스에서 많이 접했어요. 각종 사건사고 등 언니오빠들 무섭다 하면서ㅎㅎ
x세대도 욕많았어요
오토바이질주, 나이트클럽, 명품사치 이런거 다 x세대가 시초아닌가요
그시대본인들이면 개성 자부심 이런게 뿜뿜하니 더 크게 기억나고
그당시 어른들이 쯧쯧한건 기억안나겠죠.
지금은 자신이 젊은층 평가하는 기성세대가 되니 안좋은점들이 더 크게 다가오는거고..
지금 mz는 개그소재로 쓰인다치면
x세대는 저는 뉴스에서 많이 접했어요. 각종 사건사고 등 언니오빠들 무섭다 하면서ㅎ
x세대도 욕많았어요
오토바이질주, 나이트클럽, 명품사치 이런거 다 x세대가 시초아닌가요
그시대본인들이면 개성 자부심 이런게 뿜뿜하니 더 크게 기억나고
그당시 어른들이 쯧쯧한건 기억안나겠죠.
지금은 자신이 젊은층 평가하는 기성세대가 되니 안좋은점들이 더 크게 다가오는거고..
지금 mz는 개그소재로 쓰인다치면
x세대는 저는 뉴스에서 많이 접했어요. 각종 사건사고 등 언니오빠들 무섭다 하면서ㅎ
실제 평판이 어떤가보다는 알파벳붙여서 요새는 뭐뭐세대라고 하는 자체가
이젠 좀 웃기고 유치한감이 있으니까요. 개그소재로 쓰이기좋죠.
x세대도 욕많았어요
오토바이질주, 나이트클럽, 명품사치 이런거 다 x세대가 시초아닌가요
그시대본인들이면 개성 자부심 이런게 뿜뿜하니 더 크게 기억나고
그당시 어른들이 쯧쯧한건 기억안나겠죠.
지금은 자신이 젊은층 평가하는 기성세대가 되니 안좋은점들이 더 크게 다가오는거고..
지금 mz는 개그소재로 쓰인다치면
x세대는 저는 뉴스에서 많이 접했어요. 각종 사건사고 등 언니오빠들 무섭다 하면서ㅎ
실제 평판이 어떤가보다는 알파벳붙여서 뭐뭐세대라고 하는 자체가
이젠 좀 웃기고 유치한감이 있으니까요. 개그소재로 쓰이기좋죠.
뉴스에서 본 그거 오렌지족
X세대랑 다른 거예요 ㅎㅎㅎ
mz 세대가 스스로 과대포장되어 있기 때문이죠.
x세대가 문화생활이나 노는 거 위주로 부각된 반면
요즘 일부 mz 세대의 이기적인 성향이 마치 개인주의로 포장됐죠.
그러면서 뭐라하면 나 mz야~ 건들지마.
그게 벼슬도 아닌데
회사에서 공동으로 해야할 부분(업무나 잡일 포함)까지 내가 왜? 하면서 기피하고 그걸 꼰대 마인드네 하면서도 정작 다른 이들이 만들어 놓은 혜택은 따박따박 챙겨가려고 하더라구요.(경험)
뉴스에서 나온 mz 사례가 있었는데
어느 날 여름 mz 직원이 마지막으로 퇴근한 다음날
에어컨이 밤새 켜 있길래 당사자에게 물었더니
에어컨을 왜 제가 꺼야 하나요? 했다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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