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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정치성향 다르니 피곤하네요.

아.....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23-12-10 22:55:00

방금 서울의봄 보고 나와서 남편이랑 다퉜네요.
윤석렬과 너무 오버랩되서 빨리 탄핵해야한다고 하다....
국민이 뽑은 사람이라고....0.7%

이단 신천지만 처벌했어도 뒤집었을거에요.  국힘과 신천지가 한팀이었죠.  그러니 비리에도 서로 눈감아주죠.

 

남편은 강자에게 숙이고 들어가요.
이명박. 윤석렬. 박근혜가 그렇게 나쁜짓많이해도 옹호하고.
문재인 노무현대통령은 폄하하고 조롱하고....


서울의봄을 보고 초딩아들에게 그래서 국민이 똑똑하게 지도자. 대표자를 잘뽑아야만 한다고 가르치는데 옆에서 계속 깐죽대는데 너무 화가나네요. 비겁해보이고 못나보여요.

아.....정치성향은 결국 가치관을 나타내는거 같아요.

저보고 일제시대라면 손톱 발톱 뽑히면서도 나라위해 나서지도 못할거면서 조용히하라네요.
그래서 전..... 내가 고문받으며 앞장설 자신은 없다.
하지만 난 적어도 뒤에서 몰래 군자금 보내고 숨겨주고 내가 감당할만큼한도내에서 자께라도 도울건 확실하다 했어요.

 

지금도 제가 진보계열에 꾸준히 5년이상 지원금 보내는 마음과 같을거에요.

 

여튼 영화도 답답하지만 남편도 실망스러워요.

IP : 211.234.xxx.126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누ㅜ 구
    '23.12.10 10:57 PM (220.117.xxx.61)

    어느누구하고든 정치 종교 이야기는 안하시는게 좋아요.
    토닥토닥

  • 2. dma
    '23.12.10 11:02 PM (106.101.xxx.72)

    정치성향이야 다를 수 있어도 남을 함부로 조롱한다니 인간적으로 실망되셨울둣…

  • 3. 실망스럽다고
    '23.12.10 11:02 PM (210.96.xxx.106)

    이혼할건 아니잖아요
    남편은 또 부인이 실망스럽겠죠
    윗분 말씀대로 정치 얘기는
    그냥 아 네 하고 넘어가는게 제일 좋아요

  • 4. 봄99
    '23.12.10 11:07 PM (211.234.xxx.126)

    서울의 봄보고 나오며 초등아들에게 지금 상황도 그때와 다르지 않음을 이야기 하지 않을수 없었네요.
    무능한 지도자들이 있을때 얼마나 나라가 망가지는지가 나오잖아요.
    내 안위만 챙기느라 부끄러움도 모르고 자리보존에만 급급한 리더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나요.
    이순신전기를 읽을때와도 겹쳐졌어요. 징비록생각도 나고요.
    아이와 같이 독서록 쓰던 책들이었죠.
    명성왕후 사간이 가능했던것도 궁을 지키는 자가 없이 다 도망가서였죠. 나라지켜야하는 자들이 일본에 뒷돈받고 나라를 판거죠.

    전두광이 그러죠. 콩고물받아먹으려고 내편된 자들입에 터지게 먹먹여겠다고.
    나라 리더들이 콩고물에 양심도 도덕도 없으면 국민은 개돼지 취급 받는거지요. 나라에 정의와 도덕이 어디가겠어요.

  • 5. ......
    '23.12.10 11:10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정치성향이 다른데 한집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꺼내는 사람 이상해요

  • 6. 아....
    '23.12.10 11:10 PM (211.234.xxx.126)

    남편이 광주사람이고 데모하던 sky출신인데 저러니 실망스러워요.
    사실 저희부부 금기대화 주제가 정치라 이젠 서로 정치 이야기하지말자고 합의해서 잘안해요.
    그래도 서울의 봄 보고 나오며 아들에게 아무말안할순 없었네요.

    결론은 부부가 정치성향이 다르면 속상합니다.

  • 7. ...
    '23.12.10 11:14 P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정치에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초등 아이앞에서 화목한 부모의 모습 보이는게 더 중요하지 영화 보고 나서 정치 성향 다른걸로 싸우는게 어리석은거죠

  • 8. ㅇㅇ
    '23.12.10 11:26 P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남편을 여기서 이렇게
    조롱하고 깍아내리는 와이프 첨 봅니다~
    누군가는 이재명 같은 사람을 왜 찍냐고
    또 누군가는 윤석열 같은 사람을 왜 찍냐고 ???

    이쪽저쪽을 떠나서 견해차고 입장차인데
    왜 인정안해주세요?
    손혜원도 남편이라오정치색이 다르지만 민주당
    지지하라고 강요안한다고 유투브에서 말하는거
    들었는데요

  • 9. ㅡㅡㅡㅡ
    '23.12.10 11: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 이재명당지지자죠?
    그렇게 안맞아 못살겠으면 이혼하고
    이재명당지지자랑 재혼하세요.
    솔직히 님이 지지하는 정당정치인이 남편보다 가족보다 더 중요한가요?
    그렇다면 결혼생활 말고 정치생활을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이비종교에 미쳐서
    가정 저버린 거나 마찬가지로 보인답니다.

  • 10. ㅇㅇ
    '23.12.10 11:33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이혼하세요

  • 11. 속상하실듯 ㅠ
    '23.12.10 11:40 PM (125.134.xxx.38)

    가족인데 정치 종교 다르면 이질감 생길것 같아요

    전 국짐 극혐하는 사람이라

    상상하기 힘드네요 ...

    우리 부분 서로 쌔~한데 찬바람 부는 사이

    그나마 생각하는건 비슷해서

    여지껏 같이 사는듯요

  • 12.
    '23.12.10 11:40 PM (183.105.xxx.185)

    이렇게 다르신 분들이 함께라니 ㅎㅎ 흥미롭네요

  • 13. 포기해야죠
    '23.12.10 11:41 PM (175.193.xxx.206)

    아빠는 대구분이신데 돌아가실때까지 뭐하러 정치이야기 꺼냈나? 싶을만큼 후회되더라구요. 다른건 다 참겠는데 광주 빨갱이 할때마다 너무 화가났어요. 어릴때 진짜 그런줄 알고 컸다가 배신감에 치를 떨었는데 왜 다 밝혀져도 자신이 잘못안걸 모르냐구요.

  • 14. ...
    '23.12.10 11:44 PM (221.151.xxx.197)

    부부가 너무 안 맞네요
    남편이 그리 맘에 안 드는데 왜 같이 사세요?

  • 15.
    '23.12.10 11:49 PM (211.204.xxx.68)

    정치 이야기 하지 않아야지요.
    정치보다 현재 내 가족이 우선입니다.
    독립해야하는 시대도 아니고,
    임기 정해진 대통령제니까 때 되면 갈 놈이니까,

  • 16. ㅇㅇ
    '23.12.10 11:50 PM (211.235.xxx.127)

    설마 저 대화들을 아이 앞에서 했나요???

  • 17.
    '23.12.10 11:53 PM (112.187.xxx.144)

    아이고 정치보다 내가족이 우선이예요
    민주당이 제대로 하는줄 아세요?
    제대로 알고 후원하세요 그돈이 어디로
    가는지 ᆢ

  • 18. 아.....
    '23.12.10 11:57 PM (211.234.xxx.126)

    정치적성향은 실망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혼을 하라니요. 속상하면 이혼하나요? 이혼이 그렇게 쉬운건가요?
    정치적 성향이 달라서 너무 속상해서 하소연한겁니다.
    다른건 잘 맞습니다.

  • 19. ..
    '23.12.10 11:59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그냥 그리 안 맞으면 이혼하세요. 정치문제로 남편욕 게시판에 쓰는거 되게 추해요.
    엠팍 같은 곳에서 남편이 와이프가 이러면 글 쓴다고 생각해 보세요.

  • 20. ㅇㅇ
    '23.12.11 12:03 AM (118.235.xxx.146)

    이혼이 쉽냐고 하는데 실망하는 것도 쉬워요.
    님이라고 배우자가 성향 다르다고 내 와이프와 성향 안 맞는다글 써서 다른 샤람들에게 그쪽 와이프 개딸이다 찢빠다 대가리 깨짐 등등 이런 이야기 듣게 하고 그 글에 동조하는거 알면 이혼 생각 안날 것 같나요?

  • 21. 아......
    '23.12.11 12:11 AM (211.234.xxx.126)

    OO님이나 이혼하세요.

    민주당도 잘못하는거 많죠. 무조건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안에 이낙연같은자도 있고 바른자도 있습니다.

    용기있게 바른목소리 내는 분들을 지지하는 겁니다.
    저같은 소시민이야 열심히 그저 살아가는거지만...
    정치에 관심갖을때 사회가 건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더럽다고 외면하면 썩습니다.
    정치에 관심갖고 지켜보고 바른주장하는 사람을 지지해야지요.
    지금은 우리정치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윤석렬같은 자가 다시 권력잡는 일이 없어야지요. 서울의 봄을 막보고 와선가 마음이....
    지금은 군부독재가 아니라 검찰독재죠.

  • 22. ....
    '23.12.11 12:13 AM (222.239.xxx.66)

    다른건 잘맞습니다...
    그 다른것들 잘맞는게 정치 잘맞는것보다 훨씬 중요하니까 이혼생각은 없으신거겠죠.
    뭐 다 같을수야있나요. 안맞는점 한두개야 모든부부들이 다있죠
    이건 단점이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듯

  • 23. ㅡㅡㅡㅡ
    '23.12.11 12:1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재명지지자 수준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식이면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순탄치 않죠.
    조국집회때만해도 검찰이 제일 혐오스러운줄 알았는데
    지금은 검찰보다 더 혐오스러운게 이재명.

  • 24. ㅇㅇ
    '23.12.11 12:17 A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82 사이트 성향 뻔히 알잖아요. 여기서 뭔 소리 나올줄 알면서 남편이 욕 처먹어도 내가 갑갑하다 동조 받고 싶다는 이런 배우자 최악이에요.

  • 25. ㅇㅇ
    '23.12.11 12:18 A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민주당에 이낙연같은 자도 있고 바른자도 있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 바른자가 우리가 아는 ??? 그 사람이에요?
    권력을 잔인하게 써야된다고 말하는 그 사람??

    민원넣는다고 일반인 김사랑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켰다던데 어느 시장 도지사가
    그럽니까?

  • 26. ...
    '23.12.11 12:19 AM (39.7.xxx.150)

    강자에게 숙인다, 비겁하고 못나 보인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잘 맞는다니..
    남편도 부인이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는지 모르겠네요

  • 27. 민주당
    '23.12.11 12:20 AM (223.39.xxx.2) - 삭제된댓글

    님 기준에 민주당은 그럼 깨끗하고 안썩었나요?
    남편 기준에는 민주당이 님이 현정권 보는것처럼 그런거예요
    님은 남편이 민주당 지지하지 말고 국힘 지지하라면 할건가요?
    아니잖아요
    서로 다른곳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한다면 인정하고 터치하지 않는게 맞아요
    이재명 같은 당대표가 있는 민주당은 윤석열 욕할 자격 없어요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뭐가 다르다고 서로 잘났다고 욕하는지 싹다 갈아 엎고 바뀌고 나서 욕하는게 맞는거죠

  • 28. ....
    '23.12.11 12:28 AM (223.38.xxx.252)

    님 남편은 님이랑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님처럼 게시판에 글을 쓰나요?
    반대로 생각해서 남편분이 와이프랑 정치성향이 안 맞다고 님 흉을 진혀 모르는 남한테 보면 님 기분은 이떨까요?
    이 사실을 안다면 남퓐이 이혼하고 싶을거 같네요.

  • 29. ㅇㅇ
    '23.12.11 12:30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역시 그 지지자 수준
    정치에 매몰되어 누워서 침뱉기조차 모름

  • 30. ..
    '23.12.11 12:31 AM (182.220.xxx.5)

    바른자가 누구예요?
    그냥 이재명 지지하면서...
    이 글이 사실인지도 모르겠고

  • 31. ㅇㅇ
    '23.12.11 12:33 AM (211.199.xxx.10)

    원글님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남편은 광주 출신인데도 그렇군요.
    전 남편이 못마땅한데 정치성항은 같아 숨쉬고 살아요.
    그런데 그 영화를 보고도
    비아냥 거리니 화날만 하죠.
    무엇보다
    강자에게 비굴한 천성.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참기 어려운 일인 건 맞아요.
    전 국힘 지지자보면 분노가 치솟아요.
    한때 이재명 악마화에 속은 것도 준분하구요

  • 32. 낙서
    '23.12.11 12:41 AM (219.241.xxx.46)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는 친구와 정치성향이 다르니 그것도 난감한데 같이 생활하는 남편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겠죠. 국힘 민주당 둘 다 그르다는 양비론은 그들을 자세히 알아보지않고 단순히 뭉뜽그려보는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독재를 하고 누가 비리를 저지르고 누가 언론을 통제하고 누가 비상식적이고 누가 때와 장소에 따라 말이 다른지 누가 대기업 기득권만 유리한 정책을 펴는지 바로 알고 욕심 덜한자를 뽑아야합니다.

  • 33.
    '23.12.11 12:41 AM (124.49.xxx.205)

    함부로 이혼을 하라마라 참 웃긴 사람들 많네요

  • 34. 우와
    '23.12.11 12:43 AM (118.235.xxx.226)

    벌써 그 쪽 남편 강자에게 비굴한 천성이다 나오네요
    이제 기분 시원해요?
    제가 남편이고 이글 보면 먼저 이혼 소리 나올듯요

  • 35. 아......
    '23.12.11 12:44 AM (211.234.xxx.126)

    제가 지금 흥분상태라 쓸데없는 댓글답니다만....
    윤석렬지지자는 패스해주세요.
    말도 안통하는 자들과 무슨얘길하겠어요.

    댓글 이제 안달겠습니다.

    익명게시판에 속상해서 하소연하는게 문제인가요?
    남편과 대판하는것보다 낫죠.

    국힘지지자 전 납득불가고요. 강자에게 고개숙이는 비겁한 자라고 생각합니다.

    남편과 정치성향은 다르나 다행이 국힘극렬지지자는 아니에요.
    국힘이 잘못하는건 알아요.
    그래도 지지하는건 본인이 지금은 기득권이라 생각해서입니다. 저희 강남사는 전문직 부부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 민주당지지자 별로 없고 관심도 없어요. 집값이 관심사죠.

    정치는 안맞아도 평소 취미. 취향은 같아요.
    집안일도 잘하고 외모도 좋고 사회적으로 성공했어요.
    그래서 가정 화목해요. 근데 무슨 이혼요.
    평소 정치빼고 성향은 잘맞으나. 정치는 안맞네요.
    그래서 이부분은 포기했지만 오늘같은 날은 속상하네요.

    저희동네 친하게 지내는 똑똑한 엄마들도 이상하게 국힘뽑아요.
    저도 정치이야긴 외부서 잘안합니다만.... 그사람들도 본인에게 이득이라 생각해서 남편처럼 국힘뽑겠죠. ㅠㅠ 전두광이 이야기하는 콩고물인가요.

  • 36. 아이고
    '23.12.11 12:51 AM (125.178.xxx.170)

    어젠 폭력 남편 글에 댓글 어이없더니
    새벽마다 댓글이 왜 이러나요.

    광주 출신에 데모까지 했던 스카이생이면 한심스럽고
    어이없는 태도구만.
    전두환 그 짓거리 영화 보고 정신 제대로 박힌 인간이면
    애 앞에서 저렇게 말하는 엄마를 조롱하지 않지요.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진짜 어쩌다 남편이 그리 됐나요.

  • 37. ㅡㅡㅡㅡ
    '23.12.11 12:5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한심하다.
    전대협 의장 임종석 지키겠다면서
    백골단한테 두들겨 맞고 최루탄에 눈물 콧물 다 빼면서
    온몸으로 맞서 싸우던 그렇게 대학시절 보냈던 사람들.
    지금 다 후회해요.
    내가 왜 그짓거리를 했냐고.
    원글, 정신차리세요..
    죽 쒀서 제대로 개힌테 줬어요.

  • 38. 초ㅡㄷ
    '23.12.11 1:02 AM (112.212.xxx.40)

    토닥토닥... 정치성향이야 다를 수 있어도 남을 함부로 조롱한다니 인간적으로 실망되셨울둣… 222222222222222

  • 39.
    '23.12.11 1:03 AM (124.49.xxx.205)

    누가 후회해요? 진짜 웃기네요 최루탄 맞아가며 지켰건만 이모양 이꼴로 나라 망가지는 것 보니까 속상하죠

  • 40.
    '23.12.11 1:04 AM (118.33.xxx.181)

    강자에게 숙인다, 비겁하고 못나 보인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잘 맞는다니..
    남편도 부인이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는지 모르겠네요 22222

  • 41. ...
    '23.12.11 1:53 AM (118.221.xxx.80)

    윤삭렬지지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정치성향이 보수인줄 착각하는데 그냥 지능낮은건데 ㅋ 그러니 남편과 정치성향달라 힘들다는글에 헛소리댓글이나 달고 앉았지
    원글님 남편이랑 정치이야기 하지마세요.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요.

  • 42. ㅇㅇ
    '23.12.11 2:47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정치적 이념 하나 때문에 공개게시판에서 남편을 지능 떨어지고 양심없는 자로 폄하하는 아내라니.
    정치정신병자 소리 듣기 딱 좋은 사람일세.
    이재명 같은 쓰레기 지지하면서 에라이

  • 43. 어이쿠야
    '23.12.11 3:57 AM (116.32.xxx.73)

    암울했던 80년 민주화투쟁으로 힘들게 얻은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이재명이 잘 이어나가고
    있다 생각하시나봐요????
    원글이야말로 바른자가 누구인지 밝혀보아요
    진짜 이재명이 바른자인가요?
    윤석열과 김건희가 형편없지만
    이재명이 더 심하면 심했지
    절대 낫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옛날 민주당이 아니고
    이재명 사당화 된건 알만한 사람 다 아는 사실

  • 44. ..
    '23.12.11 5:28 AM (61.255.xxx.115)

    지금 상황에서는 이재명이 백번 낫죠.
    또 나쁜 놈들에게 속지 맙시다.

  • 45. ...
    '23.12.11 5:53 AM (112.133.xxx.155)

    쿠데타는 민주주의를 부수는 것 아닌가요
    쿠데타 옹호가 단지 정치성향 다르다고 인정가능한 건가요
    히틀러도 인정하겠네요

  • 46. 누구나
    '23.12.11 6:40 AM (106.102.xxx.44) - 삭제된댓글

    서울의봄을 보고 군부구데타에 화나고 가슴이 먹먹하고
    민주화운동을 한번 더 생각합니다.
    그런데 꼭 초치는 인간들..우리 남편 포함
    극렬 민주당 지지자들
    오버해서 욕하고 이재명지지안한자는 다 군부독재 찬성하고 지금 검찰독재라고...미친겐가 싶어요
    전라도 스카이 출신 김종석과 같이 대학 다녔던 우리오빠도 서울의봄 보고 화났으나 지금 민주당의원들 욕해요.
    왜 군부들이 잘못한걸 운동권세대들 잘했다와 동급인가요?
    이재명이 다른길을 살았을때 오빠는 독재 반대 민주화운동했고 이후 가정꾸리고 열심히 사회생활하며 삶을 살아왔어요.평생 민주화운동 한번한거로 우려먹고 살던 삐뚫어진 운동권 의원들 욕하면 안돼요?
    이재명과 군부독재와 얼마나 상관있었어요?
    검찰독재요? 이재명이 죄인인지 검찰독재인지 판가름 났어요?
    너무 화나는건
    민주화운동하며 이 나라 이끌어온 세대들의 정신을 깡그리 무시하고 뜬금 이재명위한 검찰독재 컨셉으로 영화를 이용하는 자들이 황당해요.
    님 골수 이재명지지자 아이피잖아요.
    본인이 정치적인 편견 가지고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태극기부대는 큰소리라도 안내지...극렬개~~~따님들은 온이나오프나 답이 안나와요

  • 47.
    '23.12.11 6:41 AM (121.163.xxx.14)

    누가 봐도
    감옥 갔다온 명박근혜… 감옥갈 석열까지
    옹호하는 건 좀 아니죠
    정치 얘기 피하세요
    애들만 따로 맛난 거 사주며 알려주고 가르쳐야죠
    아버지한테 그런 거 배우게 하지 마세요
    일베되는 지름길!

  • 48. 오타
    '23.12.11 6:47 AM (106.102.xxx.44) - 삭제된댓글

    김->임

    그놈의 일베타령
    저도 대학생 둘 있는 학부모예요
    애들 일베 가지도 않고 이용하지도 않아요
    일베라는 존재가 있어야 얘기가 되는지...아이에게 일베사이트 존재를 미리미리 교육시키는건지.애들은 관심도없는 일베타령
    신천지?
    이단 종교인가 싶을 정도 이미지 밖에 안돼는데 정치얘기로 조롱할때 82에서나 끌고오는 그넘의 신천지타령.
    요증 천공은 사라졌네요?아쉽게?
    빨갱이 타령 버전이 다른진영에서 일베타령.신천지타령.

  • 49. 내맘이야
    '23.12.11 7:47 AM (211.235.xxx.180)

    저도 님과 사정이 거의 비슷해요.
    저희집은 서로 정치성향은 대화 하지 읺기로 했어요.
    까딱하다가는 이혼 각 이 될 판이라서요

  • 50. 슬픈 성장
    '23.12.11 8:16 AM (61.105.xxx.165)

    남편 스톡홀름 증후군인 듯...
    평소 지지고 볶더래도 결국엔
    "그래도 내남편."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식성도 아니고 정치성향 다르면 ...
    너무 없어보일 듯
    그들 주 지지층 분석을 보면...

  • 51. ...
    '23.12.11 9:32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현실이죠
    인터넷 댓글로는 뭐 국짐지지자들 무조건 극혐, 인간취급안해, 토나올거같아,
    지인이면 바로 손절어쩌고 별 역한말 다쓰면서
    같이 한이불덮는 배우자가 남편인 사람들 많고 아주 잘살아감~. 집이 화목하대잖아요ㅋ

  • 52. ...
    '23.12.11 9:33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현실이죠
    인터넷 댓글보면 뭐 2찍들 무조건 극혐, 인간취급안해, 토나올거같아, 악마들
    지인이면 바로 손절어쩌고 별 역한말 다쓰면서
    같이 한이불덮는 배우자가 남편인 사람들 많고 아주 잘살아감~. 집이 화목하대잖아요ㅋ

  • 53. ...
    '23.12.11 9:3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현실이죠.
    인터넷 댓글보면 뭐 2찍들 무조건 극혐, 인간취급안해, 토나올거같아, 악마들
    지인이면 바로 손절어쩌고 별 역한말 다쓰면서
    같이 한이불덮는 배우자가 남편인 사람들 많고
    그런걸로 이혼은 황당할정도로 어이없는 말이며 아주 잘살아감~ 집이 화목하대잖아요ㅋ

  • 54. ...
    '23.12.11 9:37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현실이죠.
    인터넷 댓글보면 뭐 2찍들 무조건 극혐, 인간취급안해, 토나올거같아, 악마들
    지인이면 바로 손절어쩌고 별 역한말 다쓰면서
    같이 한이불덮는 배우자가 남편인 사람들 많고
    그런걸로 이혼은 황당할정도로 어이없는 말이며 아주 잘살아감~ 집이 화목하대잖아요ㅋㅋ

  • 55. ...
    '23.12.11 9:37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현실이죠.
    인터넷 댓글보면 뭐 2찍들 무조건 극혐, 인간취급안해, 토나올거같아, 악마들
    지인이면 바로 손절어쩌고 별 역한말 다쓰면서
    같이 한이불덮는 배우자가 국힘지지인 가정 아주 많고
    그런걸로 이혼은 황당할정도로 어이없는 말이며 아주 잘살아감~ 집이 화목하대잖아요ㅋㅋ

  • 56. ...
    '23.12.11 9:42 AM (222.239.xxx.66)

    현실이죠.
    인터넷 댓글보면 뭐 2찍들 무조건 극혐, 인간취급안해, 토나올거같아, 악마들, 일베신천지
    지인이면 바로 손절어쩌고 별 역한말 다쓰면서
    같이 한이불덮는 배우자가 국힘지지인 가정 아주 많고
    그런걸로 이혼은 황당할정도로 어이없는 말이며 아주 잘살아감~ 집이 화목하대잖아요ㅋㅋ

  • 57. ㅇㅇ
    '23.12.11 9:59 AM (211.234.xxx.164) - 삭제된댓글

    지인엄마들 똑똑하니까 민주당 안뽑는겁니다
    원글님만해도 민주당이 한 짓들 국힘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자나요
    국힘이 착해서 뽑는거 아니에요
    걸렸을 때 걸린 기준이 잘못됐다고 조작질하는 게
    누구에게는 별거아니고 누구에게는 사회질서를 흔드는 문제니
    지지하는 정당이 갈리는 겁니다

  • 58. 그거 참
    '23.12.11 10:19 AM (211.234.xxx.244)

    지인엄마들 똑똑하니까 민주당 안뽑는겁니다
    원글님만해도 민주당이 한 짓들 국힘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자나요
    국힘이 착해서 뽑는거 아니에요
    걸렸을 때 걸린 기준이 잘못됐다고 조작질하는 게
    누구에게는 별거아니고 누구에게는 사회질서를 흔드는 문제니
    지지하는 정당이 갈리는 겁니다

  • 59. ...
    '23.12.11 11:15 AM (122.37.xxx.59)

    진짜 피곤하다 이런 여자들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맞다고 주장하는 유형

  • 60. bb
    '23.12.11 12:39 PM (106.101.xxx.41)

    아무리 완벽한 남편이라도
    안맞는 부분이 있을 거고
    여기애서라도 하소연할 수 있지요.
    남편이 기드꿘자라서
    강자에게 비굴하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원글님 위로 드려요.

  • 61. ㅇㅇ
    '23.12.11 1:19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혼자잘났다고 꼴깝은 똑같네요 남편이랑.
    남편의 조롱이나 원글의 조롱이나 타당에 대한 조롱은 부창부순데 모르나봐요.

  • 62. ..
    '23.12.11 1:2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예전엔 정치 성향 달라도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잘 어울어져서 살았는데
    어쩌다 절대 사귀지도 결혼해서도 안되는 세상이 왔는지.
    가뜩이나 잘맞는 결혼상대자 만나기힘든 현실인데...
    정치가들 놀음에 놀아나는 소시민인 현실이 야속합니다.

  • 63. ㅇㅇ
    '23.12.11 4:15 PM (112.166.xxx.124)

    남편분이 편하게 사는 길을 택하신 듯
    내가 지금 전문직이고 부를 이루었으니 약자에 비해 강자다
    강자를 옹호하는 쪽을 택하겠다 이 마인드이신 듯
    .....
    돌이켜 생갹하면
    노무현 문재인 참 좋은 사람이었지만
    졍치는 강단있게 못했고
    바보같은 정책도 많았죠
    민주진영 쪽에서 더 강단있는분들이 나서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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