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스퍼거.. adhd.. 진단 받으면 치료 가능한가요?

..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23-12-10 22:23:26

청소년시기나 성인 시기에 진단받으면 

치료로 개선 가능성이 있나요? 

IP : 223.38.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0 10:25 PM (121.185.xxx.105)

    아스퍼거는 자폐에요. 치료가 불가능해요.

  • 2. 원글
    '23.12.10 10:26 PM (223.38.xxx.201)

    아이가 약간.. 의심이 되는데 진단을 받으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 3. ㅡㅡㅡ
    '23.12.10 10:34 PM (183.105.xxx.185)

    adhd 는 약물로 조절 가능하거나 상당히 좋아지는 케이스도 많고 의외로 소수는 엄청난 성공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아스퍼거는 옆에 조력자가 꼭 있어야 하는 것 같더군요. 일단 고칠 순 없다가 정설이죠.

  • 4. ....
    '23.12.10 10:51 PM (121.141.xxx.49)

    일단 인정하고 받아들어야 뭔가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약물이라던지 사회적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말로, 드라마로, 영화 등으로 꾸준히 알려줄 수 있을거에요.

  • 5. ...
    '23.12.10 10:53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아스퍼거도 어릴 때 진단 받고
    어릴 때부터 사회성 학습하는 치료 받으면 많이 나아지는 정도는 가능해요.
    청소년기 이후로는 학습이 잘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약을 먹기도 하는데 치료제는 아니예요.
    치료제는 없구요
    아스퍼거로 인해 파생되는 충동성이나 조울 등을 조절하는 보조적인 역할이라고 하더라구요.

  • 6. ...
    '23.12.10 10:57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아스퍼거도 어릴 때 진단 받고
    어릴 때부터 사회성 학습하는 치료 받으면 많이 나아지는 정도는 가능해요.
    제가 만났던 아이는 거의 티 안났어요.
    부모님이 애 어릴 때부터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고 해요.
    청소년기 이후로는 학습이 잘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약을 먹기도 하는데 치료제는 아니예요.
    치료제는 없구요
    아스퍼거로 인해 파생되는 충동성이나 조울 등을 조절하는 보조적인 역할이라고 하더라구요.

  • 7. ...
    '23.12.10 11:00 PM (118.218.xxx.143)

    아스퍼거도 어릴 때 진단 받고
    어릴 때부터 사회성 학습하는 치료 받으면 많이 나아지는 정도는 가능해요.
    제가 만났던 고등학생 아이는 거의 티 안났어요.
    부모님이 애 어릴 때부터 병원, 센터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고 해요.
    청소년기 이후로는 학습이 잘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약을 먹기도 하는데 치료제는 아니예요.
    치료제는 없구요
    아스퍼거로 인해 파생되는 충동성이나 조울 등을 조절하는 보조적인 역할이라고 하더라구요.

  • 8. ,,
    '23.12.10 11:05 PM (73.148.xxx.169)

    약먹고 적응 돕은거죠. 유전자를 못 바꾸지만

  • 9. ㅇㅇ
    '23.12.11 7:37 AM (39.7.xxx.3)

    아스퍼거같은 자폐는 고치는 개념의 병이 아니예요
    옆에서 부모나 다른 조력자가 도와주는게 정말 종요해요 부모가 펑생 해줄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럴수 없으니,,,,,

  • 10. ㅇㅂㅇ
    '23.12.11 8:19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아이 아스 검사 최근에 받았어요
    카스 검사요.
    ados 검사가 더 정확하다는데
    할수있는데가 많지않대요

    진단나와도
    할수있는건 별로 없는거 같아요..

  • 11. 초1때
    '23.12.11 10:21 AM (1.253.xxx.26) - 삭제된댓글

    똑같은 병명 진단 받았고 지금 잘사고 있어요
    지능이 많이 높았고 센터 병원 부모교육 하느라 집 다 거덜나서 아직도 빚갚느라 힘들긴하지만 무난하게 잘 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784 제 친구들은 자식 자랑 안해요 47 60대 2023/12/12 22,997
1534783 상품권+카드로 결제한 거 환불하면 상품권 돌려주나요? 2 ... 2023/12/12 761
1534782 구입한지 한달넘은 설화수 바꿔주나요 7 백화점 2023/12/12 1,640
1534781 인생에서 가장 자존감이 높은 시기는 언제? 7 궁금 2023/12/12 2,016
1534780 자기 아버지가 싫다는 남편 17 ... 2023/12/12 3,811
1534779 가세연이 또 가짜뉴스로 개망신 당했네요. 8 디스패치 2023/12/12 4,256
1534778 아침마다 수프끓일까 하는데 수프종류 뭐뭐 있을까요 16 ㅇㅇ 2023/12/12 2,495
1534777 새끼발가락 골절로 7 골절 2023/12/12 1,231
1534776 석관동 한예종 부근 좀 아시는 분 계세요? 20 .. 2023/12/12 1,977
1534775 고등엄마들 대부분 피곤한가요? 15 .. 2023/12/12 3,634
1534774 노래는 참.. 묘해요 14 선플 2023/12/12 2,002
1534773 오늘 와인 한잔 가보신 분 2 2023/12/12 1,203
1534772 은혼식 8 ... 2023/12/12 1,294
1534771 노인 혼자 살기에 소형아파트가 낫긴 나은가봐요 31 에펠탑 2023/12/12 6,722
1534770 성수동 핫플이 정확히 어디예요? 9 2023/12/12 2,466
1534769 아들들 데리고 광장시장 가려는데 근방에 쇼핑할 곳 있을까요? 6 코코2014.. 2023/12/12 1,186
1534768 핸드크림 씰이 없는 경우? 5 궁금 2023/12/12 1,081
1534767 모쏠)재산세 6천 넘게 내는 삼십대 건물주 장가가네요 ㅇㅇㅇ 2023/12/12 1,838
1534766 인간은 일장일단이 있고 길~게 봐야 될꺼같아요. 3 음.. 2023/12/12 1,271
1534765 간병사와 요양보호사, 무슨 차이인가요? 4 ? 2023/12/12 1,902
1534764 스텐 냄비만 썼는데..세척 잘 되는 냄비는 어떤 게 있을까요 13 2023/12/12 1,685
1534763 눈 쌓인 밭에서 배추 뿌리 뽑아먹던 추억이 생각나서요 14 겨울 2023/12/12 1,442
1534762 서울경기북부 패딩입을 날씨인가요? 5 내일 2023/12/12 1,563
1534761 태세계 3 21 2023/12/12 4,361
1534760 너무 뭐라하니까 백화점 글 지우셨네요 1 ㅇㅇ 2023/12/12 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