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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붓딸에게 몹쓸짓

조회수 : 5,940
작성일 : 2023-12-10 20:11:42

https://youtu.be/zR_Ce0ZO7JA?si=LgrRs0PXyz3CON8W

 

의붓딸 을 6년여년동안 

성폭행하고

친모에게 고백했더니

친모는 딸에게 

너도 좋아서 했잖아

하면서 고소취하하라고 함

17살딸 자살함ㅠㅠ

어찌 이런일이 있나요ㅠ

 

 

 

IP : 211.216.xxx.10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0 8:11 PM (211.216.xxx.107)

    https://youtu.be/zR_Ce0ZO7JA?si=LgrRs0PXyz3CON8W

  • 2. ....
    '23.12.10 8:13 PM (218.159.xxx.228)

    저 친모년도 벌 받아야해요. 저딴 게 엄마라는 사실 누가 견딜 수 있겠나요ㅜ 내 엄마가 나를 버리면 죽으란 소리밖에 더 되나 저 상황에서.

    아 짜증나요. 부모 자격도 없는 것들이 왜 자식은 낳는지.

  • 3. ㅇㅇ
    '23.12.10 8:13 PM (5.181.xxx.114) - 삭제된댓글

    계부가 제일 미친 X지만 친모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친딸인데 어쩜 저럴 수 있죠?

  • 4. ....
    '23.12.10 8:14 PM (118.235.xxx.112)

    계부는 짐승만도 못한놈, 찟어죽여야 될 놈이고
    엄마도 남자에 미친 남미새년이네요.
    남미새가 저렇게 해로워요.

  • 5. ....
    '23.12.10 8:14 PM (218.159.xxx.228)

    친부는 죽은 건가요? 살아있다면 친부놈도 잡아다 벌줬으먼.

  • 6. 너무 불쌍해요
    '23.12.10 8:22 PM (58.239.xxx.59)

    세상에 믿을사람 하나 없다고 느꼈겠죠

  • 7. .....
    '23.12.10 8:29 PM (118.235.xxx.39)

    얼마전에 친오빠가 여동생한테 몇년이나 몹쓸짓을 했어도
    부모가 아들 편만 들던 기사도 있었죠.
    친아빠가 성폭행하고 학대해도 방성한다면 감형해주고
    가족들이 부양을 이유로 가해자인 아빠 선처를 바라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은 아직도 남자편이고
    가정내에서도 피해자인 여성은 설 자리가 없어요.

  • 8. 응?
    '23.12.10 8:30 PM (217.149.xxx.91)

    ....
    '23.12.10 8:14 PM (218.159.xxx.228)
    친부는 죽은 건가요? 살아있다면 친부놈도 잡아다 벌줬으먼

    ㅡㅡㅡ
    친부는 왜요?
    친부가 뭔 짓 했나요?

  • 9. 젤투
    '23.12.10 8:32 PM (220.117.xxx.61)

    질투해 그럈나? 지옥가야함

  • 10. 폴링인82
    '23.12.10 8:33 PM (118.235.xxx.227)

    11살짜리가 좋긴 뭘 좋아
    세상 가혹하다
    남자보는 눈도 없는 것이 남자에 환장했나
    저런 건 입에 재갈을 평생 물려놔야 하는데
    딸 저세상 보내놓고도 저런 놈이랑 산다면
    저여잔 짐승이다

  • 11. ....
    '23.12.10 8:36 PM (218.159.xxx.228)

    응?

    '23.12.10 8:30 PM (217.149.xxx.91)

    ....
    '23.12.10 8:14 PM (218.159.xxx.228)
    친부는 죽은 건가요? 살아있다면 친부놈도 잡아다 벌줬으먼

    ㅡㅡㅡ
    친부는 왜요?
    친부가 뭔 짓 했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혼하면 끝인가요? 이혼해도 자기 자식 어찌 사는지 당연히 돌봐야죠. 친부가 왜 죄가 없나요? 친부가 자식한테 관심있었으면 저딸이 6년동안 성폭행당했겠나요? 친부한테라도 도망갈 수 있었겠죠.

  • 12. ㅇㅇ
    '23.12.10 8:37 PM (211.234.xxx.243)

    저딸이 자살한건 가해자보다도 9할 이상이 엄마란 작자때문일듯..
    얼마나 트라우마였을지.. 마음이 너무나 무겁네요ㅠ 감히 힘내서 살아가지그랬냐는 생각이 안드는.저 엄마에겐 더 무거운 중형을 내려야 할텐데

  • 13. 사실상
    '23.12.10 8:45 PM (59.10.xxx.175)

    이슬람이랑 여자에대한 의식수준이 오십보 백보라 봐야죠

  • 14. ..
    '23.12.10 8:51 PM (27.109.xxx.239)

    저럴땐 친아빠가 남자로 나서서 딸을 지켜줘야하는건데 친아빠는 어디서 뭐하고.... 너무 안쓰럽네요

  • 15. 아빠 기대하지X
    '23.12.10 9:14 PM (1.225.xxx.136)

    자기 동생이랑 같이 사기범죄로 교도소 간 놈이 애 아빠인데
    애 3살 때 교도소 들어가서 애 15살에 형살고 나와서 나온 그날
    그렇게도 아빠 나오기를 기다리던 지 친딸을 바로 그날 강간한 놈도 있다죠.
    그 애는 교도소 안 간 애비의 다른 남자형제인 삼촌이 할머니할아버지랑 사는
    지 조카를 계속 건드려서
    지 애비 나오면 보호 받고 싶었는데 그 애비가
    교도소 나온 날 바로 지딸 강간하고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는 그 애비랑 같이 교도소간 애비 동생도 그 애를 강간하는
    그런 일도 있습디다.

  • 16. ㅇㅇ
    '23.12.10 9:42 PM (121.161.xxx.152)

    정신나가 부모들이 자식을 새아빠한테 갖다 바치고
    강간하고 그러겠죠.
    여기서도 남녀 갈라치기 좀 그만 하세욧

  • 17. .....
    '23.12.10 10:00 PM (118.235.xxx.21)

    친아빠는 이혼했다고 양육비도 안주고 애도 안만난거 아닐까요?
    남자들 이혼하면 지자식도 버리잖아요.
    하긴..
    친아빠.친오빠도 지.딸자식.여형제 성폭행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피를 나눈 가족이라고 남자들한테 뭘 바랄까요.

  • 18. 영통
    '23.12.10 10:27 PM (58.79.xxx.98)

    저 딸 자살의 결정적인 이유는 엄마의 말과 태도 때문
    교사 자살 사건도 학부모 탓도 있었겠진만 자기 직장 조직에서 교감 교장..심지어 교육청이 더 겁박을 주고 몰아세워서가 아닌가 싶었어요.. 이 시스템을 고쳐야 하고요
    자기 사람이 외면하면 세상이 돌아선 느낌일 듯

  • 19. 재혼하는
    '23.12.11 1:25 AM (118.235.xxx.252)

    딸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들이 제일 두렵네요..제발 좀 정신들 좀 챙기기를

  • 20. ㅅㅈㄷ
    '23.12.11 1:33 AM (106.102.xxx.131)

    딸데리고 재혼하지말라고 해도 남자에 미치면 뵈는게 없겠죠
    꼭 살림을 합쳐야 되나요

  • 21. 이런 일은
    '23.12.11 3:43 AM (121.162.xxx.174)

    친모다 더 나쁨
    저 잘라버려아 할 새키는 남이고
    넌 친모잖아
    매한가지로 계모 학대도 애비란 새끼들이 더 나쁨
    사형시켜야 함.

  • 22. ㄴㅇ
    '23.12.11 11:26 AM (211.114.xxx.150)

    온 나라가 발정난 남자에게 너무 관대함, 법도 법관도 남자들도 심지여 같은 여자들도.. 미친것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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