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엘메로 시작해 고야드 심지어 샤넬 누빔도 만들던대
돈주고 산거 아니고 내손으로 직접만든 짝퉁이라 무죄인가요?
보면 엘메로 시작해 고야드 심지어 샤넬 누빔도 만들던대
돈주고 산거 아니고 내손으로 직접만든 짝퉁이라 무죄인가요?
그것도 범죄죠
본인이 직접 디자인까지 한게 아니잖아요
카피이긴 한데 상업적 판매는 아니니까
법적인 문제가 없는 카피일뿐이죠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않고 본인이 직접 사용한다면 그 정도는
익스큐즈 아닐까요? 여타 창작자들도 금전적 이익 추구나 2차 창작 아니면 흔쾌히 디자인 사용 허락하는 편입니다.
가품이 도둑질인건 디자인을 훔쳤기 때문이잖아요.
유명 자수 선생도 로얄코펜하겐 무늬 식타보 키트 팔아요
제일 유명한 꽃다발 자수 가방도 일본 자수 도용
그건 진짜 스테디 셀러 수준
코펜하겐 무늬 그려서 파는 케잌도 있어요
그럼 돈주고 안사고 내손으로 직접만들어거 안 부끄러운거예요?
그럼 돈주고 안사고 내손으로 직접만들어서 안 부끄러운거예요?
가죽공방도 규모 크면 털리겠어요. 본까지 두고 수익창출이니. 명품만도 아니고 다른 곳들거 다 해달라고 해서 카피해주는거 범죄..
디자인 도둑질이고 부끄러운 짓이라면서 직접제작은 하지만 영리추구 안하고 (안팔고) 돈주고 안사고 내손으로 직접만들어서 안 부끄러운거예요?
디자인 카피는 범죄 아닌걸로 알아요.
예를 들어 막스마라 마담, 루드밀라 디자인 코트들 백화점에 널렸고 패딩도 몽클레어 로고만 안붙은 똑같은 디자인 많던데요.
샤넬도디자인 같아도 샤넬 로고 안붙이면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하던데요.
샤넬로고를 붙이면 범죄. 그냥 카피는 범죄까지는 아닐꺼예요 완전 똑같이만 안 만들면요
팔아 돈벌면 범죄
내가 만들어 가지면 괜찮
모임 사람이 자기 남편 가죽 공예 배우게 해서
명품 가방 만들게 해요
가죽 공방이 다른 곳과 다르게
전개도 이런 걸 안 주고 실물을 보고 전개도를 그리는
것부터 가르쳤대요
그래서 새 상품이 나오면 매장을 돌아가면서
여러번 방문해서 전개도를 만든다고.
남편이 만든 가방이라고 몇 개 들고 왔어요
이쁘고 다 좋은데 가죽 냄새가 너무 나서..
편법이라고 생각할테지만 범죄맞죠.
훔쳐서 판매한건 경제적 이득을 얻은거잖아요 직접만들어 쓰는거랑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