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정각원에서 오늘 10시에 법회를 열기로 했는데
허락해놓고 3일전에 취소한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사연끝에 동국대에서 법회를 열렸지만,
불교 너마저... 이런생각이 듭니다.
개신교망했음 됐지..
이정권들어 불교마저 위태위태합니다.
어느사회를 가나, 종교든 정치든 경제든,
지도층에 있는사람들이 바로 서야 제대로 굴러가는데요.
오늘날 개신교가 한국사회에서 개독이라고 욕먹는 가장큰 원인은
개신교에서 힘있는 목사들이 철저하게 썩었기때문입니다.
그 목사말이라면 하나님말씀보다 더 죽고못사는 신도들이 많습니다.
그 목사들이 바로서면, 신도들도 바뀝니다.
그런데 그럴 확률은 현재로써는 전혀 없죠.
그나마 불교에선 명진스님이 봉은사주지스님으로 계실때
바른소리도 하고 힘없고, 어려운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명박하고 같이 다닌 현총무원장에 의해 주지에서 물러난뒤,
한국불교도 아주 바닥을 긁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아직은 제정신 가진 불자들이 많은것 같아 다행이지만,
불교마저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희망이 없죠.
이정권을 지지한분들이 도덕성이 있습니까?
책임감이 있습니까?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있습니까?
양아치 집단 지지하는 수준들또한 양아치정도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시간이 흘러서..정권도 바뀌고 불교도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한국사회에서 종교중 개신교하나 망한것으로 충분합니다.
불교수뇌부... 정신차리기는 틀렸고 불자들이 정신차려서, 몰아내고,
바뀌어지기 바랍니다.
철저하게 병든 이사회의 회복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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