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알려주세요.
매달 이자를 주시긴 한다는데 들어간 돈도 좀 되고 내키지 않아서요. 다른 자식들 놔두고 제일 형편안좋은 우리한테 왜 얘기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매달 이자를 주시긴 한다는데 들어간 돈도 좀 되고 내키지 않아서요. 다른 자식들 놔두고 제일 형편안좋은 우리한테 왜 얘기하시는지?,..
돈이 왜필요하시대요??
형편이 안좋아도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라 ?
딱 잘라요
없는데 못줘요
사업하세요.
없어요.
먹고죽을래도 없어요.
기분좋은 거절이 어디있나요
사업자에게 돈은 밑빠진 독입니다
세상에 기분좋은 거절은 없어요
제목이 재밌네요
기분좋게 거절하는 법은 없어요
그냥 없다고하세요
없다고 거절하세요 돈빌려주면 받기힘들어요
사업하는 사람들은 돈개념이 일반 사람들과 달라서 남의 돈 우습게 알아요. 딱 잘라 거절하세요.
형편이 안 좋다면서 뭘 고민해요
항상 마음약한 사람들이 내주게 되더라고요 여유로워도 절대 안내놓는 형제가 있고, 형편안 좋다면서 빚내서 내놓는 형제가 있어요 님아,마음을 좀더 단단하게 먹으세요
이런집도 있구나.....
아직 못 돌려받은 돈 달라하세요.
서달라해요.
어디 돈 빌릴데가 없어 며느리한테 빌려 달라 하나요?
시모가 정상이 아닌데 고민을 왜 해요
그냥 안됩니다. 무한반복하세요
없다, 어렵다 이딴 수식어 필요없음요
시모가 평소 계산이 느린가요?
1925년생 울엄마가 자녀들에게 강조 또강조 하셨던말씀
셈 흐린사람하고는 친형제지간이라도 상종하지마라!
평소에 약속 잘지키셨다면 내키지 않아도 빌려드리겠어요
내 능력한도에서요
그렇지 않으신분이라면 간단명료하게 없다!고 하세요
해야 차후에 또 돈 해달라 못해요
옛말에 울지 않으면 젖 안준다라는 말이 있죠.
돈을 빌려주고도 가만히 있으니 또 빌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다른 자식은 아마 단칼에 잘라서 말도 못 꺼낼겁니다.
빌려준 돈 사정이 급하니 좀 주시면 안되냐고 자주 독촉하세요.
아니면 못 돌려받습니다. 원금 주실 생각 안하고 계실 가능성이 높아요.
시부모님 돈 빌려드릴 때 시누이도 자기 부모 이자도 꼬박꼬박 줄거다 거들었었는데,
이자는 한번도 못 받고요. 주신다는 날짜 훨씬 지나 저희 집 사느라 돈 필요하다 얘기했더니 세상 괘씸해 하셨어요.
결국 좋은 소리 한마디 못 듣고 제 돈 받는 것도 얼마나 눈치 보였는지 세월 지나도 안 잊혀지네요.
남편의 의견이 중요하죠.
기분이 상해야 거절이 성립됩니다. 이미 며느리 기분도 상했는데 뭘 걱정하세요.
달라는거지.
아이구 나 죽는다 하면 안줘도 되는 유일한 대상이니까요.
남 돈 빌리는건 무서우니.
그렇잖아도 어머님께 돈을 빌려야하나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저희 지금 굉장히 힘들어요
사업하는 사람이 지인에게 돈 빌리는거면
금융권대출이 다 막힌거 아닌가요?
그럼 여러 설명 안해도...
돈 없다고 하세요. 있으면 빌려 주고 싶은데 돈이 없러 못 빟려주는 님 마음도 불편하다고 징징거리세요. 혹 돈 있다는 걸 안다면 그거 이미 빌려주고 골머리 앓고 있다고 또 징징 거리세요.
빌려주지말고 그냥 주세요
못돌려받아요
돈 안준다는데 기분 좋을리가 있나요...
그냥 없어요...끝
돈 없다고 하면 되죠.
형편 좋은 형님들에게 얘기 해보라고 하세요.
이미 했을 수 있어요.
가족이나 친한 친구는 못받을 생각하고 주는거죠...ㅠㅠ
제일 형편안좋은 자식한테 왜 손을 벌리죠??
사업자금을 빌려야한다면 그런 사업은 안하는게 낫죠.
처음도 아닌거 같은데...
남편이 빌려 주고 싶어하면 원그닝네 집 담보로 대출해 줄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반대해도 남편이 빌려 주겠다고 하면 방법이 없어요
기분 생각하지 말고 거절 하세요
이리저리 돈 들어가는데 너무 많고
ㅇㅇ 가 목표로 돈 모으려는데 끝이 안보인다고
울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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