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라인 장 본게 조금 전에 왔는데 시금치만 없네요.
오늘 마트 쉬는 날인데 지금 나머지 재료들 다 손질해뒀는데 푸르딩딩한게 없으니 영 별로네요.
대파가 있는데 그거라도 채쳐서 넣을까요?
청양고추는 아니죠?
이상하다 분명히 담았는데 쩜쩜쩜쩜
어제 온라인 장 본게 조금 전에 왔는데 시금치만 없네요.
오늘 마트 쉬는 날인데 지금 나머지 재료들 다 손질해뒀는데 푸르딩딩한게 없으니 영 별로네요.
대파가 있는데 그거라도 채쳐서 넣을까요?
청양고추는 아니죠?
이상하다 분명히 담았는데 쩜쩜쩜쩜
오이 있으시면 반갈라 어슷하게 썰어 넣으세요 대파도 넣고요
느끼하지 않고 좋아요
부추 있으시면 마지막에 넣으셔도 되고
오이 있으시면 소금에 절였다 볶아 쓰셔도 되요
오이랑 부추는 시금치랑 같이 마트에 있을거예요.
저희집에 푸릇한 건 대파랑 청양고추 그리고 화분하나 있는데 저거는....
대파 청양(조금) 채쳐서 살짝 볶아 넣으세요
그 화분 먹을만한건지 검색해 보세요. ㅋ
보기가 병약해 보여서 그렇지
시금치같이 푸른계열 없어도 맛 좋아요
청경채 있으면 데쳐 넣어도 괜찮을듯
대파를 넣었는데 볶으니 괜찮네요.
피망있으면 되는데
대파 땡초 넣으면 맛나요 중국집 잡채밥에도 대파 넣는 곳 있어요 윤이련님 유튜브에서도 넣으시던데요 표고 땡초 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