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고 할것도 없고
죽지못해 살고 ... 죽지못해 다니네요
사는게.무슨 의미가있는건지 도대체ㅠㅠㅠ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고 할것도 없고
죽지못해 살고 ... 죽지못해 다니네요
사는게.무슨 의미가있는건지 도대체ㅠㅠㅠ
저도 그래서 그만둔지 1년 훌쩍 넘었는데 아직은 살고 있네요. 돈 떨어질때까지는 살아보려고요.
집에 있으면 또 다니고 싶어요
돈이 아쉬워서
이러나저러나 의미 없는 일 집에서 쉬세요.
그래요. 일부 빼고 죽지 못해 다니는거죠
저는 일하면서 남편 존경스럽다 생각하고 생각도 많이 바뀌었어요.
감사해요. 내 자리 있다는 게.
우리 발상의 전환 해요~^^
저는 빚만 아니면 놓을 텐데 오로지 빚 때문에 다닙니다 ㅠ
그런생각으로 55세인 조금까지 다니고 있어요. 도대체 살림살이는 언제 나아질건지,,,해가 지려고 하니 더 기분이 안좋아요. 이제 주말도 끝
경기가 안 좋으니
그나마 나이든 저에게 월급 주는 회사에 다닌 것을
고맙게 다니려고요
곧 퇴직이지만…
냉장고가 없어 매일 사냥하러 나가야 한다네요.
사냥 못하면 며칠을 굶어야 한다네요.
그만큼 동물세계는 가혹한 조건이라네요.
인간은 그보단 훨씬 풍요롭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