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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 마에스트로 연기는를 보니 드는 생각이

..... 조회수 : 7,355
작성일 : 2023-12-10 15:44:00

단순히 얼굴만 예쁜사람

 대사 외우게하고 발성연습 시킨다고

그 연기를 아무나 소화해 내는거  아닌듯이요

 

나이 들어서도 미모 여전하고(물론 나이는 보이지만)

천재 지휘자의 역할

 약간은 어색하지만(아직은 첫회라?)

그래도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걸 보니

배우는 배우다 싶네요

 

흔히 연구와 공부만 잘한다고해서 천재가 아니라

 롱런하는 탑연예인들도

자기분야의 천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굴천재 재능천재 끼 천재.....

 

그렇다면

나는 뭘까.....

하긴 저같은 흔하디흔한 평범한 사람들이

있으니  저런 천재들이 부각되는 거겠지요

IP : 110.10.xxx.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고편
    '23.12.10 3:48 PM (121.133.xxx.137)

    보고 지휘 넘 오글거려서 안봤는데
    후기가 좋은거보니
    스토리는 탄탄한가보네요

  • 2. 불안불안
    '23.12.10 3:50 PM (116.125.xxx.59)

    아직 보기 전인데 지휘 연기 오글거리지 않았나요?? 부디 자연스러웠음 좋겠네요
    예전 밀회에서 김희애의 과한 그런 류 아닐까 싶어서... (저 이영애 팬입니다..)

  • 3. 글쎄요
    '23.12.10 3:56 PM (220.127.xxx.12)

    미모나 연기와 별개로 그의 행적땜에 내키지가 않아요

  • 4. er
    '23.12.10 3:58 PM (125.181.xxx.149)

    음...어제부터 찬양글이 ㅋㅋ

  • 5. ..
    '23.12.10 4:00 PM (183.102.xxx.207)

    미모나 연기와 별개로 그의 행적땜에 내키지가 않아요

  • 6. 얼음
    '23.12.10 4:08 PM (175.118.xxx.108)

    행적은 행적이고
    연기는 좋던데요!!

  • 7. ㅇㅇ
    '23.12.10 4:1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미모는 인정하나.. 왜 그런결혼을 했는지 내가 가족이라면 속상할 정도 였고
    이후 행보보고 관심끊게 되네요. 미모 연기만 하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8. ...
    '23.12.10 4:19 PM (211.223.xxx.199)

    그 당시 이영애 나이도 그렇고,
    이 남편 놓쳤다면 그대로 미혼이었을것 같아요.
    아쉽지만, 이런 남편이랑 아이들보면서
    가족이라할지라도 , 잘했다고 했을것 같아요.
    제가 나이들어 보니까,
    미혼보다는, 결혼하여 아이있는 가정이 좋아요.
    그래서 우리 애들한테는,
    그저 무난한 사람이랑 결혼하여 ,아이 를 가져라고 합니다

  • 9. 00
    '23.12.10 4:28 PM (220.121.xxx.190)

    배우로써만 보면, 처음 나왔을때 목소리 톤이 높고 별로였는데
    점점 목소리 톤도 좋아지고, 연기도 좋아지고 외모와 재능과
    노력까지 대단한듯 해요

  • 10. ㅡㅡㅡ
    '23.12.10 4:35 PM (223.62.xxx.20)

    지휘하는 장면 보고 뿜었...

  • 11. 저는
    '23.12.10 4:41 PM (223.39.xxx.131)

    연기도 좋지만 이번에 헤어스타일 너무 좋아요
    아까 재방하길래 봤는데 눈빛이 아직도 초롱초롱
    이쁘긴 진짜 이뻐요 오늘은 본방 봐야지 하고 있어요

  • 12. .......
    '23.12.10 4:44 PM (110.10.xxx.12)

    본인이 좋아서 한 선택인 결혼을
    왜 3자가 왈가왈부하는지 이해를 할수 없어요

  • 13. 그냥
    '23.12.10 4:46 PM (223.39.xxx.131)

    이영애 까는거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
    발꿈치도 안돼면서 뭐든 까고 보는거죠 ㅋㅋ

  • 14. 그냥님
    '23.12.10 5:03 PM (118.235.xxx.162)

    좀 까도 돼요. 이승만이 뭡니까?
    그리고 안돼면서 아니고 안되면서 라고 외우세요.

  • 15.
    '23.12.10 5:05 PM (182.225.xxx.31)

    저는 김명민 의 지휘자연기가 잘 하긴 잘한거다싶었어요
    초반연기는 너무 오글,

  • 16. ...
    '23.12.10 5:19 PM (39.7.xxx.57) - 삭제된댓글

    이영애 글마다 따라 다니며 행적이 어떻고 하는 사람들은
    이영애가 노무현 김대중에게도 기부한 건 알고 있어요?
    노무현,DJ에게 기부했다고 우파쪽에서는 욕하지 않던데
    참 정치색 드러내며 욕하는 사람들은 답이 없네요

  • 17. ㅇㅇ
    '23.12.10 5:34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카리스마는 덤.

  • 18. ..
    '23.12.10 5:40 P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우연히 몇 장면 보았는데
    평소에 음악을 안 듣는구나 어색하다 했어요.
    못한다기보다는 안 어울리긴 하네요.

  • 19. ㅋㅋㅋ
    '23.12.10 6:07 PM (185.229.xxx.27)

    별 악마같은 양민학살 독재자를 김대중 노무현이랑 비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삼쪽에 기부를 했다면 이 사단이 났을리가.
    그쪽이라 욕하는 게 아니라
    그쪽 출신들만 독재자쓰레기들이어서인데 욕 먹는 건데 뭔 헛소리를.

  • 20. 마음결
    '23.12.10 7:12 PM (210.221.xxx.43)

    김명민 지휘 연기는 음악 전공인 제가 봐도 감탄이 나오던데
    이영애 연기는 오글거려 볼 수가 없더군요
    연기가 뭐 별거인가요 결국 흉내내는 건데
    개그맨들이 노래 잘하는 것도 흉내를 잘내서 이고요
    아무튼 이영애는 끼가 없고 흉내를 너무 너무 못내요

  • 21. 이번 드라마
    '23.12.10 10:04 PM (121.165.xxx.112)

    때문에 지휘 1년간 배웠다던데
    못해도 너무 못하네요.
    허우적거리는 저 팔을 어쩌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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