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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가면 힘들어요

공공장소 조회수 : 8,355
작성일 : 2023-12-10 12:36:09

카페가서 차 한잔 마실려면 거슬리는게 너무 많아스트레스가 커서 힘들어요...

보지 않으려 해도 고개들고 커피 한입 넣을 때마다보이는 자리,  소리 ....  오늘도 역시나 역시나...

이래서 매장 이용 하지 않고 테이크아웃 위주로 하는데 약속시간 전까지 30분 이상 남아 들어간 스타벅스....

얼마전에도 시선이 저절로 떨어질수 밖에 없는 자리에 어그부츠 안 양말도 안신은 발을 의자 위에 올려놓고 샌드위치 먹고 커피 마시고 발가락 만지고 노트북 만지고 하던 그 여자 때문에 커피맛 떨어져 몇모금 마시지도 않고 나왔는데 오늘도 바로 왼쪽 대각선 앞자리에 50대 중반쯤 돼보이는 등산복 아저씨 등장....그냥 믿고 거른다는 그 나이때의 그 차림...역시나....하

아삭 아삭 사각 사각 쩝쩝  강제ASMR 당하며 테이블위를 보니 반찬통이 떡하니 있고 등산가서 먹으려 한건지 사과 당근 귤...뭐 대충 이정도가 먹기좋게 잘려있었고  곧이어 가방에서 보온병 꺼내서 차 마심...다행히  그러고 곧 사라짐

매장에 음식 싸와서 먹어도 되나요? 음료 주문 안하고 그냥 매장에서 먹고 나가도 되나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이 상식이 아닌건가요?

뭐 어려운 것도 아닌데...왜 이런건가요?

네....네....보기싫으면 니가 안가면 되잖냐 하시면 최대한 안가려 하고 있습니다.

 

IP : 106.101.xxx.3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0 12:39 PM (121.167.xxx.186) - 삭제된댓글

    제가 운이 좋은건지 눈이 나쁜건지
    스벅에서 저런건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 2. 빠티게
    '23.12.10 12:39 PM (118.235.xxx.160)

    대중교통 이용하실 때는 어떠세요?
    특히 지하철

  • 3. ㅐㅐㅐㅐ
    '23.12.10 12:41 PM (61.82.xxx.146)

    안쪽 테이블 벽을 바라보는 자리에 앉아서
    남 쳐다보지 않으면 되죠

    원글님 나열한 진상들 재수없지만
    사실 저는 그런사람들 본 적 없어서
    왜 원글님한테만 그런사람이 걸리는가 싶기도 합니다

    이꼴 저꼴 보기 싫으면 안나가는게 맞긴 맞죠

  • 4. ㅡㅡ
    '23.12.10 12:41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공중도덕 에티켓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서 대부분 테이크아웃으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 5. 세상이
    '23.12.10 12:42 PM (124.50.xxx.74)

    그렇죠
    상식밖의 사람도 있지만
    타인까지 움직일 수는 없잖아요
    가능한 벽쪽 자리 쓰시고
    소리가 거슬리면 이어폰쓰시고
    테이크 아웃하셔야죠

  • 6. ㅇㅇ
    '23.12.10 12:43 PM (116.122.xxx.55)

    이어폰 끼고 벽을 보고 있으면 어떨까요?

  • 7. 영통
    '23.12.10 12:43 P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는 가능해요.
    1시간인가..스타벅스는 아무 주문없이 앉아 있다 나가도 되는 걸로 알아요

  • 8. ..
    '23.12.10 12:43 PM (49.142.xxx.184)

    스벅 말고 다른 주인이 관리하는 까페
    가세요

  • 9. 영통
    '23.12.10 12:44 PM (106.101.xxx.96)

    스타벅스는 가능해요.
    1시간인가..스타벅스는 아무 주문없이 앉아 있다 나가도 되는 걸로 알아요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이구요

  • 10. 바람소리2
    '23.12.10 12:45 PM (114.204.xxx.203)

    스벅이 유난히 그래요
    조용한 곳 골라 갑니다

  • 11.
    '23.12.10 12:46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한번도 못 본 광경이 님에게 같은 시간에 저렇게 보이네요

  • 12. 그래서
    '23.12.10 12:46 PM (59.6.xxx.68)

    저는 여기저기 다양한 시간대로 다니면서 분위기나 자리 등을 파악하고 음료맛 일정 수준이 보장되는 곳, 제가 좋아하는 곳 몇군데 정해놓고 다녀요
    주로 창가 자리나 매장 쪽이 아닌 외부쪽을 보게 만들어진 자리를 선호하고 그 자리가 갈 때마다 앉을 수 있는 곳들만 가는거죠
    온갖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거슬리는 점들이 없을 수 없고 상식 밖의 사람들이 안 나타난다는 보장도 없고…
    커피나 티 괜찮고 자리 좋고 조용한 분위기가 유지되는 곳들만 믿고 갑니다

  • 13. 원글
    '23.12.10 12:47 PM (106.101.xxx.38)

    대중교통 최대한 이용 안해요 자차 이용.
    몇달전에 지하철 탔다가 40도 넘어 보이는 아주머니 앞머리 롤에 쩍벌남에 누구 들으란 듯이 전화통화 크게하는 아저씨...그 와중에 울리는 음악소리 너무 힘들었어요.

  • 14. ——
    '23.12.10 12:48 PM (125.128.xxx.85)

    믿고 거른다는 등산복 남자는 심하네요.
    그 사람 산에도 안갔으면…
    산 환경도 지저분하게 하고 나 몰라라 할 인간형..
    자기밖에 모르고요.

  • 15. ....
    '23.12.10 12:51 PM (118.235.xxx.252)

    타인의 상식이하 비매너행동들 저도 싫어요
    그래서 붙특정다수가 모이는곳에 꼭 가야하는 상황 아니라면 저도 잘 안가요 극장 카페 등
    정말 젊은사람부터 노인까지 못배워먹은 사람 천지에요

  • 16. ㅇㅇ
    '23.12.10 12:54 P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진짜 카페 맨발로 갈수는 있는데 왜 발을 의자에 쳐올리는지
    젊어도 유독 쯔왑쯔왑 거리며 먹는 것들도 많고
    햄버거집에서 어떤 20대 머스마가 그러길래 자리 옮겼어요
    버거 첨 먹어보는지 우웩

  • 17. 원글
    '23.12.10 12:57 PM (106.101.xxx.38)

    저 나가요ㅜㅠ
    지금 옆자리 테이블 싸움 났어요
    20대 후반쯤 돼보이는 젊은 여자 두명과 바로 옆테이블 같은 자리라해도 될만큼 가까운 자리...70대 할아버지 한명...버럭 노인소리가 들려서 고개 들어보니 난리네요
    할아지가 조용히 하라고 했던것 같고 왜 반말하냐며 같이 반말하고 할아버지가 나가라 하니 너나 나가라...아악 내눈 내귀....

  • 18. ...
    '23.12.10 12:58 PM (183.102.xxx.152)

    저는 둔감녀라 그런지
    카페 가서 그런 사람 본 적이 없네요.
    음식 싸와서 먹는 사람? 와~~
    요즘 전철 안도 왠만하면 조용한데...

  • 19. ...
    '23.12.10 1:03 PM (14.52.xxx.58)

    내용 보기 전엔 뭐 그런 거까지 신경 쓸까 했는데 저 정도면 스트레스 받을 만 하네요.

  • 20. 갸우뚱
    '23.12.10 1:03 PM (58.238.xxx.213) - 삭제된댓글

    그제가 주위사람들을 신경안쓰는걸까요 런데 전 한번도 못본 상황들을 ㅠㅠ

  • 21. 갸우뚱
    '23.12.10 1:04 PM (58.238.xxx.213) - 삭제된댓글

    제가 주위사람들을 신경안쓰는걸까요 런데 전 한번도 못본 상황들을 ㅠㅠ

  • 22. ——-
    '23.12.10 1:04 PM (125.128.xxx.85)

    어제 버스안에서 60초반 아주머니가
    어린학생 앉은 좌석 앞으로 몸을 마구 기대서
    크로스백이 아이 얼굴 앞으로 자꾸 부딪히게 하고도
    계속 그러더군요. 제가 그녀옆에 서서 가는데
    몸에서 냄새도 나고 누가 내릴거같으면 자리 둘러보느라
    난리고.. 솔직히 그런 사람 딱 보면 견적 나오지 않나요?
    무식하고 공중도덕, 매너 이따위 안중도 없고
    잘못을 해도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한 지도 모르거나
    우기거나 할거 같아 상대도 하기 싫은 사람들…
    그런 이들 부록으로 위생관념도 없는 경우가 많아
    차림새 보면 느껴지고 냄새도 풍기고 그래요.
    그래도 우리나라 대중교통 저는 잘 이용해요.
    지하철이고 버스고 청결하잖아요.어디 선진국보다 깨끗할 듯., 더럽고 무식한 사람은 뭐, 피해야지 어쩌겠어요,

  • 23. 갸우뚱
    '23.12.10 1:05 PM (58.238.xxx.213)

    제가 주위사람들을 신경안쓰는걸까요 전 한번도 못본 상황들을 ㅠㅠ

  • 24.
    '23.12.10 1:09 PM (61.255.xxx.96)

    원글 주변에, 이리 짧은 시간에, 3팀의 진상이..

  • 25. 그냥
    '23.12.10 1:15 PM (59.1.xxx.109)

    집에 계세요

  • 26. 원글
    '23.12.10 1:23 PM (106.101.xxx.38)

    주변에...지인들은 이러지 않으니 불특정 다수가 모일수 있는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네요
    싸움이 일어났던 상황에선 이게 현실인가 할 정도의 막말이 오고 갔는데 어질어질 해요
    외모로 일반화 하는건 아니지만 모범생 스타일의 젊은 여자가 실실웃으며 할아버지 에게 반말로 막말하고 비웃고 조롱하며 늙어서 돈없는거 티내지 말고 곱게 늙으라고...ㅜㅠ 할아버지는 벌떡 일어나서 애미애비도 없는년 이라고 때리지는 않았지만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며 위협했고....다 기억이 나지 않아요 저 빨리 들어가서 집에서 쉬고 싶네요

  • 27. ...
    '23.12.10 1:24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어느동네 스벅일까요
    저희집에서 도보 5분거리에 스벅 세개있어서 다양한 시간대 아무데나 끌리는데로 자주 다니는데 저런 진상목격한적 한번도 없어요
    다들 공부하거나 애들데리고 와서 책보거나 엄마들 조용히 수다떨거나 그러던데요..

  • 28. 저도 궁금
    '23.12.10 1:35 PM (59.6.xxx.211)

    도대체 어느 동네 스벅이에요?
    피해 가게 알려주세요

  • 29. ...
    '23.12.10 1:38 PM (222.99.xxx.166)

    저는 혼자일땐 스벅 자주가는 사람인데요
    개인카페는 오래있기 불편하고 조용해서 오히려 말소리 등 소음이 더 잘들린다는..
    가서 책보거나 핸드폰보거나 과제하거나 하는데ㆍ
    다들 그냥 자기할일들 하지 다른사람 신경 별로 안써요.
    보통 책 보거나 컴 작업 많이하구요
    맨발에 발올렸음 보기싫으니 담엔 그쪽은 안볼것같은데
    커피마시고 샌드위치먹고 발만지고 하는걸 왜 전부 관찰하면서 기분나빠하시는지요.
    그냥 한 일을 하시고 신경거슬리는 쪽은 가능한 보지말고 피하세요

  • 30. 이정도면
    '23.12.10 1:49 PM (106.101.xxx.1)

    사회생활 어려울것 같아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널렸는데 굳이 예민 까칠하게 관찰하고 극혐하는거
    너무 피곤할듯...매너없는 사람들이 문제는 맞지만 그러려니하고 안보고 피하면 마음 편할텐데 안타깝네요.

  • 31. ??
    '23.12.10 1:58 PM (58.148.xxx.110)

    대체 어느 스벅일까요?
    저 스벅 단골이고 심지어 자주 가는곳은 지하철역바로 앞에 있는 곳인데 원글님이 말하는 그런 사람들 진짜 한번도 본적 없어요

  • 32. 남들
    '23.12.10 2:09 PM (121.133.xxx.137)

    안쳐다봐서 모르겠어요
    소리도 뭐 밖에선 항상 이어폰 장착이라 ㅎ

  • 33. ㅎㅎ
    '23.12.10 2:12 PM (211.234.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그래요

    저는 온갖 잡소리 이상한거 다 보이는데 같이 간 사람은 모르더라구요 제가 좀 예민한거겠죠 ㅋㅋ 전 그래서 오후엔 카페 잘 안가요 사람 만나면 비싸도 좀 넓은 곳으로 갑니다

  • 34. ...
    '23.12.10 2:14 PM (117.111.xxx.54)

    보통은 시간때우며 폰보거나 자기일 하지않나요
    늙은 할머니들이 남들 빤히보며 관찰 심하게 하시던데
    스트레스 받지말고 집에 계세요

  • 35. ㅡㅡ
    '23.12.10 2:15 PM (114.203.xxx.133)

    저도 여러 군데 스벅 다 가보는 사람인데요.
    사람들 싸우는 광경은 한 번도 본 적 없고
    과외를 하거나, 중년 모임들이 시끄럽거나, 아이들 뛰어다니거나.. 이런 건 봤어요
    그런데 저는 창가, 또는 벽 보는 자리에 앉아 핸드폰으로 인터넷하거나 밀린 공부 또는 작업 등을 하다 나와요. 제 일에 집중해서 일하다 보면 바로 옆 사람이 뭘 하는지도 전혀 모르게 돼요
    원글님도 자리를 좀 잘 잡아 보세요

  • 36. 원글
    '23.12.10 2:16 PM (106.101.xxx.38)

    한 지점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구요 오늘은 경기도 입니다.
    사회생활은 잘 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다행히 주요 사회생활 할 때의 위치는 상식이하의 행동을 지적할수 있는 위치기 때문에 적어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뭐 윗분은 인류애까지 펼치며 안타까워 하지 않아도 돼요.
    그저 이 글 보고 찔릴?분들은 자기행동이 눈살 찌푸리는 행동이였구나 정도 인지하고 다신 마주치는 일이 없길 바랄뿐이죠.

  • 37. ..
    '23.12.10 2:59 PM (147.47.xxx.79) - 삭제된댓글

    본문 내용 받고 온 힘을 다해서 고래고래 계속해서 쉬지않고 기침하고 가래끓어올리는 사람도 싫고
    무슨 시장통 장사나온 아주머니들처럼 기차 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로 대화하는 수준을 넘어서 소리지르듯이 자기네들이 카페 전체 전세낸 것처럼 몇 시간씩 꽥꽥 시끄럽게 떠드는 아줌마들도 싫어요.
    잘못 들어가면 내 돈 내고 시장통 인간군상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배로 받는 기분이라서 일단 살펴보고 적당히 조용하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 카페만 들어갑니다.

  • 38. 봄99
    '23.12.10 3:06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흠.... 전 50넘어도 카페에서 저러는거 거의 본적없는데.... 대체 어디길래 저럴까요???
    원글님은 자차에 집에 계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같아요.
    크게 느끼시는분 같아요.
    재택이 성격에 맞으시겠어요.

  • 39. 흠...
    '23.12.10 3:08 PM (211.234.xxx.126)

    흠.... 전 50넘어도 카페에서 저러는거 거의 본적없는데.... 대체 어디길래 저럴까요???
    원글님은 자차에 집에 계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같아요.
    크게 느끼시는분 같아요.
    재택이 성격에 맞으시겠어요.
    저도 원글님을 안타깝게 느낍니다. 사는게 피곤하시겠어요.

  • 40. 0 0
    '23.12.10 3:24 PM (119.194.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쩝쩝 음식물에 발 만지고 등산복 차림들을 카페에서 보질 못했는데 산 근처 일까요? 다른 사람 보는 게 어려우시면 핸드폰으로 영상이나 검색하시는 게 좋지 싶어요.. 누군가는 사람 뭐하나 유심히 보는 원글님 시선이 유쾌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 41. ㅇㅇ
    '23.12.10 3:28 PM (211.203.xxx.74)

    주위 사람들에 대한 잣대가 너무 높고 예민한 분인듯
    언제나 어디서나 몇 퍼센트는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냥 그런 사람인가 보다 하고
    끝내면 될 일을 크게 스트레스 받으시네요 너무 까탈스러운 사람됩니다

  • 42. 사과
    '23.12.10 5:20 PM (58.231.xxx.212)

    피곤하게 사시네요. 남한테 관심도 많고.
    혼자 집에서 나오지 마세요.
    열거하신 장면이 유쾌하지 않지만 사람들 다 제각각에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남한테 관심 자체가 없어서 보이지도 않던데. 뭐하러 피곤하게 다 보며 사세요. 집콕하세요

  • 43. 커피
    '23.12.10 5:40 PM (211.179.xxx.77)

    난 가끔 등산복입을때 있는데
    입으면 안되나요?

  • 44.
    '23.12.10 7:01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등산복차림의 50대 아저씨는 믿고 거르긴 뭘 믿고 걸러요?
    오늘도 등산 점퍼 입은 남편과 근처 산에 갔다가 내려와서 얌전히 식당에서 식사하고 왔는데
    등산복 입으면 끝나고 바로 집에만 가거나 식당가고 카페 갈 때 그 차림으론 못가고 골프처럼 옷 갈아 입고 가야 하나요?
    여긴 유난히 등산복에 혐오반응 일으키던데
    참 유난들 한다 싶네요
    이꼴 저꼴 보기 싫으면 그냥 집에만 있어요
    어딜가나 진상은 한둘씩 있기 마련이고
    그게 이 세상 모습이에요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자로 잰 듯 다 교양 있고 질서 있고 그런가요?

  • 45. 그 사람들이
    '23.12.10 7:33 PM (223.39.xxx.17)

    잘못한건 맞긴하지만
    본인에게 집중하면 그런건 눈에 안 보일텐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약간의 강박? 이런건 아니실까요? 남들에게 무슨 관심이 이리 많으실까... 사람구경하러 카페 가는거 아니신듯한데 본인 핸드폰에 집중하고 커피 마시면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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