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뉴스에 출산장려금을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린다는 기사에
댓글에 보니 죄다 그래봤자 낳을꺼 같냐면서 월 300을 달라 집을 싸게 살수 있게 해달라
낳던 말던 본인들이 낳고싶으면 낳고 안낳고 싶으면 안낳는거지
뭘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는지
300만원 준데도 ㅈㄹㅈㄹ
그동안 너무 뭘 받고만 자란거 같아요. 청소년들 청년들 그렇게 보조 많이 해주더니 정신상태들이
니가 날 책임져라가 기본 베이스임
인스타 뉴스에 출산장려금을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린다는 기사에
댓글에 보니 죄다 그래봤자 낳을꺼 같냐면서 월 300을 달라 집을 싸게 살수 있게 해달라
낳던 말던 본인들이 낳고싶으면 낳고 안낳고 싶으면 안낳는거지
뭘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는지
300만원 준데도 ㅈㄹㅈㄹ
그동안 너무 뭘 받고만 자란거 같아요. 청소년들 청년들 그렇게 보조 많이 해주더니 정신상태들이
니가 날 책임져라가 기본 베이스임
애낳고 살 세상이 못되어 출산도 안하는 젊은 세대가
가엽기만 하던데
ㅈㄹㅈㄹ이라니
다른 건 몰라도 출산에 있어서는 쟤들 말도 맞죠. 삼백 준다고 애 낳을 사람이 어디 있나요? 삼백 준다해도 ㅈㄹㅈㄹ이라는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돈없어서 결혼도 못하는 세대잖아요. 윗세대들이 집 다 깔고 앉아서 전세도 억소리 나고... 그러면 서울 밖으로 나가라하는데 일자리는 수도권안에 다 모여있고.
더 지원해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나라가 존망의 기로에 서있는데요 뭐...
왜 애 낳고 살 세상이 아니에요?
그럼 전쟁시내나 80-90년대엔 애 키울 시대라서 낳았어요?
첫번째로 자기가 낳고 싶으면 낳는거고 싫으면 안낳는거지
애 낳는게 무슨 국가적인 희생이에요?
이렇게 해줘 마인드 그지 마인드 너무 이해가 안돼요
최저시급이 만원인 시대인데
벌 사람은 다 잘 벌고 집도 뭐도 다 잘 사요 그 나이에
오마카세 호캉스 명품백들은 최저시급 받으며 잘만 사던데
뭐가 가여울까요
잘사는 사람있겠지만 엄청 아끼며 사는 못사는 mz도 있데요 오마카세고 명품을 최저시급받아 어찌사나요?
예전 x세대실때도 어른들이 욕엄청했었죠 버릇없고 옷 이상하게 입고 브랜드만 좋아한다고
물가가 미쳤는데 최저시급 1만원 운운이라니
mz한테 크게 데인적 있나
200 받으면 애 안낳고 300 받으면 애 낳고 그러진 않겠죠...
라떼는~~~~
꼰대마인드로 보여요
개꼰대
으휴
우리 세대의 꼰대도 싫지만 2030 mz세대들의 극단적인 물욕주의,사대주의,이기주의 근성도 뜨악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자주 보아요
뭐가 꼰대야 ㅎ 맞는말이죠. mz들의 이기적이고 뭐든지 우리한테는 당연해 하는 그런 마인드 나쁘다고 봐요. 모든일에는 본인들의 선태과 결정이 있는것뿐
저 X세대인데
저 20대때도 X세대 욕 많이 먹었어요 ㅋㅋ
20대 끔찍할 정도로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고 신뢰가 안 가는 아이들이 많아서
저런 애들이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 어떤 세상일지
지들이 만든 세상에서 지들이 고통 받아보기를 기원해요.
집해결 해주면 낳지말래도 낳을거예요. 그게 젤 첩경 같은데 왜 그쪽으론 생각 안할까요?
무턱대고 주는 출산장려금보다 중견기업 이상 재직중인
맞벌이부부 육아부담 덜어주는 방안좀 마련해주지...
나라경제도 살리고 기왕이면 좋은 유전자,
교육열 있는 부모, 상식적인 가정에서 양육가능한 사람들의
출산을 장려해야지 무능력한 사람들이 애 낳는거 반대요
인터넷이나 sns에서 남들이 하는 얘기 고대로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먼서 자기 생각이 없이 사는거같아요.
어떤 고민이나 고찰보다는 그저 남들 생각대로 수저타령이나 하면서요.
저는 가난해도 우리 아이들이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꾸리고 아기도 낳고 비싼 가방이나 비싼차는 못 사도 소소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 늘 기도해요.
퍼주기식 복지에 반대해요 저도.
노인마인드..........
출산율은 직장문제가 커요. 죄다 비정규직이니 누가 결혼하고 애를 낳아요.
고용안정이 되지않는데...
급여가 많든적든 고용안정이 되고 정년이 보장도면 결혼이나 출산은 올라가요.
한 대여섯 낳아서 징징거리지 않는 MZ로 키웠으면 인정.
맞는 말인데 왜 그러세요?
꼰대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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