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어보는 타입있짆아요
너 오늘 모해??
그래 그럼 그거 외에는 아무일 없는거지?
그럼 나 이것 좀 해줄래?
아무생각없이 대답하다가
저렇게 나오니 거절도 못하고
근데 저게 미리 거절못하게 저런건지
아님 본인딴에는 배려한다고 그런건지...
전 아무리 친해도 부탁을 하는 사람은
안만나고 상대안하는걸로...
추억?같이 한 세월 다 필요없는거 맞아요..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저네요...
먼저 물어보는 타입있짆아요
너 오늘 모해??
그래 그럼 그거 외에는 아무일 없는거지?
그럼 나 이것 좀 해줄래?
아무생각없이 대답하다가
저렇게 나오니 거절도 못하고
근데 저게 미리 거절못하게 저런건지
아님 본인딴에는 배려한다고 그런건지...
전 아무리 친해도 부탁을 하는 사람은
안만나고 상대안하는걸로...
추억?같이 한 세월 다 필요없는거 맞아요..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저네요...
거절도 연습이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싫어 안돼 연습합시다
너 언제 뭐해?
->왜? 밥먹자고? 그날 봐야알겠어
그럼 나 이것 좀 해줄래?
->요즘 피곤하고 바빠 미안해 이번엔 다른사람한테 얘기해라
나 무슨 일정있는데 시간 나면 같이 갈까? 상대방에게 거절할 기회를 주니 전 이렇게 물어봐요
친구 한명이 오늘 뭐해 하면 거짓말 못하는 저는 다른 일정은 없고 집에서 쉴 예정이라고 하면 훅 들어와서 그럼 뭐 같이 하자? 라고 물어보고 거절하면 두 세번 더 물어봐서 거절하는 거 자체를 힘들게 만들어요.
원글님도 말리지 말고 집에서 쉴 거라고 단호하게 대답하세요
저도 그냥 거절해버렸어요
특별한 일정 없어도 피곤하다고...
부탁은 아니고 같이 따라가자는 거였는데...
다른 사람 배려하고 눈치 보고 나서
후회하고 상대방 싫어하는 것보다
미움받을 용기를 갖는 게 더 낫겠더러구요
저도 그냥 거절해버렸어요
특별한 일정 없어도 피곤하다고...
부탁은 아니고 같이 따라가자는 거였는데...
다른 사람 배려하고 눈치 보고 나서
후회하고 상대방 싫어하는 것보다
미움받을 용기를 갖는 게 더 낫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