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은 몽클입고 명품드는데

근데 조회수 : 6,183
작성일 : 2023-12-09 15:32:41

애들옷이나 용모는 신경도 안써서

 후질근한 경우는 뭘까요?

엄마만 사치하는건지ㅠ

IP : 211.234.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9 3:34 PM (106.102.xxx.22)

    후질근 아니고 후줄근

    직접 물어보시죠

  • 2. .....
    '23.12.9 3:36 PM (118.235.xxx.223)

    애들이 그렇게 입는 다고 주장하는걸수도..
    애들 공주옷.로봇트옷같은거 부모가 원해서 입히는거 아니에요.
    애들이 우겨서 어쩔 수 없이 입히는거죠.
    체육복만 입는 애도 았고 치마만 입는애도 있고
    입혀주는 대로 입는 애도 았고 애들 나름이에요.

  • 3. 0011
    '23.12.9 3:36 PM (58.233.xxx.192)

    저 같은 경우 한 번 사면 기본 5년이라 한 번 살때.좋은거 사는 편이고 아이는 거의 한철입히니 대충 사주는 편이에요
    좋은거 입혀놔도 태권도 갔다 하원 하는거 보면 정말 추노가 따로없어요ㅠㅠ ㅋㅋ

  • 4. 애들
    '23.12.9 3:39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몇살안대요.
    엄마가 주는 옷 안입을때가 옵니다.
    애들옷이 계절에 맞지않거나, 헤져서 너덜거리거나,, 안빨아서 지저분한게 아니라면 신경 안쓸거에요.

  • 5. 1112
    '23.12.9 3:39 PM (106.101.xxx.206)

    중등아들이 맨날 같은 티셔츠 색깔별로 입는데요
    그거 외에는 새로운거 사줘봐야 입지를 않네요

  • 6. 애들은
    '23.12.9 3:4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야 오래 조심히 입으니...
    빨리 크는 애들은 두 해 입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비싼옷 사서 아끼며 입히느니 그냥 뭐 이리저리 묻어와도 괜찮고 찢어져도 상관없는 옷을 입히기도 하죠.

  • 7. ....
    '23.12.9 3:41 PM (118.235.xxx.223)

    초고만돼도 한겨울에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다니는
    애들 많은데 그게 부모가 그렇게 입히는걸까요.

  • 8. ㅋㅋ
    '23.12.9 3:41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저희 새언니가 명품으로 치장하고 초딩딸은 진짜 각설이처럼 입고 다녀요.
    모르는 사람은 엄마욕하는데 가족은 다 알죠.
    아침마다 초딩이 본인이 셀렉한 각설이 코디를 입지 않으면 등교 거부하는 것을요.

  • 9. ...
    '23.12.9 4:14 PM (58.79.xxx.138)

    딸 낳으면 원피스입히고 공주놀이할줄 알았는데
    애가 츄리닝같은 활동복만 입어요
    5살인데도 주장이 확실합니다.
    그래도 제눈에는 귀여우니 입겠다는대로 입혀요
    편하게 입고 건강하게 잘 크면 되죠

  • 10. 아미
    '23.12.9 4:34 PM (116.39.xxx.174)

    애들이 싸구려옷만 좋아해요.
    그냥 막편한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홈플같은데서 직접 보고 자기가 고른스타일이 저래요.
    저희집은 그래요.ㅡㅡ
    저만 몽클4개에 명품좋아해서 ~~^^;;

  • 11.
    '23.12.9 4:39 PM (223.38.xxx.31)

    우리집 얘긴가요?
    중학생 아이가 엄마 사치해서 싫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자아이가 외모에 관심없어요.
    어린시절이야 제 맘대로 공주처럼 입혀 키웠는데 초등 고학년때부터 쇼핑할때 안가려하더군요.
    패딩 없다고 제가 입다 맘에 안든다고 방치한 띠어리 패딩 주워 입고 다녀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입을듯요..
    중요한건 저런옷도 꼬지지하게 입어서 티도 안나요 특히 띠어리는 메이커 티도 안나서 아줌마옷 같아요.
    거지 같아서 안입었음하는데... 빨지도 못하게 해서 소매부분은 맨질맨질 노숙자 깉아요.

  • 12. 바람소리2
    '23.12.9 4:50 PM (114.204.xxx.203)

    그걸 누가 아나요

  • 13. 저는 제가 벌어서
    '23.12.9 5:3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명품 입고,들고…
    대학생 아들은 용돈 쪼개서
    무신사에서 검정 옷 싼거 검색해서 사더군요.
    어릴때도
    좋은 면 이월 상품, 폴로 직구해서
    저렴한거 몇개로 돌려막기…
    1년씩 밖에 못 입던데,
    명품 사줄 필요가 1도 없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007 베이지색 안어울리면 웜톤? 7 2023/12/09 3,532
1534006 변기물이 시원하게 안 내려가는건 뭐가 빠진걸까요?? 9 ㅠㅠ 2023/12/09 2,112
1534005 유트부 누구라 말못하지만 너무 이상들해요 5 유툽 2023/12/09 4,659
1534004 젊을때 정우성, 장동건보다 신동엽, 탁재훈같은 사람들이 더 인기.. 22 .. 2023/12/09 5,142
1534003 이태리 여행해보신 분 남부투어 권하시나요 19 여행 2023/12/09 2,944
1534002 위장이나 대장,소장이 탈도 많고 예민한 사람은 성격도 예민하고 .. 4 잘될 2023/12/09 1,445
1534001 광명 신경정신과 추천 부탁드려요 3 2023/12/09 572
1534000 그 날 다우닝가 10번지 지나친 이유? 4 카톡을 받은.. 2023/12/09 2,681
1533999 지금 KBS 동행 보시나요? 15 2023/12/09 5,123
1533998 가정용 산소호흡기 2 ... 2023/12/09 830
1533997 어제 올라온 성수동정보 덕분에 득템했어요 18 ooo 2023/12/09 7,601
1533996 푸드스타일러 사라마라 해주세요 10 ........ 2023/12/09 1,924
1533995 리들샷 사용하시는분 1 모모 2023/12/09 1,842
1533994 소래포구근처에서 갈예정인데 식당을 3 싱그러운바람.. 2023/12/09 750
1533993 장태완장군의 흉상을 육사에 세워야겠습니다. 8 ,,, 2023/12/09 1,724
1533992 리모컨이 갖고싶어요 1 ㅠㅠ 2023/12/09 1,403
1533991 크라운한 어금니가 너무 아파요/ 보존치료 아니면 임플란트? 1 ........ 2023/12/09 1,307
1533990 이 세상 제일 아까운돈은 뭐세요?? 75 ㅇㅇ 2023/12/09 19,887
1533989 홈쇼핑 LA갈비 4 ㅁㅁ 2023/12/09 1,301
1533988 임대사업자 전세기간 만료로 새 세입자계약시 전세금인상은? 8 전세 2023/12/09 906
1533987 목욕탕에서 세신사가 하는 마사지 6 질문 2023/12/09 4,867
1533986 구인사 김장은 누가 먹는건가요 12 . . . 2023/12/09 6,361
1533985 알뜰폰 추천이요 14 지니 2023/12/09 1,847
1533984 골든걸스 보는데 박미경씨는 10 2023/12/09 7,480
1533983 50에 박사논문 쓰는데 세상이 잿빛으로 16 ㅁㅁㅁ 2023/12/09 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