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서 하는건데 오전반은 아주머니들 친목장이라고 들었는데
저녁반도 비슷은 하더라구요
강사하고 친한사람 다 있고 나머지는 그냥 조용히~~~~
유독 한 여자가 좀 나대는 사람이 있어서 불편해요
늦게 들어온 사람 본인이랑 친하다고 수업중에 앞자리 가운데로 끌고 오지 않나~
키도 커서 그 여자 서는 순간 암것도 안보이고...
회식도 강사한테 공지하라고 수업끝나고 옆에서 나대고 ㅋㅋ
근데 운동회식하면 뭐 좋나요??? 그거 하고 그냥 끝 아닌가요?
계속 연락하고 지낼것도 아닌데~
저녁반인데도 연령대가 너무 높고 친하게 지낼사람도 몇 없는거 같은데
술마시고 끝~다들 강사한테 예쁨받으려고 용쓰는게 너무 웃기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