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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이 고픈 초 5 아들

사춘기안왔니? 조회수 : 4,380
작성일 : 2023-12-09 00:46:11

요새 부쩍 다 컸다고 생각하고 대하게 되는 아들이라.. 초 1둘째가 아무래도 손이 가는데..... 둘째라 쉬운 성취에도 칭찬받고 그걸 둘째를 더 사랑하거 신경 쓴다 생각하는 큰애... 오늘 우네요.ㅡㅡ

한참 달래고 설명 하고 서운하지 않게 느끼게 하겠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둘만의 데이트 약속도 잡았어요...

 

공부하고 겜하는 시간에도 엄마가 옆에서 보고 있으라네여...

엄마 좋다고.... 엄마를 뜨겁게 사랑해줘서 좋은데 사춘기 와서 멀어질때도 되지 않았나 싶기도??? 너무 큰애를 크게만 봤나봐요.....

 

밥먹으면서 집밥이 제일 좋다 하고 학원 도시락 도 엄마가 앞으로 싸줬으면 좋겠다는 아이에요...자기 말로는 아직 사춘기 아니라네요..

IP : 223.38.xxx.2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9 12:4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아이는 엄마가 제일 먼저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초5도 아직 어린이인데ㅜ 엄마들은 꼭 첫째는 어른처럼 생각해요. 엄마인 원글님은 아이가 얼른 사춘기 오길 바라는 것 같아요ㅜ

  • 2. ..
    '23.12.9 12:49 AM (211.208.xxx.199)

    5학년이면 아직 애기죠.
    어느 집에 보면 그 나이에 밤에 무서울까바
    아직 데리고 자는 엄마도 있던데요.

  • 3. 얼마
    '23.12.9 12:53 AM (211.254.xxx.116)

    안남았아요 할수있을때 많이 사랑해주세요 귀여워요

  • 4. 애기인가봐요
    '23.12.9 12:55 AM (223.38.xxx.244)

    다 큰줄 알았는데... 한달에 한번 엄마랑 둘만의 데이트 하자니 너무 좋데요... 폭발반응

  • 5. asd
    '23.12.9 12:57 AM (112.154.xxx.123)

    비결이 뭔가요..부럽네요. 남자아이들도 그런 응석,애교쟁이들이 있나요...

  • 6. 아직
    '23.12.9 1:12 AM (124.57.xxx.214)

    엄마 사랑 더 받기 원하는 어린아이네요.
    사춘기 안왔어요. 그때는 같이 하고싶어도 못해요.
    지금 아이가 원할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이들 다 크니까 너무 미안하고 후회돼요.
    더 많이 사랑 표현해 줄 걸. 너무 몰랐어요.
    다시 못올 소중한 시간들을 누리세요.

  • 7. ㅇㅇ
    '23.12.9 3:03 AM (108.180.xxx.241)

    에구…5학년 아가인데 아들이 엄마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네요.
    지금 그 손 꼭 잡아서 좋은 부모 아들 형제 관계 형성하세요.
    무섭다는 사춘기 무난하게 지나갈거에요~

  • 8. 울아들이
    '23.12.9 7:17 AM (211.205.xxx.145)

    그나이로 돌아가면 물고빨고 다 해 줄래요.
    얼마나 이쁜나이인지
    너무 어른 대접했네요 ㅜㅜ

  • 9. 엄마는
    '23.12.9 7:35 AM (39.7.xxx.109)

    똑같이 키웠다지만 사실 둘째랑 차별해서 키운 결과이죠
    절대 혼자 키운 아이는 저러지 않아요 차별 당하지 않아서

  • 10. 엄마만
    '23.12.9 7:56 AM (172.226.xxx.46)

    엄마만 모르는 차별이죠
    학교를 다녀와도 반기는 목소리 톤이나 눈빛이 다른....
    둘째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 더 심하겠어요

  • 11. 하~
    '23.12.9 8:23 AM (222.119.xxx.225)

    애둘 이상 있는분들 자식 차별좀 하지 마세요. 첫째에겐 사랑을 둘쨔에겐 새옷을 진리입니다. 엄마가 반성 많이 하셔야 할것 같은데 뭔가 뿌듯한 느낌으로 글쓰신듯

  • 12. 하니
    '23.12.9 8:32 AM (59.14.xxx.42)

    시간이 얼마 안남았아요 할수있을때 많이 사랑해주세요 귀여워요. 중딩되면 엄마 안찾아요. 지금 충분히 사랑주셔야
    커서도 사랑 고파병 안걸려요! 지금이 기회!

  • 13. .....
    '23.12.9 8:33 AM (175.117.xxx.126)

    저도 첫째, 둘째 터울이 많이 나는데
    저도 사춘기인가 아닌가 계속 고민했는데
    진짜 사춘기는 고민할 필요가 없이 딱 알아요..

    저희집 애 같은 경우에는
    멍 때리고 병든 닭처럼 하루 종일 자려고 하는 게 시작이었어요.
    열 몇살 이상 차이나는 터울 자식 가진 분 말로는
    사춘기 아이가 심지어 신생아보다 더 더 자더라네요...

    그리고 진짜 별 것도 아닌 것에 만사 자기가 억울해요..
    비련의 주인공이고....

    그리고 모든 논리를 자기 편할 대로 적용합니다.
    자기가 이득이 되면 자기는 어린이고
    반대로 자기가 다 컸다고 주장하는 게 이득일 때는 자기는 다 컸고..

    평소 기조는 엄마에게 틱틱대고 자기가 세상 억울하다 기조이다가
    자기가 원하는 거 (돈..) 있을 때만 엄마에게 어린이 말투로 돌아가 슈렉 고양이눈동자 하고 부탁합니다...

  • 14. 하니
    '23.12.9 8:33 AM (59.14.xxx.42)

    초 5 아들이 손 내밀때 어서 답아주세요. 어서

  • 15. 초5 귀여워요.
    '23.12.9 9:02 AM (180.64.xxx.8)

    조금 더 사랑스러운 눈길로 봐 주지 못했던 시간이 아쉬워요.
    어떤 아이는 사랑 한스푼에 만족하지만 어떤아이는 한대접은 줘야 만족한대요. 각자 사랑 받는 그릇이 달라 그에 맞게 맞춰줘야 한대요. 이제 곧 엄마 이젠 그만!!이라고하는 시간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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