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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달이면 손주가 생겨요 저 잘할수 있겠죠?

아기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23-12-08 22:15:58

딸아이가 담달에 출산해요 산후조리원갔다가 집에서 몇주조리한다는데 제가 잘 돌볼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몸이 그리 건강체질이질 못해요 잘해주고 싶은데 잘 하려나 걱정되네요

 

 

 

IP : 124.50.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8 10:16 PM (1.245.xxx.167)

    도우미 부르세요..

  • 2. 잘 하실수
    '23.12.8 10:21 PM (115.21.xxx.164)

    있어요 산후조리원이 아무리 좋아도 따님과 아기 사랑하는 원글님만 할까요. 지금부터 미리 대청소 해놓고 기다리면 되죠. 음식은 간단히 하거나 사도 되고 아기 잘 봐주면 되요

  • 3. 도우미
    '23.12.8 10:23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4주 했어요.

  • 4. ㅇㅇ
    '23.12.8 10:24 PM (61.254.xxx.88)

    엄마역할만하시고
    나머지 기능적인건 도우미한테의지하세요
    갑자기 신생아 목욕 못시켜요
    저도 둘째때 그렇게했는데
    엄마도 외출할거 다하고
    저에게 안정감도 주시고 좋았어요

  • 5.
    '23.12.8 10:34 PM (220.117.xxx.26)

    잘해주고 싶다고
    애기 이불에 푹푹 감싸지 마세요
    주변에 다 이걸로 친정엄마랑 트러블
    최신 육아 유튜브 보면서
    요즘은 이렇구나 해야죠

  • 6. ..
    '23.12.8 10:42 PM (211.208.xxx.199)

    닥치니까 다 되더라고요.
    미리 걱정마세요.
    저도 그 쪼그맣던 꼬물이가 자라서 내년에 유치원을 갑니다.
    가끔은 제게 쪼르르 달려와 폭 안기며,
    "나 할머니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하는데 노골노골 녹아요.

  • 7. 손자
    '23.12.8 11:27 PM (220.117.xxx.61)

    손자가 제일 부러운사람 여기 있네요
    아들이 결혼해 둘이 사는데 4년차
    이제 낳으려고는 한대요

  • 8. 바람소리2
    '23.12.8 11:39 PM (114.204.xxx.203)

    밤에 못자는게 젤 힘들었어요
    애기가 자주 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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