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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ㅇㅇ 조회수 : 6,252
작성일 : 2023-12-08 21:16:24

불편하신 분들 있으신 거 같아 글은 펑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IP : 59.10.xxx.13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8 9:1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남자 중1이면 주사 맞을 상황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 ㅁㅁ
    '23.12.8 9:1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어휴 ㅠㅠㅠㅠ

  • 3. 중1
    '23.12.8 9:19 PM (106.101.xxx.95)

    키가 170 인데 성장주사를 맞히라구요???
    작은키가 아닌데 왜죠?

  • 4. ㅇㅇ
    '23.12.8 9:20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중1에 170인데 굳이 맞춰야 하나요
    남자키 170안될거 같을때 고민하는거 아닌지
    앞으로 중학교 내내 몇 센치는 더 클텐데
    저라면 안맞춰요

  • 5. 하지마세요
    '23.12.8 9:21 PM (220.122.xxx.137)

    중1에 170인데 맞히지 마세요.


    호르몬주사가 몇십년후에 어떤 부작용이 생기는지
    연구 결과들도 쫙 찾아보세요.

  • 6. ㅇㅇ
    '23.12.8 9:22 PM (58.234.xxx.21)

    중1에 170인데 굳이 맞혀야 하나요
    남자키 170안될거 같을때 고민하는거 아닌지
    앞으로 중학교 내내 몇 센치는 더 클텐데
    저라면 안맞혀요

  • 7. 건강
    '23.12.8 9:23 PM (1.242.xxx.25)

    170이 뭐가 아쉬워서요~~
    좀 기다려 보세요
    올 겨울에 쑥~~~클거예요

  • 8.
    '23.12.8 9:24 PM (121.134.xxx.62)

    나라가 미쳐간다

  • 9. ㅇㅇㅇ
    '23.12.8 9:25 PM (175.214.xxx.231) - 삭제된댓글

    나만 모르게 세상이 변한건지...

  • 10. ...
    '23.12.8 9:26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저희애랑 비슷하네요
    키 168~9 중1 때 성장판 거의 닫혔다 했어요
    170 초반까지 큰다고 하더군요
    근데 고3인 지금 177까지 컸어요

  • 11. 언제적
    '23.12.8 9:28 PM (210.117.xxx.5)

    다큐인지 몰라도
    성장주사 저런거 약간의 과장임
    검사하니 160도 안큰다는 애 돈없어 성장주사 못맞히고
    그냥 우유나 먹이고 그랬는데 175인가로 컸다함
    그 다큐에서.

  • 12. 일년에 2-3 센치만
    '23.12.8 9:29 PM (218.39.xxx.207)

    커도 고3 전까지 적어도 175 넘겠는데 왜요?
    주사를 왜맞아요?

  • 13. ㅎㅎ
    '23.12.8 9:30 PM (59.10.xxx.133)

    희망적인 댓글입니다
    저도 사실 안 맞추고 싶은데 혹시라도 혹시라도 제가 너무 살찌게 야식도 막 너무 줘서.. 무지해서.. 성장판이 일찍 닫힌 거 같아 죄책감에 ㅠㅠ

  • 14. ...
    '23.12.8 9:30 PM (183.99.xxx.90)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절대 안맞춰요. 키로 얻는 이득과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는 부작용 중 더 나은 쪽을 선택해야하는데, 170이면 이득보다 부작용이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 15. ㅇㅇ
    '23.12.8 9:31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170이면 그래도 4-5센티는 더 크지 않을까요
    키 173-175면 사는데 지장있는 수준은 아니잖아요
    호르몬 맞히는 아이들 보면 기대 키가 160대여서 맞히는게 대부분이라서...
    아이 의사가 더 중요할거 같아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아이자체가 원하는 경우 그냥 맞히더라구요)
    우려하시는 것처럼 성장호르몬주시는 부작용은 크게 없답니다

  • 16. 모모
    '23.12.8 9:32 PM (219.251.xxx.104)

    앞으로10센티는 크겠는데요

  • 17. 170에
    '23.12.8 9:32 PM (58.123.xxx.123)

    중1인데 성장주사라니 말도 안돼요
    농구 열심히하고. 잘재우고 ㆍ잘먹고. 그럼 더 커요

  • 18. **
    '23.12.8 9:35 PM (211.58.xxx.63)

    중1에 170이면 큰편인거 아닌가요? 성장주사 나중에 무슨 부작용 올지 몰라 겁나든데..

  • 19. 30년밖에
    '23.12.8 9:35 PM (220.122.xxx.137)

    검색 해 보니 성장호르몬 주사가 30년밖에 안 됐네요.
    만약 15살에 맞으면 50살 60살에 치명적인 부작용들이 발견될수도 있겠죠.
    저라면 절대 30년밖에 안 된 주사를 제 아이에게 못 맞혀요.
    의사들도 맞힌다고 해도 그 의사들도 현재 시점에서 결정한거죠.

  • 20. Umm
    '23.12.8 9:36 PM (122.42.xxx.82)

    엄마가 작으면 반포 기다렸다갈듯요

  • 21. ...
    '23.12.8 9:37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가 중1때 170이면 큰 편 아닌가요?
    남자아이들은 고등학교때 급속히 크더군요

  • 22. ㅁㅁ
    '23.12.8 9:3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성장주사타령하는 의사가 나쁜놈이라고
    의사가 말해주던데

  • 23. 성장호르몬
    '23.12.8 9:39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아산병원 자료-- 부작용 읽어 보세요.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body/bodyDetail.do?bodyId=107

  • 24. ㅇㅇ
    '23.12.8 9:40 PM (39.7.xxx.57) - 삭제된댓글

    성장주사 50년 넘었고요 발견된 부작용 미미합니다.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의사, 간호사 애들도 많이 맞춰요.
    성장호르몬 주사 걱정하시는 분들은 6개월된 백신 다 안맞으신거 맞죠?

  • 25.
    '23.12.8 9:40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저는 161이고 남편은 175예요. 근데 제 동생은 178
    친정엄마아빠는 170 162구요 친할아버지가 180. 할머니는 단신이구요
    아이 체형은 저와 비슷해서 아무래도 제 유전인 듯해요

  • 26. 성장호르몬
    '23.12.8 9:41 PM (220.122.xxx.137)

    현재 시점에서
    아산병원 자료-- 부작용 읽어 보세요.

    성장호르몬 주사의 부작용으로는 척추측만증, 고관절 탈구, 일시적인 당뇨병, 두통, 부종, 구토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무분별한 주사 치료는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body/bodyDetail.do?bodyId=107

  • 27. 바람소리2
    '23.12.8 9:41 PM (114.204.xxx.203)

    5센치는 충분히 더 클거에요
    일찍 자고 운동하고 살 안찌게 하고요
    살 찌면 성장 홀몬 안 나온대요

  • 28. 220
    '23.12.8 9:43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그 부작용이 맞는 애들한테 다 오는게 아니라 발병률이 확률적으로 미미하다구요. 220은 백신 안맞았죠?

  • 29. ..
    '23.12.8 9:43 PM (218.38.xxx.60)

    윗분 성장호르믄 50년기간동안 주사가 보편적으로 보급된 시기를 따져봐야죠.
    요즘이나 흔하게 맞지 그옛날엔 호르몬주사를 흔했나요?
    주사접종한 사람들의 분포도와 시기가 통계로 나와서 부작용별거 없다
    이정도는 되야 믿죠.
    무슨 50년됬으니 괜찮다니요

  • 30. 미쳤네
    '23.12.8 9:44 PM (39.117.xxx.171)

    애초에 중1 170인애를 왜 유명성장클리닉에 데려가죠?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저도 애 성장주사 맞춘 사람이에요
    성장주사가 보톡스에요?

  • 31. 1985년부터
    '23.12.8 9:45 PM (220.122.xxx.137)

    성장호르몬주사 1985년부터예요. 50년 안 됐어요.
    https://jhealthmediam.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0545

  • 32. ...
    '23.12.8 9:47 PM (221.159.xxx.134)

    더 커요.
    아들 중 입학때 170 짐 고3 182요 고등와선 미비하게 컸어요ㅎ 3년간 3~4센치..

  • 33. ...
    '23.12.8 9:47 PM (223.62.xxx.249)

    저도 아이 성장주사 맞춘 사람인데요.

    키가 170인데 왜 부작용을 감수하시려고..
    저는 아이가 결국 170 안 됐어요. 맞춘 거 후회합니다. 아이가 코가 어릴때에 비해서 너무 커지고 얼굴 균형이 무너진 것 같아서 속상해요. 키도 결국 안 컸고.

  • 34. ㅇㅇ
    '23.12.8 9:49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원해서 맞히는 분들 좀 봤어요..
    그리고 애초에 맞히는 분들은 원글처럼 절박하지 않은 상황이 아니라 아이가 키때문에 감수할 불이익 고려해서 절박한 상태로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맞히는거라 부작용 등 검색 다 해보고 맞히는건데 위에 부작용 운운 댓글분들 좀 웃기네요. 다들 백신은 안맞으셨나본데... 호르몬 주사 안정성이 적어도 백신 안정성보단 월등합니다

  • 35. 왠일야
    '23.12.8 9:50 PM (117.110.xxx.203)

    잉???

    중1이면 아직 클테고

    그나이에

    170이 고민할 키인가?

    벌써부터 왠주사타령??

    미쳤나봐

  • 36. 예민
    '23.12.8 9:52 PM (76.69.xxx.48)

    제 기준에 어머니가 예민하고 걱정을 사서하시는 스타일 같네요
    중1에 170인데..그리고 가족들 누구도 작은키가 아닌데 왜 그러세요?
    그리고 못먹였어야 죄책감이 드는거지
    잘 먹였는데 왜 죄책감이 드나요?
    앞으로 최소 5센치 이상은클거고..
    제 경우는 아이가 발목이 아프다해서
    병원에 갔다가 의사가 사진 보더니
    아빠가 작은신가봐요?(실제 작아요)하며
    성장판 얘기를 해서 걱정했는데
    지금 180 가까이 컸어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면 좋겠어요..

  • 37. 차라리
    '23.12.8 9:53 PM (118.235.xxx.158)

    공부좀 덜시키고 농구나 줄넘기 열심히 시키세요

  • 38. ㅡㅡㅡ
    '23.12.8 10:01 PM (183.105.xxx.185)

    성장판 검사를 주변에서 거의 다 해서 놀라고 있네요. 아들 중학생 , 딸 초등학생인데 애초에 평균 전후면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 가는 ..

  • 39. 의사
    '23.12.8 10:03 PM (115.21.xxx.164)

    가 이상해요 중1 170이면 클것 같은데요 차라리 잘 먹이고 영양제 먹고 키크는 운동 시키고 일찍 재우고 스트레칭 하겠어요

  • 40. ......
    '23.12.8 10:06 PM (1.245.xxx.167)

    고1도 아니고...
    중1이면 5센티는 더 큰다에 내 손. 아니 이건 좀 그렇고.ㅋ
    일단 3년후에 다시ㅠ써보세요.

  • 41.
    '23.12.8 10:08 PM (223.38.xxx.157)

    좀 화나네요 저 큰애 중1인데 163이구요..
    고민하다 안맞췄습니다
    중1에 키가 170이나 되는데 대체 욕심이…
    대단하네요 사람들 정말…

  • 42. ㅇㅇ
    '23.12.8 10:08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내 새끼 돈벌이 급급한 의사말에 속아 부작용 어찌 나올지 모르는 주사를 쉽게 쉽게 맞춘거를 자랑삼아 글 쓴.. 심각한 부작용 알면 되저히 못 맞출텐데 대단하네요. 겁도 없이..

  • 43. 당연히
    '23.12.8 10:09 PM (118.235.xxx.167)

    거기선 돈버는게 목적인데 맞으라고 하겠죠.
    그냥 냅둬도 3-5센치는 크겠는데 맞아서 컸다고 하면 되니까.

  • 44. 123123
    '23.12.8 10:15 PM (182.212.xxx.17)

    예비중2인데 뼈나이 16.5세라니ᆢ
    다른 의사한테도 보이세요
    반포 gh든 한양대든 사정 얘기하고 빨리 봐달라 조르세요
    170에서 얼마나 더 클지ᆢ
    일단 양질의 소고기 매일 먹이시고, 푹 재우시고ᆢ

  • 45. 아니
    '23.12.8 10:19 PM (59.10.xxx.133)

    사실 저는 당연히 주사를 맞출 생각은 1도 없었고 엑스레이 판독잘하고 남은 키가 얼마나 되나 들어보려고 연륜있다는 교수한테 간 건데요 또 아이 아빠가 혈관질환이 있어서 당뇨나 혈압 등 혈액검사도 할 겸 간 거였거든요
    근데 뼈나이 말하면서 바로 주사 얘기해서 놀란 와중 급하다고 당장 맞혀라 남은 6개월이라도 해 보자 이러는데.. 휩쓸려서 그만 정신줄 놨....ㅠ

  • 46. ..
    '23.12.8 10:19 PM (221.162.xxx.205)

    남자애들은 중딩때 작고 고딩때 확 크는데 벌써 170이면 큰편아닌가요

  • 47. ..
    '23.12.8 10:45 PM (118.217.xxx.104)

    울 아들
    중1. 7월에 171센티
    6학년~중1때 폭풍 성장.
    6개월 정도 정체기 거치고 지금 예비고1 180센티예요.
    중1에 그 키면 큰 키입니다.

  • 48. 00
    '23.12.8 10:45 PM (222.120.xxx.215)

    저는 정말 아이들한테 어렸을때부터 성장주사 맞히는 요즘 부모들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 그 부작용들 제대로 알고 맞히는건지 원글내용도 보면 솔직히 돈벌려고 병원서 더 맞추라고 하는거같아요

  • 49. 혹시
    '23.12.8 10:58 PM (220.72.xxx.108)

    혹시 한양대가셨나요? (저도 다니고 있어서 여쭈어요;;) 저람 gh는 한번 가볼꺼 같아요. 저흰 거기서 쓸데없이 맞추지 말자는 얘기 들었거든요.

  • 50.
    '23.12.8 11:16 PM (122.36.xxx.85)

    요새 이런 이상한 글로
    진짜 어렵게 주사 맞히는 엄마들 힘들게 하나요?
    카페.가보세요. 거기서도 이런글 쓰면 욕먹어요.

  • 51. ..
    '23.12.8 11:17 PM (211.208.xxx.199)

    가려는 병원 예약 걸어놓으시고 이제.방학이니 많이 재우고 운동도 시키세요. 주사보다는 운동이 키를 키울겁니다.
    아직 다 닫힌게 아니잖아요.
    성장 클리닉에서는 주사도 하지만 운동도 시켜요.
    저희 애도 키가 작아서 고민이었는데
    그 당시 유명한 성장전문 한방병원에서 나온 dvd를 얻게 되어 거기에 나온 체조를 시켰어요.
    그 비디오 찍은 모델도 실제 운동하며 키가 더 컸다고 해요.
    저희애는 솔직히 성장판이 거의 닫힌 상태였는데
    고등학교때 주사 1년 맞혔고 운동도 했고 그래서 3센티 키워 160 여자에요.
    그게 15년 전이고.부작용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고
    아기도 건강한 아이로 잘 낳았어요.

  • 52. 설사
    '23.12.8 11:18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성장이 멈춘다해도, 170이 주사 맞을 키는 아니잖아요.
    대부분 160초중반 예상키 받는 경우에 주사맞죠.

  • 53. ..
    '23.12.8 11:20 PM (221.150.xxx.194)

    중 1 아들 지금 149센치에요 ㅠㅠ 성장주사 부작용 온애들 마니 봐서 전 안 맞춰요 이런 아이 엄마도 있어요
    저는 저랑 친정쪽이 늦게 컸고 이제 성장판 열리고 있다고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운동 시키고 잠 일찍 재우는 편이에요 고기 위주러 많이 먹이고여

  • 54. ..
    '23.12.9 6:44 AM (1.228.xxx.227)

    조카도 워낙 안 먹어서 마르고 작아서
    그때쯤에 평균이하더니 성인인 지금은 180정도돼요
    부모키가 특별히 작지만 않으면
    훨씬더클거여요

  • 55. 828
    '23.12.9 8:0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중 1에 170이면 키 큰데 왜그러세요
    중 2 여름방학이 키 훌쩍커요
    180은 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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