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잘 입던 니트가
가시로 찌르는 것처럼 따끔거려서
어제 하나 버리고
오늘도 하나 버리네요.
크게 거친 니트도 아닌데
제가 변한거죠 ㅜㅜ
덕분에 옷장이 낙낙해지겠어요
분명 잘 입던 니트가
가시로 찌르는 것처럼 따끔거려서
어제 하나 버리고
오늘도 하나 버리네요.
크게 거친 니트도 아닌데
제가 변한거죠 ㅜㅜ
덕분에 옷장이 낙낙해지겠어요
저도 옷 정리 좀 제발 하고 싶어요.
딱 봐도 유행지난 캐시미어 코트랑 스웨터들ᆢ갖다 버리고 싶은데 너무 멀쩡하고 질이 좋아서 못버리고 있어요ᆢㅠㅠ
끼끌거린다는 말을 이제 이해하게 되었어요
넘기곤
모제품 입기가 힘들어요
까끌거리고 목도 근지럽고 갑자기 땀차요
반팔에 기모후드 맨투맨 + 페이크 목폴라. 이렇게 하게됨
갈수록 간편캐주얼 됨. 땀이 갑자기 미친듯이 나서 …